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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으로 줄여가는데요.짐줄이는 방법?

작은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11-09-12 14:20:14

10평 줄여가는데요. 짐을 많이 줄여야할것 같아요.

생각나는게. 앞뒤 베란다에 놓여있는 쓰지도 않는. 의자. 아이스박스.

스키.오래된 컴.스케이트.안쓰는이불.책은너무 아까워서리...

안쓰는컵.쿠킹용품.프라스틱통들.유리병들.옷.언젠간쓰겠지했떤 상자들.쇼핑백.

 

아. 또 뭐가 잇을까요? 그것들 갖다 버리는것도 일일것 같아요.

 

IP : 211.11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2 2:25 PM (175.116.xxx.9)

    화분갯수줄이기, 전시용도자기, 책은 아깝지만 꼭 볼것만 챙기면 좋을거같아요,^^

  • 2. 저는
    '11.9.12 2:29 PM (211.114.xxx.77)

    화분은 한개도 없구요 전시용은 뭐 하나도 없어요.쇼파도 없구요.
    대신 책이 많은데. 살때 생각하면 버리기가 힘들어요. 계속 쟁이기만 하고.
    그래도 버리고 가야겠죠?

  • 3. ..
    '11.9.12 2:31 PM (175.116.xxx.9)

    제 개인 생각이지만 ^^ 저는 두번이상 보지 않는 책은 다시 손이 안가더라고 이사를 자주해서
    무게도 장난이 아니였어요,

  • 4. 책은 필요한 사람에게
    '11.9.12 2:49 PM (110.10.xxx.6)

    아주 아까운 책은 인터넷 헌책방에 파시고,
    아님 필요한 사람에게 주시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다시 읽지 않을 책을 갖고 있는 것도 욕심이다 싶더군요.
    필요할 때 도서관에서 빌려읽겠다 맘 먹으면 버리기 쉬워요.

  • 5. 사실
    '11.9.12 3:12 PM (115.136.xxx.27)

    책을 줄이셔야 할거 같네요.. 좋은 이웃들에게 좋은 책을 나눠주시는 건 어떨지요..
    얼마전 이사하면서 전공서적이며 뭐며 엄청 버렸는데. 솔직히 버리면서는 .. 눈물까지 살짝 나더군요. 추억을 버리는 거 같아요. 근데 잉사와서 공간 넓어진거 보니.. 생각도 안나던데요.. 사람이란게 이렇습니다.

  • 6. 책이요
    '11.9.13 5:05 PM (221.140.xxx.95)

    저희집은 이번 추석전에 10상자쯤 버렸는데 별로 표도 안나네요
    그냥 서재방 방바닥에 깔려있던 책이 없어진 정도예요.
    돈생각하면 엄청 아깝지만 친구네 인테리어 잘된 집 가보니
    책이 정답이예요.
    그집엔 책장이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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