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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어중간하게만 잘 한 이유..

ㅇㅇ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17-10-24 09:10:14
공부를 어중간하게 잘 했어요
벼락치기로만 시험 공부하고
사람에 따라 괜찮게 봐주는 대학 들어갔지만 전 불안했어요
난 시험은 붙었지만 실력은 없어.. 속으로 자책..
대학 가서도 시험기간 1~2주 전에만 공부하고(평점은 그럭저럭)

영어학원을 대학생때 꾸준히 다녔어요
파고다 시사 sda
근데 왜 실력은 안늘까..
고등 때도 아침 일찍 보충수업 들어도 내게 남는 건 없었고..

그냥 내 능력이 거기뿐이니까..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요
ㅇㅇ외고 학부모가 된 동네 엄마가 학교설명회에 전교1등했던
졸업생이 와서 한
얘기를 전해듣고 그제서야 저의 한계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 전교1등 학생은(교정이나 어디에서 놀고 있는 장면이 자주 목격돼서
교사, 학생들 사이에서 희한하다는 시선 많이 받았대요)
수업시간에 수업 들을 때 그 시간에 다 소화시켜야지 생각했고
실제 그랬대요(전 이해가 안되면 체크해놓고 집에 가서 봐야지,
물론 집에 가서는 절대 안들여다보죠)
뭔가 미심쩍다 싶은 거 절대 미루지 않고 완전 집중해서
그때그때 해결하려고 했다네요(전 모르고 안 외워지는 거 표시하고
나중에 외워야지 미루고 안 하기 일쑤)
보충수업,학원을 그렇게 다녀도 내 것이 못된 것은
복습을 안해서였던 거였고
수업시간에 들은 건 무조건 그 시간에, 그날 안에 내걸로 하자는
생각조차 못했다는 거예요

아침 먹은 설거지 미루면서
또 미루네..
하는 생각이 여기까지 왔네요ㅋㅋ
IP : 121.168.xxx.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대충
    '17.10.24 9:13 AM (112.223.xxx.27)

    맞는 얘기 예요

  • 2. 아...
    '17.10.24 9:16 AM (211.201.xxx.173)

    딱 제 얘기네요. 나중에 해놓고 안하고 맨날 제 자리에..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실천해봐야겠어요.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글 감사해요. 지금도 마음속으로
    좋다 생각하다가 이것부터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요. ^^;;

  • 3. 헤헤헤
    '17.10.24 9:1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짧게 공부하도 전교 1등이라면 그런 학생은 선천적으로 일반인보다 소화능력이 커서 해결할 것도 적습니다.
    강호동하고 밥 먹기 대결 또는 서장훈하고 높은 곳에 손닿기 대결이죠.

  • 4. 하하하
    '17.10.24 9:2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짧게 공부하도 전교 1등이라면 그런 학생은 선천적으로 일반인보다 소화능력이 커서 해결할 것도 적습니다.
    강호동하고 밥 먹기 대결 또는 서장훈하고 높은 곳에 손닿기 대결이죠.
    첫째 애는 공부 적당히 잘하고 둘째는 많이 잘하는데요.
    둘이 이해력, 암기력 같은 기본 뇌기능이 달라요.

  • 5. 하하라
    '17.10.24 9:2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짧게 공부하도 전교 1등이라면 그런 학생은 선천적으로 일반인보다 소화능력이 커서 해결할 것도 적습니다.
    강호동하고 밥 먹기 대결 또는 서장훈하고 높은 곳에 손닿기 대결이죠.
    첫째 애는 공부 적당히 잘하고 둘째는 많이 잘하는데요.
    둘이 이해력, 암기력 같은 기본 뇌기능이 달라요.
    오늘 공부한 거나 옛날에 배웠던 것이 또렷하게 다 기억나고 다 이해되는데 또 공부할 이유가 없지요.
    단어 20개를 외워도 둘째는 첫째가 외우는 시간에 1/5도 안 걸려요.
    평범한 사람이 전교 1등하려면 주야장천 공부만해서 머리에 우겨넣고 새기듯 넣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 6. ㅇㅇ
    '17.10.24 9:34 AM (121.168.xxx.41)

