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소영 아나운서

제목없음 조회수 : 19,814
작성일 : 2017-10-22 10:55:31
복면가왕때 너무 이쁘게 봤는데
볼수록 팽현숙씨 닮은 느낌
못생겼다는건 아니구요
IP : 112.152.xxx.3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2 10:57 AM (211.212.xxx.250)

    그니까요?
    말투며 웃는거며 일부러 그러는건지 실제인지..
    알수없네요

  • 2. .......
    '17.10.22 11:05 AM (114.202.xxx.242)

    그정도면 미인이죠.
    한껏 꾸미고 방송할때랑, 24시간 일상생활찍는 방송의 모습이 같을수는 없는거구요.
    티비에 저정도 나오면, 정말 미인인거예요.
    보통 일반적으로 이쁘다는 여자들도 방송으로 투영되어나오면 오징어 저리가라예요.ㅠ

  • 3. 첨엔
    '17.10.22 11:1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별로였는데 자꾸보니까 참 이뻐요.
    오상진이랑 둘이 보기만해도 좋아서 웃는거보면 귀여워요.

  • 4. 열등감폭발
    '17.10.22 11:15 AM (223.62.xxx.45)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팽현숙에 갖다붙이다니..
    원글님~~~마음속 깊은 곳의 열등감이
    과하시네요.^^

  • 5. ...
    '17.10.22 11:18 A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그냥 제 개인적으론 오상진이 너무 심각하게 아깝네요...
    참고로 전 혀짧은말투가 몸서리치게 싫은 사람인지라
    남편앞에서 그냥 애기가 되 버리네요 그걸 오상진은 좋아죽고

  • 6. 둘이
    '17.10.22 11:21 AM (222.110.xxx.248)

    있을 때 그러는데 그걸 보는 사람들이 관음증이지 그거 사실 남의 사생활인데
    신혼 새댁이 남편한테 그것도 좋아 죽는 남편한테 애기소리를 왜 못할까요?
    아무리 호랑이 같은 할미도 좋아죽는 손자나 손녀 애기한테는 애기소리 내고 다 합디다.
    그거랑 똑같은 거죠.
    게다가 나이차도 많은 오빠이고 오상진같이 너그럽고 반듯하고
    뭘해도 자길 예뻐해한다는 걸 아는데 안 그러는 여자가 이상한 거죠.
    거참 별걸갖고 다 뭐라들 하네.

    그렇게 안 하면서 둘이 관계를 가지려니까 관계도 어색하겠죠.

  • 7. 남편이
    '17.10.22 11:22 AM (183.98.xxx.142)

    좋아죽는데 혀가 짧으면 어떻고
    눈이 사팔이면 어떤가요 ㅋㅋ
    전에 무디 라디오에서 토욜마다 같이
    책 소개하는 코너 했었는데
    가끔 엉뚱하고 허당끼도 있고
    순진한 느낌이었다가
    복면가왕서 노래까지 잘부르고
    키크고 예뻐서 깜짝 놀랐었네요
    둘 코너 재밌어서 사귀면 좋겠단
    생각도 했었는데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구나 했어요 ㅋㅋ
    오상진하고 사귄대서 역시 했네요
    무디 미안ㅋㅋㅋ

  • 8. ㅎㅎ
    '17.10.22 11:32 AM (121.135.xxx.185)

    혀짧은 소리 라... 여기서 하도 모라 해서
    영상 찾아서 한번 봐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 내가 스스로 민망해라 ㅎㅎㅎㅎ
    저 30대 초반인데 남친있을 적엔 저거의 몇 배로 더 심한데요 ㅋㅋㅋㅋ
    저건 너무 약과인데 ㅋㅋㅋㅋㅋㅋ 주변 처자들 보면 저거 이상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김소영이 키도 좀 있고 한 편이라 엥엥대니 이상하다~ 하는 거지
    키 작고 체구 작은 처자들이 애교떨면 같은 여자가 봐도 진짜 귀엽긴 하드만요 ㅎㅎ

