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 따끔거리는 것 수영과 관련 있을까요

수영인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7-10-23 17:06:05
정확히 8월 1일부터 주 6회 수영 다녔어요.
월수금 수영 강좌는 1시간 화목토 자유수영은 1시간 30분 정도 하는데요
요즘 들어 몸 여기저기 피부가 너무 따갑고 간지럽습니다.
수영장은 해수풀이라고 하는데 염소냄새는 나는 것 같고요. 
피부 건조증 때문일까요?  아니면 염소 성분이 몸에 잔류하여 그런 걸까요?
수영 후 샤원는 잘 하고 있고 보습제 같은 것은 전혀 안바릅니다. 
수영 하신분 중에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수영 재미있게 배우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계속 못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IP : 58.234.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3 5:08 PM (112.220.xxx.102)

    보습제를 왜 안바르세요?????????

  • 2. ...
    '17.10.23 5:09 PM (119.71.xxx.61)

    락스물에 온몸을 한시간씩 담그는데 피부가 괜찮을리가 없잖아요
    수영끝나면 세제로 꼼꼼하게 닦고 헹군다음 보습제 꼭 쓰세요

  • 3. 보습제를 안바르려면
    '17.10.23 5:14 PM (175.209.xxx.109)

    세정제(바디워시 등)도 안써야죠.

    수영 계속 하실 생각이시면 보습 충분히 해주세요.

    수영하면 확실히, 염색머리도 잘 탤색되고, 머릿결도 푸석해지고 해요.

    그렇지만 열심히 운동하니 피부는 오히려 좋아지더라구요.(보습 충분히 했을때)

  • 4. dalla
    '17.10.23 5:55 PM (115.22.xxx.5)

    보습제 꼭 바르셔야죠~
    수영 오래하면 푸석거려요. 피부도 머리결도 손톱도 부서지고.
    잘 씻고 보습을 잘 하셔야 해요.^^

  • 5. 수영인
    '17.10.23 6:05 PM (58.234.xxx.201)

    답글 달아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샤워하는 방법은 물로만 깨끗히 씻는 것입니다. 주 1회 욕조 목욕과 함께 비누칠 하고요.
    물로만 하는 날은 수영장 입수전 샤워기로 온몸 5분이상 하고 끝나서도 5분 이상 샤워기로 씻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샤워로는 잘 안씻어진 부분인 여자의 아랫도리는 다시 물로 깨끗히 씻는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보습제 바를 필요성이 없는 것 같아 전혀 안발랐어요.
    수영 후 이런 방법이 안좋은 걸까요?
    수영은 매일 바디세제로 씻고 보습제 충분히 바르는 것이 더 낫겠죠?

  • 6. 세상에
    '17.10.23 6:24 PM (1.239.xxx.146)

    수영장물이 얼마나 독한데...보습제 듬뿍 수영 끝나고 샤워후 바로 발라야 해요.아니면 피부 건조해서 가렵고 따끔 거립니다.

  • 7. ...
    '17.10.23 6:36 PM (211.178.xxx.31)

    저는 수영 2주만 다니면 그 증상 일어납니다.
    온몸의 각질화 현상
    피부약한 사람은 수영장 못다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718 피코ㅋ 호떡이나 코스트코 냉동호떡드셔보신분 계세요? 7 떡순이 2017/11/18 1,731
750717 먼지는 대체 어디서 나타나는걸까요 6 ... 2017/11/18 1,727
750716 저도 시조카 얘기 합니다 15 별로... 2017/11/18 6,184
750715 정신과 상담 시간이요 4 .. 2017/11/18 1,286
750714 요즘도 숄카라에 허리묶는 막스마라스타일 알파카코트가 나오네요? 8 ㅇㅇ 2017/11/18 3,187
750713 이번생은 처음이라 마상구 너무 웃겨요 ㅋㅋ 3 ... 2017/11/18 2,748
750712 예전에 잘 안맞는 남자를 만난게 생각나네요... 3 춥다 2017/11/18 1,600
750711 오늘 세월호 아이들 안개꽃을 관에 담아 보내는데 ㅠㅠㅠ 11 너무 맘 아.. 2017/11/18 2,028
750710 아주 순한 필링젤 뭐가 있나요? 11 .. 2017/11/18 2,484
750709 강용석, 항소 끝 악플러에 일부승소..법원 "10만원씩.. 4 보기만 하세.. 2017/11/18 1,979
750708 일본여행가는데 정신과약 가져갈수 있나요 4 소운 2017/11/18 5,263
750707 90년대 무스탕점퍼.. 기억하시나요? 33 기억 2017/11/18 5,269
750706 고백부부 보다 울화가 치밀어서 9 .... 2017/11/18 5,150
750705 한국 인터넷 페미니즘에 뷔페끼가 있긴 있죠 16 신노스케 2017/11/18 2,389
750704 갱년기 시작에 홍삼 괜찮나요? 12 홍삼 2017/11/18 3,451
750703 고기 안들어간 배추 만두 만드법 아시는분.^^ 16 ... 2017/11/18 2,319
750702 분식집 갔는데 초6 아이들이 부부싸움 15 .. 2017/11/18 9,402
750701 유산문제 엿들었다 끼어든 얘기 20 대전맘 2017/11/18 6,712
750700 지금 드시는 간식은..? 29 입이 심심 2017/11/18 3,829
750699 히트텍 좋은가요? 10 2017/11/18 2,869
750698 어깨 아픈분~테니스공 마사지 해 보세요. 시원합니다. 11 음.. 2017/11/18 5,152
750697 버섯은 무슨맛으로 먹나요ᆢ 뭘해먹어야 맛이나고요 20 장보기 2017/11/18 2,405
750696 알약(태블릿)을 반 잘라 먹으면 위험한가요? (위,식도) 2 건강 2017/11/18 855
750695 친척들이 외면 10 2656 2017/11/18 2,466
750694 대란이네요 롱패딩 대란 37 광풍 2017/11/18 17,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