    윗님 이해력 암기력의 차이 얘기가 아닌데요..
    우리 큰 애가 수학을 잘 하는데
    자긴 문제를 보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보이는데
    왜 다른 애들은 설명을 해줘도 모르지.. 그래요
    그 전교1등도 조금만 집중해도 다 이해하는 학생이였겠죠
    근데 후배들의 학부모 앞에서 그렇게 얘기할 수는 없었을 테구요

    같은 이해력 암기력이어도 내가 이걸 끝까지 오늘 안으로
    끝장내보겠다.. 이런 자세가 없었다는 게 아쉬웠다는 거예요

  • 7. ...
    '17.10.24 9:48 AM (222.111.xxx.38)

    원글님 말씀하시는게 뭔지 알겠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100% 다 알아야겠다는 마음이 없어요.
    전 늘 85-90%정도까지 되면 이만하면 됐어 그러더라구요. 적당한 선에서 만족...
    그정도만 해도 웬만한 사람보다는 잘하니까요. 최상은 아니라도...
    게다가 저는 찍기 운도 있어서 시험만 보면, 특히나 중요한 시험마다 평소보다 시험을 엄청 잘보다보니, 내가 생각하는 제 실력보다 시험 성적이 좋았거든요. 그 갭 때문에 늘 제 속은 약간의 열등감이 있었어요. 내 실력은 좀 많이 쳐진다 생각했으니까요.

    어쩌다 대학원을 s대를 갔어요.
    s대생들하고 같이 공부를 하게된거죠.
    그러고 나서 내가 왜 최고까지 못갔는지 알았죠.
    그들이 모두 천재는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나와 다른 점은 바닥까지 모든 걸 모조리 알아야겠다는 그 마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더라구요.
    그걸 알때까지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파고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잘하는게 머리나 운이 아니라 한만큼 얻는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 마지막 남은 파고드는 것들은 정말 어렵고 힘든 거라서 그걸 알고 이해하는데 드는 노력은 바닥에서 적당한 상위수준까지 올라가는데 드는 노력의 몇배나 되는 거거든요.
    저는 그게 무서워서 그 마지막을 안하는 거구요. 왜냐하면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그 힘든 걸 감수하는 사람이 최상위가 되는 거구나 싶었어요.
    바로 옆에서 지켜보니, 잘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서 슬렁슬렁해도 잘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뭘 모르고 하는 말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난 공부는 아니다 하고 딱 접었어요.
    그 마지막 악착같은 호기심, 끝장보겠다는 오기 이런게 없거든요.

  • 8. .......
    '17.10.24 10:17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무엇이든 원리까지 모조리 파악해야 속이 시원하고 아님 꺼림칙한 기분이 들어서 그런거예요.

  • 9. .....
    '17.10.24 10:19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무엇이든 원리까지 모조리 파악해야 속이 시원하고 아님 꺼림칙한 기분이 들어서 그런거예요.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보면 공부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과제라고 생각하죠.

  • 10. ...........
    '17.10.24 10:22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무엇이든 원리까지 모조리 파악해야 속이 시원하고 아님 꺼림칙한 기분이 들어서 그런거예요.
    머리가 좋으면 짧은 시간에, 상대적으로 좀 둔하다면 시간이 많이 드는것의 차이일 뿐..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보면 공부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과제라고 생각하죠.

  • 11. ..........
    '17.10.24 10:24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무엇이든 원리까지 모조리 파악해야 속이 시원하고 아님 꺼림칙한 기분이 들어서 그런거예요.
    머리가 좋으면 짧은 시간에, 상대적으로 좀 둔하다면 시간이 많이 드는것의 차이일 뿐..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보면 공부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과제라고 생각하죠.
    단편적인 이해나 암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핵심과 뼈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 12. ..
    '17.10.24 10:2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의지와 욕심..그리고 동기...이런 게 있어야 그 100%까지 끌어올리는 열심이 생기더라구요..ㅠ

  • 13. ...........
    '17.10.24 10:31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보면 공부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제공되는 숙제나 과제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단편적인 이해나 암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핵심과 뼈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공부로 타고난 애들은 몇점이나 몇등을 하는지 보다는 내면에서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걸 허용안해요.