  • 9. ㅎㅎ
    '17.10.22 11:36 AM (121.135.xxx.185)

    그리고 나이차 저정도 나는 남자한텐 애기짓 좀더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ㅋㅋ 어쩔수 없는 듯..
    신혼일기 둘 나오는 거 보니까 김소영이 하는 거 딱 제가 7살 이상 나이차 나던 남자들이랑 데이트하고 다닐 적 말투랑 태도 ㅋㅋㅋㅋㅋㅋㅋ

  • 10. ㅇㅇ
    '17.10.22 11:37 AM (175.223.xxx.135)

    오상진 말대로 도라미 닮았던데요.
    도라에몽 동생이요.

    뉴스하던것만 보고 인스타에서 책 좋아하는것만 봐서 되게 조용하고 얌전한 스타일인쥴 알았는데 반전매력.
    둘이 보기 좋아요.

  • 11. ..
    '17.10.22 11:39 AM (211.207.xxx.113)

    별로였는데 자꾸보니까 참 이뻐요.222222222

  • 12. 아니
    '17.10.22 11:41 AM (61.102.xxx.46)

    그럼 신혼에 남편한테 말할때도 아나운서톤으로 말해야 해요?
    사실 이걸 방송으로 보여줘서 그런거지 그냥 자연스러운 상황이라면 혀없는 소리면 또 뭐 어때요.
    그렇다고 그걸 다 의식하고 찍어서 보여주면 재미가 없는 거고요.

  • 13.
    '17.10.22 11:45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입매가 안이쁘긴해요. 애교는 최고네요.

  • 14. ....
    '17.10.22 11:47 AM (211.36.xxx.80)

    둘이 늘씬하고 비율 좋고 잘어울리던데요. 김소영 아나운서가 근데 얼굴만 보면 안 이쁘긴 한데 늘씬하고 피부도 좋고.. 얼굴만 딱 보면 안 이쁘다고 할 수 있는데 걍 느낌이 둘다 선남선녀에요

  • 15. 저런 굵은 목소리인 줄 몰랐네요
    '17.10.22 11:56 AM (223.33.xxx.138)

    애교 많다고 해서 다른 걸 생각했는데
    걍 20대 살짝 거친듯 툭툭 내뱉으면서 징징 대는 말투네요

    하지만 사람이 꼬인데 없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면 좋구요
    굉장히 예쁘고 여우같이 말하는 줄 알았는데 투박해서 깜짝 놀랐어요
    얼굴은 곱상 정도인데 완성도가 떨어지는 잘생기지 못한 얼굴이고 딱 그정도라 오상진이 아깝습니다만

    오상진 아나운서가 추구하는게 편안하고 진솔한 삶이라는게 저 여자분을 통해서 알 수 있네요

  • 16. 말투만 들으면
    '17.10.22 11:57 AM (223.33.xxx.138)

    아나운서는 커녕 알바 전전하는 사람인 줄 알겠어요
    김소영씨 말투 좀 다듬으세요.

  • 17. 사랑
    '17.10.22 12:01 PM (223.38.xxx.68)

    둘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친정엄마 ㆍ장모미소로 보는 1 인입니다. 풋풋하고 설레고 눈만 마주쳐도 실실 웃음나고 경상도 남자같이 무게 잡으려는 오상진아나운서도 허당끼 느껴지고 띵굴인가 내눈에도 너무 똑같이 이쁜데 별명참 잘지었구요
    행쇼~,~

  • 18. 이미지 별로
    '17.10.22 12:44 PM (59.24.xxx.122)

    신비주의가 나을뻔ᆢ
    방송 자주 나오고 이미지별로예요
    솔직히 아나운서 같진 않아요

  • 19. ...
    '17.10.22 12:51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말투만 보면 아나운서가 아니라 알바 전전 어쩌고 길게도 분석하며 오상진 칭송하는 사람 좀 많이 이상해 보임 ㅋ

