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칠순때 어떻게 하시나요?

칠순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11-09-13 13:20:05

내년이 시아버님과 친정아버지 두분다 칠순이십니다.

양쪽다 제가 맏이라  경헙이없어서 어떻게 해야 좋을런지 모르겠어요.

뷔페에서 식사대접하면 밴드 불러서  하는게 좋을까요?

답례선물은 해야겠죠?

경험담들 부탁드립니다.

 

IP : 61.79.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사대접만
    '11.9.13 1:23 PM (211.63.xxx.199)

    아버님 어머님쪽 형제분들 가족만 초청하구요. 밴드와 답례선물 안했고 그냥 식사대접만 했어요.
    자식들은 한복입고 절 올리고요.

  • 2. 영우맘
    '11.9.13 1:38 PM (175.123.xxx.94)

    각자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세요
    간단하게 가족끼리 부페같은데서 밥먹고 여행 보내드리시던지
    아님 친척들 부르고 싶으시다면 친척들이랑 부페서 하시던지
    근데 요즘은 밴드는 안부르던데요 답례는 안하셔도 되지만
    간단하게 떡같은거 하셔도 되구요(어르신들은 좀 좋아하시는분이 많드라구요)
    근데 부페예약은 좀 일찍 하시는게 좋아요 룸도 따로 주더라구요

  • 3. 요즘은
    '11.9.13 2:40 PM (183.98.xxx.175)

    칠순도 잘 안한다네요. 식사대접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4. ..
    '11.9.13 4:55 PM (183.98.xxx.192)

    일단은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어떤 분은 크게 잔치해서 밴드 부르기를 원하시기도 하고 어떤 분은 식구끼리 밥먹고 끝내자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여행가겠다는 분도 있고요.
    저희는 호텔에서 밥 먹은 뒤 온가족 다 함께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 5. 몇년전
    '11.9.13 4:59 PM (210.106.xxx.63)

    시아버님 칠순때는 그전에 형제들이 돈모아서 해외여행보내드린다고 햇는데 여러여건상 해외는 못가고 제주도 가족여행갔구요. 올해 친정아빠 칠순인데. 그냥 저녁이나 할려고 합니다.
    친정쪽에 남동생네가 이러저러 실직에다가 뭐에다가.. 잔치할 상황도 아니고 해서요.

    그리고 몇년후 시어머니 칠순인데 올해부터 시댁형제들끼리 매날 얼마씩 모으고 있어요. 시부모님이 하와이 가고 싶다고 올초에 그러셨네요. 그러고 보니 시부모님은 본인들 칠순은 본인들이 알아서 챙기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5 40년된 영창피아노(검정)처분하려면? 18 피아노 2011/09/14 9,555
15364 보험 ,,님의 청구건이 실사됩니다 2 ,,, 2011/09/14 2,168
15363 언니 무릎 좀 구해주세요 7 관절 2011/09/14 2,392
15362 고등학교 나와서 삼성반도체 들어가고 미국도 왔다갔다할수있는건가요.. 3 친구동생 2011/09/14 2,832
15361 애기 델고 시댁친정 나들이 했어요. 2 2011/09/14 1,811
15360 결혼하고 첫명절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9 첫명절 2011/09/14 3,285
15359 결혼해서 첫 명절 며느린데요, 답글 넘 감사해요, 글이 수정이 .. 흑흑 2011/09/14 1,676
15358 9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14 1,497
15357 MBC에서 지금 족저근막염에 대해 나오네요. 발바닥 아프신 분 .. 3 ㅁㅁ 2011/09/14 3,496
15356 비타초코렛(코코아매스) 대체 가능한가요? (아프리카마블 만들려고.. 비타 2011/09/14 1,603
15355 롯데 옥수수 0.0004%넣고 옥수수빵? 4 꼬꼬댁꼬꼬 2011/09/14 1,972
15354 장효조이어 최동원까지... 9 ... 2011/09/14 2,900
15353 승승장구 조수미 5 .. 2011/09/14 4,467
15352 모기향 맡으면 머리 2 미나리 2011/09/14 2,191
15351 영어 못해서 창피하네요. 이거 스팸메일 맞나요? 4 도움 부탁 2011/09/14 2,314
15350 아버지의 폭언 얼마나 참을 수 있으세요? 1 .. 2011/09/14 2,769
15349 6살 남자아이가 시계를 읽어요..! 9 불출이엄마 2011/09/14 2,268
15348 중국산 태양초 5 ... 2011/09/14 2,339
15347 (강쥐)배변을 참았다가 산책할때만 하네요ㅠ 7 미소 2011/09/14 2,457
15346 강남 사는 분 들~ 강남 살아서 좋은게 뭔지요? 14 고민고민 2011/09/14 4,220
15345 레벨 7인데 8이라면서 특정 글이 안 보여요 7 나만 그런가.. 2011/09/14 1,853
15344 PK정치세력의 주특기는 주가조작과 배신(폄) 사실일까? 2011/09/14 1,837
15343 모기때문인지 아이한쪽볼이 많이 부었는데 병원가면 처방해주나요 1 .. 2011/09/14 1,748
15342 추석이 지나고 나니...지름신이 몰려오시네요. 2 콩콩이큰언니.. 2011/09/14 2,668
15341 명절에 시댁에 머무르는 시간 어느정도세요??? 22 시간 2011/09/14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