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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제 쇼핑을 끊어야겠어요 ㅠ

수크레 조회수 : 5,099
작성일 : 2017-10-19 17:46:35

오전부터 옷장정리를 했어요.

안입는 옷, 못입는 옷을 다 끄집어 내서 아름다운 가게에 보낼 옷들을 정리했더니 100L 쯤 되는 봉투로 두 개 나오네요.

전에 정리를 한번 했는데도 그러네요.


브랜드로 비싸게 산 옷들, 아직도 재질은 너무 좋은데 이제 나이가 있어 입기가 부끄러운 실크원피스들..

캐시미어 100% 니트 이건 그때 뭐에 홀렸는지 블랙, 베이지 두 개나 샀는데 입기가 애매해서 몇 번 안입고 아까워서 두고만 있다가 과감하게 내놓을까 고민이에요.

언젠가 입을 일 있을 것 같아 두었던 자켓들은 다시 입어보니 품이 예전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옷장정리를 하고나니 뭐하느라 입지도 않는 옷 껴안고 살았는지

뭐한다고 옷쇼핑에 돈, 시간을 쓴건지

어차피 스타일도 정해져 있어서 늘 비슷비슷한 옷만 입는데

이참에 옷장을 슬림하게 정리하고 옷도 앞으로 최대한 고민하며 사야겠어요.


IP : 175.211.xxx.2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9 5:49 PM (183.98.xxx.21)

    같은 고민이 있었는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7353875
    전 이 책이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세부 내용은 별거 없어서 서점 가셔서 목차랑 내용만 대충 훑어 보셔도 될거에요 ㅠㅠ
    무릎을 탁 치며 얼마나 공감했던지.
    하루하루 가벼운 옷장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 2. ..
    '17.10.19 5:50 PM (220.85.xxx.236)

    책추천 감사해요
    지나가다
    저도읽어봐야겟어요

  • 3.
    '17.10.19 6:03 PM (115.137.xxx.76)

    저도 옷이 넘 많아서 옷방 열때마다 스트레수 받는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4. 저도
    '17.10.19 6:06 PM (223.62.xxx.113)

    지난주에 옷정리 해서 수거업체 불렀어요.의류함에 버리는것도 일이고, 안입을거 알면서도 가죽코트,.조끼는 버리지 못했네요.앞으로 꼭 필요한 옷만 사야겠어요.

  • 5. 이런 글 좋아요
    '17.10.19 6:31 PM (219.248.xxx.207)

    자극받아서 저도 과감히 정리해야겠어요

  • 6. ..
    '17.10.19 6:46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글 좋아요
    구매욕 불타오를때마다 진압켜주니까요
    근데.. 이 옷 좀 봐주세요 하는 글도 좋아요 ㅎㅎㅎ

  • 7. ..
    '17.10.19 6:49 PM (39.7.xxx.71)

    저도 이런 글 좋아요
    구매욕 불타오를때마다 진압시켜주니까요
    근데.. 이 옷 좀 봐주세요 하는 글도 좋아요 ㅎㅎㅎ

  • 8. 보라
    '17.10.19 6:52 PM (125.177.xxx.163)

    저도 겨울 코트하나 올해는 꼭 하나 새로’더’사야지 하던중에
    빈티지샵을 갔어요
    거기서 예전모델인 트렌치코트가 요즘 잘팔린다는 얘길 들었어요
    런던포그 이런것두 있더라구요
    순간 집에 옷장에 쳐박혀있는 결혼할때 엄마가 사주신 버버리가 생각났어요
    그땐 좀 크다 싶었는데
    지금입어보니 오버사이즈에 너무 말짱하더라구요

    있는것 입고 새것 욕심 그만 내자 싶어서 맘이정리가 됐어요
    넘 좋네요

  • 9. 저도
    '17.10.19 7:00 PM (182.225.xxx.22)

    진즉부터 옷장정리하다가 진짜
    쇼핑 구매욕이 확 떨어졌어요.

  • 10. 하이
    '17.10.19 7:38 PM (211.212.xxx.151)

    참고할께요

  • 11. 참고해요
    '17.10.20 12:02 AM (175.115.xxx.174)

    옷정리 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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