  • 20.
    '17.10.22 1:23 PM (183.108.xxx.80)

    Hahahah
    도라미...;;ㅎㅎ예리하시네요 넘 웃겨

  • 21. 223 62 똥똥똥 62
    '17.10.22 2:10 PM (223.33.xxx.138)

    김소영씨가 방송인이니까 참고하라고 하는 말이예요

    본인처럼 늘 누구밑에서 꼬인 심사로 잡일 하는 사람 눈에는 세상이 다 싫겠죠
    힘내세요!

  • 22. haha
    '17.10.22 2:44 PM (122.45.xxx.28)

    오상진 한달쯤 전 여의도서 촬영하는 거 우연히 봤어요.
    평소 좋아하던 사람이니 눈 여겨 봤죠 ㅎ
    방송이랑 똑같이 반듯하니 잘 생겼고 조명 받으니 뽀사시 이쁘더군요.
    근데 ㅎ
    비방은 아니고 몸이 마르고 뼈대가 가늘달까?
    가분순라서 심히 놀랐네요.
    옆에 다른 배우들이랑 두상 크기가 다를 정도
    그래도 잘 생겨서 위만 보면 좋아요 ㅎ

  • 23. 그냥
    '17.10.22 2:50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전 그 둘이니까 결혼하지않았나싶은데요
    오상진씨야 겉보기 멀끔 귀공자스타일이지만
    여친이나 와이프입장에서 저런스탈 답답하기도하고 가부장적인면많거든요
    약간 푼수적이고 여자가 더좋와하고 애교부리고해야 유지되는 관계같아요
    속정은 있어도 제가보기엔 은근따지는 남자가 오상진씨 스탈일거같고 저여자분도 약기도하고 푼수끼도있고
    그냥 저둘이 잘만난것같네요
    저같이 남자도 일대일로 일도 육아도 살림도 똑같이 하길바라면 오상진씨같은 스탈은 안맞을듯해요

  • 24. 탤런트
    '17.10.22 8:55 PM (175.223.xxx.112)

    사강 닮았어요

  • 25. ..
    '17.10.22 9:06 PM (123.109.xxx.79) - 삭제된댓글

    와, 눈썰미 좋은 분들 많네요!!
    누군가 닮았다 싶었는데..
    도라에몽 여동생ㅋㅋㅋ 어쩜.. 완전 동감하고..
    약간 땡그랗고 넓적해진 사강.. 맞네요.

  • 26. 팽현숙은 납작하게 생겼고
    '17.10.22 10:15 PM (58.225.xxx.85) - 삭제된댓글

    김소영은 똥글똥글한데요ㅋ

    팔방미인이던데 질투 할거면 보질 말지. 깍아내리기는

  • 27. 팽현숙씨는
    '17.10.22 10:18 PM (58.225.xxx.85)

    납작하게 생겼고
    김소영은 동그랗게 생겼어요
    하나도 안달음 차라리 사강이랑 비슷하다면 모를까
    사강보다 이쁘고요
    질투하면서 자기 괴롭히지 말고 걍 속편하게 살아요
    김소영 외모 깎아내리지 말고

  • 28. ㅇㅇ
    '17.10.22 11:19 PM (39.116.xxx.164)

    아나운서화장 정말 대단하구나하는걸 느꼈어요

  • 29. ㅇㅇ
    '17.10.23 5:06 AM (79.154.xxx.242)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까는글 계속 올라오네요 뭔가 냄새가..