  • 14. ...........
    '17.10.24 10:32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보면 공부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제공되는 숙제나 과제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단편적인 이해나 암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핵심과 뼈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공부로 타고난 애들은 몇점이나 몇등을 하는지 보다는 내면에서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걸 허용안해요.
    그래서 자의적으로 원리의 핵심까지 파고 듭니다.
    마인드의 차이고 타고난 거예요.

  • 15. ...........
    '17.10.24 10:41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보면 공부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제공되는 숙제나 과제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단편적인 이해나 암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핵심과 뼈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공부로 타고난 애들은 몇점이나 몇등을 하는지 보다는 내면에서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걸 허용안해요.
    그래서 자의적으로 원리의 핵심까지 파고 듭니다.
    마인드의 차이고 타고난 거예요.
    사실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것과는 상관 없어요.
    이게 되는 사람들은 벼락치기만 해도 1등하거든요.

  • 16. ...........
    '17.10.24 10:43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보면 공부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제공되는 숙제나 과제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단편적인 이해나 암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핵심과 뼈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공부로 타고난 애들은 몇점이나 몇등을 하는지 보다는 내면에서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걸 허용안해요.
    그래서 자의적으로 원리의 핵심까지 파고 듭니다.
    마인드의 차이고 타고난 거예요.
    사실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것과는 그다지 상관 없어요.
    이게 되는 사람들은 교과서만 읽고 벼락치기로 해도 1등 하니까요.
    수업시간에 승부보는건 어찌보면 이쪽 과에선 하수죠.

  • 17. ..............
    '17.10.24 10:46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보면 공부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제공되는 숙제나 과제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단편적인 이해나 암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핵심과 뼈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공부로 타고난 애들은 몇점이나 몇등을 하는지 보다는 내면에서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걸 허용안해요.
    그래서 자의적으로 원리의 핵심까지 파고 듭니다.
    마인드의 차이고 타고난 거예요.
    사실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것과는 그다지 상관 없어요.
    이게 되는 사람들은 사실 교과서만 읽고 벼락치기로 해도 1등 하니까요.
    수업 지루해서 잘 못들어요 오히려.

  • 18. ..........
    '17.10.24 10:46 AM (1.241.xxx.76)

    겉으로만 보면 공부방법의 차이같죠?
    아니예요.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기제의 차입니다.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보면 공부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제공되는 숙제나 과제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단편적인 이해나 암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핵심과 뼈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공부로 타고난 애들은 몇점이나 몇등을 하는지 보다는 내면에서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걸 허용안해요.
    그래서 자의적으로 원리의 핵심까지 파고 듭니다.
    마인드의 차이고 타고난 거예요.
    사실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것과는 그다지 상관 없어요.
    이게 되는 사람들은 사실 교과서만 읽고 벼락치기로 해도 1등 하니까요.
    수업이 질질끌고 따분해서 잘 못들어요 오히려.

  • 19.
    '17.10.24 11:45 AM (59.15.xxx.87)

    울언니가 전교 1등
    전 전교 10등에서 20등 오락가락 했는데요.
    iq는 언니가 127 제가 145였어요.
    암기력 이해력 제가 더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전 1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어요.
    대충보고 이만하면 됐지 뭐.. 했죠.
    제가볼때 언니는 미련할 정도로 보고 또보고 또보고
    같은 과외쌤이었는데 일부러 저러나 싶을 정도로
    물어본걸 또 묻고 또묻고..
    언니랑 별로 안친한데 별거 아닌걸로
    너무 따지고 들어서 피곤해요.

