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체로 헉헉대다가 한의원대신 내과 다녀왔는데요

급체 조회수 : 7,828
작성일 : 2017-10-18 18:07:51

오전에 급체로 괴로와서 질문드렸는데

우선 너무 심해서 나갈 엄두도 못내다가

한바탕 따고 난리치고 거의 기어서 집 앞 내과에 갔어요

한의원은 한참 멀리 있어서 할 수 없이..


사람 머리 아파 죽겠고 온몸이 힘든데

기다리다 처방 받고 수액 주사와 엉덩이 주사 맞았는데

머리 아픈게 하나도 차이가 없고

속도 그저 그래서 무서워요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이러다가 새벽에 난리날까봐 무서운데요


괜찮을까요? 병원에선 알러지 체질이라 찬거 많이 먹어 급체했다고 하고

장에 대한 주사를 놨다는데... 도무지 차이를 모르겠어요

IP : 175.116.xxx.1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려봐요
    '17.10.18 6:1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급체가 금방 멀쩡해지겠어요?
    이건 한의원가도 마찬가지예요
    속이 갈아앉을때까지 기다려보세요

  • 2. @@
    '17.10.18 6:15 PM (121.182.xxx.168)

    한의원은 침 맞으면 좋아지는 거 느껴지는데...아픈건 많이 줄어들어요..
    한의원 가셔야 하는데~~~

  • 3. 제가요
    '17.10.18 6:16 PM (113.131.xxx.234)

    한달전에 체했다가 ,증말 ㅠ
    말씀하신대로 병원서 수액, 주사,약처방 받고도
    낫지가 않더라구요..
    오히려 수액 맞은날 토하고 난리..
    한의원은 갈 생각 못 하고, 전 제가 잘 가는 경락마사지샾가서 전신 경락 받고, 좀 낫더라구요..
    그리고 훼스탈 먹고, 먹는거 엄청 조심했어요..
    일주일간 힘 들었어요ㅠ
    저도 담엔 한의원을 가봐야 겠어요..
    빨리 나으세요~~

  • 4. 글쎄
    '17.10.18 6:16 PM (175.223.xxx.37)

    침 잘놓는 사람은 한번 침 맞아도 속 확풀리던데 한의원 가보세요 약먹은얘기도 하구요 전 너무 심하게 체해서 머리가 끊어지는줄알았는데 침 몇군데 맞고 나았었어요 근데 그분은 야매로 침놓는분이라 전번을 잃어버려서...

  • 5. ..
    '17.10.18 6:20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체해서 배가 냉할 때는 생강차 계피차 꿀차드시면 몸이 따뜻해져요.
    없으면 물을 끓여서 따끈한 정도로 식혀서 수시로 드세요.
    그래도 계속 안 풀리고 밤새 많이 아프면 응급실 가세요.
    체한 것도 우습게 넘길 일 아니에요.

  • 6. 모모
    '17.10.18 7:04 PM (110.9.xxx.133)

    손을따세요
    당체크하는 바늘없으면
    바느질 바늘도좋아요
    엄지 손가락 실로 꽁꽁 묶어
    손톱 바로아래를 피가나오게 따세요
    이방법이 응급처치로는 최고입니다
    경험자입니다

  • 7. 모모
    '17.10.18 7:11 PM (110.9.xxx.133)

    제친구랑 등산을갔는데 산에서 먹은
    점심먹은게 체해서 평소 수다스런 그친구
    말도 없어지고 얼굴노래지고
    땀을 비지땀을흘리고 참고참고
    산아래까지 가려했는데
    결국 못참고 바닥에 드러누워버렸어요
    119를 부르나 어쩌나 우왕좌왕 하고있는데
    마침 산에서 내려오는 한무리의 아저씨들이
    왜그러냐고 물어서 상태보시더니
    배낭에서 당체크하는 바늘꺼내
    열손가락손톱 워를 땄어요
    손톱위손등부분 손톱위를 다 따주었어요
    그러면서 물좀마시고 괜찮을거라그러는데
    진짜 얼마후에 내려가면서
    예전의 그수다스러움이 나오면서
    얼굴색이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체했을때는
    따는게 응급처치로써는 읻을만 하다싶었어요
    저도 항상 당체크 침을 가지고 다닙니다

  • 8. 원글
    '17.10.18 7:26 PM (175.116.xxx.169)

    어제 새벽에 난리나서 오늘 오전까지 뒹굴거리고 손따고 활명수먹고 토하려고 하는데 잘 안돼서
    정말 난리난리였거든요..ㅠ
    그러다가 다시 손따고 누웠다가
    기어서 집 앞 내과에 갔는데 수액맞고 시간만 엄청 쓰고
    약도 엄청 많이 지어줬는데
    집에와서 먹고 누웠는데 다시 가스가 차고 배가 별로라서 겁이 너무 나요..