  • 30. ooo
    '17.10.23 6:06 AM (180.230.xxx.74)

    너무 못생겼어요 오상진보다 얼굴도 크고..
    앵무새같이 생겨서.. 어떻게 아니운서가 됐는지 궁금하네요
    화장하면 좀 나은지?
    글구 몸도 종이라 앞뒤가 같아 여자로서 매력이 전혀 없던데

  • 31. ……
    '17.10.23 8:55 AM (117.111.xxx.106)

    얼굴이 좀 아쉽더라고요

    성형도 너무 부자연스럽게 되고...
    부자연스러운
    성형때문에 별 호감이 안가네요~

    그런데 성형티 본인은 모르는것 같더라고요

    지인도 쌍수 하고 너무 무서워졌는데...
    신데렐라된 기분 이라며 너무 좋데요

  • 32. ..
    '17.10.23 9:05 AM (223.33.xxx.242)

    하지만 사람이 꼬인데 없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면 좋구요
    굉장히 예쁘고 여우같이 말하는 줄 알았는데 투박해서 깜짝 놀랐어요 22222

    여기서 비교하고 평가하고 분노하는 사람들 보다는 훨씬 매력있는 성격인 건 알겠습니다...

    친구나 동료들 여행가면 화장이나 꾸미는 일에 집착하고 시간 너무 많이 써서 옆에서 보기에도 ㄱ기다리기도 지치는데 특별히 꾸미지 않고 예쁘게 입으려고 하지도 않고 집처럼 편하게 있는 모습 좋더라구요. 어떻게 하고 있어도 예뻐 죽는 남편 있으니 뭐..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736 해외 아울렛들은 직구 사이트가 없을까요? 1 어흑 2017/11/21 484
751735 죽은언니에게 도망가다 붙잡혔어요. 25 불안 2017/11/21 22,218
751734 윤선생 책 모아두시나요 1 윤선생 2017/11/21 1,032
751733 저 어둠속에서 김밥 먹고 있어요 57 재미 2017/11/21 20,054
751732 오빠와 여동생 사이 ~~ 좋은팁 주세요 8 ........ 2017/11/21 1,988
751731 혼술하기 좋은 메뉴 뭐가 있을까요? 1 소주 2017/11/21 665
751730 다낭 여행중이에요~ 마사지샵 추천 4 다다는다낭 2017/11/21 1,584
751729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포트 왔어요ㅎ 5 효니마미 2017/11/21 2,552
751728 오래된 딤채 7 고칠까 말까.. 2017/11/21 1,475
751727 정신과 약 처음 먹는데요 3 ... 2017/11/21 1,470
751726 초3인데 생리 시작하네요 ㅜㅜㅜㅜ 44 =_= 2017/11/21 16,776
751725 文대통령 "직장내 성폭력, 공공기관장·부서장 책임 물을.. 4 ㅇㅇ 2017/11/21 1,073
751724 머리숱 없는 사람들은 어떡해요? 5 ... 2017/11/21 3,932
751723 개인과외 중고등과학선생님 어떻게 구하셨나요? 7 걱정 2017/11/21 1,115
751722 사먹는 김치가 그렇게 맛없어여? 38 궁금 2017/11/21 6,897
751721 친정엄마가 뇌종양으로 수술을 하셨어요 5 겨울 2017/11/21 2,346
751720 유럽 가로수과일 먹어도되나요? 3 ... 2017/11/21 1,337
751719 어서와 핀란드친구 누굴 닮았나 했더니 7 디즈니 2017/11/21 3,338
751718 김장은 이제 안 해도 되지 않나요? 44 갸우뚱 2017/11/21 7,175
751717 Ursula 발음 부탁드려요. 3 궁그미 2017/11/21 1,989
751716 이런 맘이구나 6 루씨퍼 2017/11/21 1,472
751715 페니스 카르텔의 향연, 그 잔치는 끝나야한다. 2 제퍼슨 2017/11/21 888
751714 서양인들 몸냄새와 데오도란트요... 27 외국사시는분.. 2017/11/21 16,407
751713 방탄소년단 최고의 업적 8 ㅎㅎㅎ 2017/11/21 3,532
751712 방탄소년단 팬분 계시나요? (질문글) 13 싱글이 2017/11/21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