  • 20. 원글님
    '17.10.24 12:0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하신 건
    동일시간 투자 대비 결과를 말하는 건데
    분명 의지가 있으면 조금은 낫겠지만
    본인도 잠 안자고 죽어라 노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지만으로 전교 1등을 하는 것을 원한다면
    뛰어난 두뇌를 가지는 것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애들이 노력까지 하면 공부의 신이 되는 거고요.
    저도 전교권이었는데 머리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하루에 다 끝내고 뭐고 없고 그냥 밥 먹고 공부만 했어요. 잠도 줄이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돌에다 글새기듯 새겼어요.
    학교 수업시간에 한 것만 가지고는 시험 만점은 어렵고요. 여러 문제집이나 EBS도 많이 봤는데 두뇌적 한계로 그냥 반복하고 시간 많이 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어요.

  • 21. 원글님
    '17.10.24 12:02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하신 건 
    동일시간 투자 대비 결과를 말하는 건데
    분명 의지가 있으면 조금은 낫겠지만
    본인도 잠 안자고 죽어라 노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지만으로 전교 1등을 하는 것을 원한다면
    뛰어난 두뇌를 가지는 것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애들이 노력까지 하면 공부의 신이 되는 거고요.
    저도 전교권이었는데 머리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하루에 다 끝내고 뭐고 없고 그냥 밥 먹고 공부만 했어요. 잠도 줄이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돌에다 글새기듯 새겼어요.
    학교 수업시간에 한 것만 가지고는 시험 만점은 어렵고요. 여러 문제집이나 EBS도 많이 봤는데 두뇌적 한계로 그냥 반복하고 시간 많이 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어요.
    호기심?재미?그런 거 아니고 내가 목표로 한 게 있었는데 그걸 이루고 싶었을 뿐입니다.

  • 22. 원글님
    '17.10.24 12:07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하신 건 
    동일시간 투자 대비 결과를 말하는 건데
    분명 의지가 있으면 조금은 낫겠지만
    본인도 잠 안자고 죽어라 노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지만으로 전교 1등을 하는 것을 원한다면
    뛰어난 두뇌를 가지는 것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애들이 노력까지 하면 공부의 신이 되는 거고요.
    저도 전교권이었는데 머리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하루에 다 끝내고 뭐고 없고 그냥 밥 먹고 공부만 했어요. 잠도 줄이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돌에다 글새기듯 새겼어요.
    학교 수업시간에 한 것만 가지고는 시험 만점은 어렵고요. 여러 문제집이나 EBS도 많이 봤는데 두뇌적 한계로 그냥 반복하고 시간 많이 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어요.
    호기심?재미?그런 거 아니고 내가 목표로 한 게 있었는데 그걸 이루고 싶었을 뿐입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 벼락치기 같은 건 초등학교 때도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단순하게 머리가 심하게 좋지 않는 이상, 열심히 안하면 성적이 안 나옵니다.

  • 23. 원글님
    '17.10.24 12:08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하신 건 
    동일시간 투자 대비 결과를 말하는 건데
    분명 의지가 있으면 조금은 낫겠지만
    본인도 잠 안자고 죽어라 노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지만으로 전교 1등을 하는 것을 원한다면
    뛰어난 두뇌를 가지는 것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애들이 노력까지 하면 공부의 신이 되는 거고요.
    저도 전교권이었는데 머리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하루에 다 끝내고 뭐고 없고 그냥 밥 먹고 공부만 했어요. 잠도 줄이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돌에다 글새기듯 새겼어요.
    학교 수업시간에 한 것만 가지고는 시험 만점은 어렵고요. 여러 문제집이나 EBS도 많이 봤는데 두뇌적 한계로 그냥 반복하고 시간 많이 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어요.
    호기심?재미?그런 거 아니고 내가 목표로 한 게 있었는데 그걸 이루고 싶었을 뿐입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 벼락치기 같은 건 초등학교 때도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받아쓰기도 공부를 제대로 안하면 40~50점은 예사로 나왔거든요.
    단순하게 머리가 심하게 좋지 않는 이상, 열심히 안하면 성적이 안 나옵니다.

  • 24. 암기력도 좋지만 이해력
    '17.10.24 5:02 PM (116.127.xxx.147)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암기력도 좋지만 이해력이 우선이에요.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암기도 안 되는 거죠. 근데 기계적으로 암기해야 하는 것들도 있잖아요. 그걸 암기할 때도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암기를 하기 때문에 잘 하는 겁니다. 암기보다는 이해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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