    약도 많은데 하루종일 물한모금 안먹었기때문에
    혹시라도 약에 또 체하는거 아닌가 별생각이 다요..

    다시 한 번 손을 따야하는 걸까요?
    한의원은 이미 다 문을 닫았구요
    머리도 아파요..ㅠㅠㅠ

  • 9. 모모
    '17.10.18 7:30 PM (110.9.xxx.133)

    핫팩을 배에다대고 있으보세요
    그동안 여러가지 치료하셨으니
    이젠 배를 따뜻하게 하고 계셔보세요
    좀나을겁니다

  • 10. ...
    '17.10.18 8:02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그냥 한의원 후딱 다녀오시지..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의외로 옛날엔 급체로 죽는 사람 많았다더라구요.

  • 11. ...
    '17.10.18 8:06 PM (175.223.xxx.70)

    다시 한번 따보세요. 막힌게 제대로 뚫리면 피가 분수처럼 뿜어나오더라구요.

  • 12. ㅁㅁ
    '17.10.18 8:15 PM (125.178.xxx.106)

    배와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계신거죠?
    제가 잘 체하는 체질인데 일단 몸이 따뜻해야 낫더라고요.
    배 마사지도 부드럽게 해주시고요.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그 고통 너무나 잘 알기에 ㅠㅠ

  • 13. ....
    '17.10.18 8:40 PM (221.139.xxx.210)

    우리남편 급체해서 화장실에서 쓰러졌는데 팔부터 손으로 쓸어내려 손 따니까 시커먼 피 나면서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 14. 그게
    '17.10.18 8:41 PM (183.103.xxx.107)

    급체가 아닐수도 있어요
    저도 그래서 참다참다 응급실 갔는데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황달수치도 높았어요 결국 mri까지 한 결과 담석에 의한거였어요
    담석증은 떼굴떼굴 구를 정도로 아픈건줄만 알았는데 그렇게 급체 같은 증상도 있더군요

  • 15. happy
    '17.10.19 6:29 PM (122.45.xxx.28)

    큰 병원 응급실 가요.
    보험처리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863 뒷 차에 받혔는데요, 도와주세요 14 .... 2017/10/18 4,171
739862 살찌고 싶어요.. 이정도로 부족한가요? 더 먹을까요? 34 살찌긴 어려.. 2017/10/18 4,135
739861 마음이 외롭고 힘드신 40대 50대분들 얘기 나누고 싶어요 18 2017/10/18 6,369
739860 의사들 힘이 대단한가봐요... 48 라라라 2017/10/18 22,823
739859 저 같은 분 있으세요? 9 마트가서 장.. 2017/10/18 1,958
739858 학생 감싼다고 자기 치아 5개 부러진 교사 대단하네요 10 ... 2017/10/18 5,257
739857 집을 나와서 이혼소송을 준비중인데요 3 ... 2017/10/18 3,450
739856 SOS !!올드 팝송인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7 팝송 2017/10/18 6,157
739855 감자탕 먹었는데 2kg 쪘어요 10 .... 2017/10/18 3,580
739854 요즘 젊은 남자애들은 왜 죄다 기집애들 같나요? 16 ?? 2017/10/18 8,531
739853 추명호라는사람 최순실이 꽂은사람인가요? 1 ㅇㅇ 2017/10/18 772
739852 지금의 40대 50대 중년들도 주택연금에 대해 긍정적인가요? 4 @@ 2017/10/18 2,881
739851 훗훗... 나란 남자 문재인.jpg 11 미챠 2017/10/18 3,390
739850 양윤경기자 재밌네요 8 .. 2017/10/18 2,105
739849 아파트 인테리어 절차 질문요~ 6 궁금이 2017/10/18 1,711
739848 전우용 역사학자 팩트폭행 (feat. 안철수).jpg 5 아우시원해 2017/10/18 1,745
739847 부산 한정식이나 쌈밥 맛있는데 있을까요? 3 추천 2017/10/18 1,298
739846 리클라이너 쇼파 고장율 없나요? 7 가구 2017/10/18 5,863
739845 (임산부 노약자 주의) 심기섭이라고 기억하세요? 3 ... 2017/10/18 4,118
739844 아파트분양시 명의 ㅁㅁ 2017/10/18 747
739843 서울에 가족 4명이 숙박할만한 괜찮은 곳 추천해 주세요. (어른.. 8 .. 2017/10/18 2,041
739842 다리화상 치료중인데요 4 졍이80 2017/10/18 1,048
739841 mbn ,그래서 다스 누구겁니까? 보세요~ 10 ㅎㅎ 2017/10/18 1,847
739840 얼마전부터 꿈꾸던 등뼈를 사왔어요. 17 2017/10/18 4,027
739839 쇼핑 많이 하시는 분들, 수납은 어떻게 하시나요? 6 궁금 2017/10/18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