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사람이 궁금합니다!!!

궁금이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1-09-12 19:59:39

추석을  잘보내고  계신지요...

눈팅만  하다..이렇게..글을올립니다..

제가..이해할수없는  사람이여서..제가 부족해서  인지..

화만 나고..힘들어요..

사형제중 막내며늘입니다..위로  세분의 형님이계시구여...

결혼한지는 9년입니다.. 이해할수없는분은  세번째형님..

시작할게요..

항상  무슨행사이든..자기가..지휘하려합니다..시키지도  안는데..

음식또한...자기가..다~~~한답니다..

김장하는 날을  잡아놓으면  땡겨서..시골가십니다..

다듬고  절이구..마늘까십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형님은  고생하니까,,같이  하려..일도  빼고..부랴부랴..내려가야합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모든걸  하시구선....항상투덜대시구여...

음식하느랴..힘들었다고..만날때마다..지난일로..잘햇다는  소릴듣고싶어

 

하십니다, 집안의  없어서는  안될존재라며..항상버릇처럼 

말씀하십니다..

어제  저녁엔...세번째..아주버님랑 형님이..큰형님께

큰아들노릇좀..하라하십니다..여직  큰아들  노릇하느랴,,,힘들다고...시댁어른들이...당신들만  찿는다고

이제부터라도..똑바로  하시라고...

헉~~~~

모두..나누워서  하자해도...아니다...다른형님이..한다고  해도  아니다...

날을  잡아놔도..땡겨서  하시구선...우리 큰형님..착한분이신데...

화가나셨구여..얘기는  많은데...글로  쓰자니...답답하네여..

이해할수가없어서요,,,,

IP : 121.185.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분
    '11.9.13 11:59 AM (121.139.xxx.52)

    그런분은 큰 며느리위치여야 하는데

    큰혈님이 속상하시겠네요

    제 입장에서는 그런동서 있어서 나서서 다 한다면야

    동서 덕분이야 참 잘하네 고마워 립서비스 날리면서 룰루랄라하겠지만

    사람에 따라 할일 똑떨어지게 하고 소리듣는거 안듣겠다는 사람도 있으니

    그런분이라면 힘들겠지요

    울 친정엄마 스타일이어서 (맏며느리라서 일해야하지만)

    과하다 싶게 하면서 맨날 죽겠다 입니다.

    거를거 걸러하라고 해도 ...

    이젠 엄마 취미야 했더니 불같이 화내는데 못고치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칭찬해주고 잘한다고 해주면서 보람느끼게 해주는거 이외는...

    그러면 불평이 줄어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5 남대문에 스타우브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스타우브 원.. 2011/09/13 3,998
15774 떠나고 싶다 2 봄이다 2011/09/13 4,158
15773 협의이혼은 정말 간단하네요.. 12 .. 2011/09/13 15,783
15772 한국말... (서양명절~에 대한 글을 읽고서...) 7 孔子가죽어야.. 2011/09/13 3,353
15771 유라머신 관련 질문드려요. 4 잘 몰라서... 2011/09/13 3,854
15770 막내놈 고3때 교실에서 있었던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ㅠ.ㅠ 2011/09/13 15,533
15769 성당 영세 관련 궁금해요,답 좀 주세요 9 초보 신자 2011/09/13 4,226
15768 얼굴 버짐? 에 대해 아시는분,, 5 .. 2011/09/13 5,778
15767 방사능) 9월13일(화) 방사능 수치 측정, 와! 211 nSv.. 5 연두 2011/09/13 3,116
15766 피부관리실 처음 갔는데 피부가 좋다는데 다닐 필요가 있나요? 8 40대 2011/09/13 5,062
15765 이럴경우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1/09/13 3,498
15764 어린이용 배게 괜찮을까요? 알레르기 방.. 2011/09/13 2,698
15763 파리바게트 쿠폰이여..... yellow.. 2011/09/13 2,895
15762 시청률은 낮지만 웰메이드 드라마?? 21 웰메이드 2011/09/13 7,443
15761 명절에 답안나오는 남편과의 대화 끝에 해결점은 찾다보니. 1 마눌 2011/09/13 3,348
15760 급)내일 수술인데 돌아가신분들이 자꾸 꿈에 나와요 7 꿈풀이 2011/09/13 6,526
15759 면세점 물건 교환 가능할까요? 2 면세점 2011/09/13 4,166
15758 이사하면서 붙박이장 철거하려면 어디에 문의를??? 1 이사할때요~.. 2011/09/13 4,786
15757 출산 후에 발사이즈가 커지나요? 6 베지밀 2011/09/13 6,718
15756 프랑스 여행에서 사올만 한 것 뭐가있을까요? 6 봉달엄마 2011/09/13 4,419
15755 낼 돌잡이 용품 살만한 곳 있을까요?ㅠㅠ 2 돌잡이 2011/09/13 2,986
15754 압력밥솥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될까요? 6 봄날의 곰 2011/09/13 18,511
15753 왜 나만 손윗사람 손아랫사람 노릇따져가며 해야하는지. 2 소금광산 2011/09/13 3,331
15752 대출하면 은행에서 설정해놓는거요 2 알려주세요 2011/09/13 3,052
15751 또 가야 하나요? 7 시댁.. 2011/09/13 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