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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해숙 씨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7-10-23 17:10:51
이 분 젊었을때

그니까 30년전 모습을 전원일기서 봤는데

목소리랑 말투 똑같은거 빼고

못알아볼뻔했어요

이쁘시던데~

제가 이 분 첨본거 기억나는게 가을동화

은서친엄마였는데

그때도 삶 닳고닳은 모습였고

현재도 암만 재벌집 사모나 여사장으로 나와도 그래보여요

연예인치고 몸매 관리 외모관리 넘 안하셨나봐요

30년전 전원일기서 술집여자로 나오긴했지만

마르고 이쁘고

완전 못알아봤어요
IP : 116.125.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요?
    '17.10.23 5:22 PM (182.239.xxx.234)

    이 분 정말 쉼없이 꾸준히 나오시잖아요
    전 못 알아 볼 수가 없던데....
    젊어서부터 현재까지 쉼없이 자주 티브이나 영화에서 보니 살찌고 늙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서요

  • 2. ㅇㅇ
    '17.10.23 5:27 PM (175.140.xxx.230)

    채시라 보고싶어서 서울의 달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김해숙씨 빈티나는 아낙네 역할에 딱인데
    예쁘게 꾸밀때는 아주 예쁜 동안이더라구요. 배우는 배우인갑다 했네요.

  • 3.
    '17.10.23 5:30 PM (116.125.xxx.9)

    젊었을때 완전 딴사람같아요
    30년전 김혜자나 최불암은 그대로던데

  • 4. 심플라이프
    '17.10.23 5:31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뷔페사업 크게 벌렸다가 망해서 갚느라 계속 나온 거래요. 택시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러더라구요. 평생 뷔페는 입에도 안 대실거래요.

  • 5. 식당사업하면서
    '17.10.23 5:31 PM (39.7.xxx.144)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살 찐거 같아요.

  • 6. 심플라이프
    '17.10.23 5:31 PM (175.223.xxx.193)

    뷔페사업 크게 벌렸다가 망해서 빚 갚느라 계속 나온 거래요. 택시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러더라구요. 평생 뷔페는 입에도 안 대실거래요.

  • 7. ...
    '17.10.23 5:34 PM (211.216.xxx.227) - 삭제된댓글

    김해숙씨 젊을 때 보면 지금 김유정양 닮지 않았나요?

  • 8. 여리여리햇어요
    '17.10.23 5:49 PM (124.49.xxx.61)

    Mbc 근처에서 어려서봣어요. 성우할때..그때 허리가한쥼..이혜숙이나 이미숙 같은느낌
    많이변햇죠..

  • 9. 원래
    '17.10.23 6:21 PM (223.62.xxx.120)

    예쁜 얼굴은 아니죠그런데.날이 갈수록 살이 찌더라구요.

  • 10. 이분
    '17.10.23 8:07 PM (220.70.xxx.204)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에고.;;

  • 11. 아이해
    '17.10.23 11:25 PM (220.92.xxx.83)

    얼마전 주말드라마 역할은 그런게
    아니었는데도 이상하게 드센이미지~~
    피부도안좋아보이고~~

  • 12. ^^
    '17.10.24 9:21 AM (112.169.xxx.40)

    나이에 걸맞게 후덕한 이미지 괜찮아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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