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크루즈 마치 엄마를 매니저처럼

심한듯 조회수 : 12,353
작성일 : 2011-09-12 13:45:53
립스틱 바르고
5살 아이같지 않네요. ㅋㅋ

IP : 117.53.xxx.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1.9.12 1:51 PM (180.67.xxx.23)

    이 애기 화장도 했나보이..;;;

  • 2. 콩나물
    '11.9.12 2:01 PM (61.43.xxx.155)

    알아서 잘 키우겠죠
    저런것 보다 세돌도 안되서 한글 깨치게하고
    4살우터 영어배우고 알파벳배우고..
    초등학생때부터 입시 준비하는
    우리나라의 일부 아이들의 삶이 더 아이답지 않아요.

    립스틱 하나쯤이야...
    저희애들도 핑크생 아이용 립스틱 하나씩 있네요

  • ,,,
    '11.9.13 1:02 PM (110.14.xxx.164)

    쟤들도 상류층은 4살이면 중국어 에 별거다 배우더군요
    우리만 그런거 아니에요

  • 3. 이쁘다
    '11.9.12 2:04 PM (175.197.xxx.225)

    럭셔리 베이비

  • 4. sandra
    '11.9.12 2:06 PM (211.36.xxx.96)

    근데 클렌징 잘 안하면 아무리 좋은 원료로 만들었어도 입술 건조해지고 라인흐려지고 입술색도 죽을텐데..

  • 5. --
    '11.9.12 2:29 PM (116.125.xxx.58)

    저희애도 제가 화장하면 자기도 화장하고 싶어서 안달을 합니다.
    한번은 하도 하고싶어하길래 립스틱만 살짝 발라줬는데 꼭 전체화장해놓은 것 같더라구요.
    어른과 다르게 피부가 깨끗해서 더 그래보였나봐요.

  • 6.
    '11.9.12 2:51 PM (175.124.xxx.32)

    어릴때 그 소위 말하는 빼딱구두가 신고 싶어서
    내 신발에 돌을 넣고 신고 다녔답니다 ㅋㅋㅋ.
    저 아이 너무 넘치다가 나중에 마약으로 가진 않겠죠? ㅠㅠㅠ

  • 7. 그렇죠
    '11.9.12 3:29 PM (180.67.xxx.23)

    누구나 도가 넘칠까봐...노파심에..ㅋ
    옆집 아줌마 같은 애정어린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8. .....
    '11.9.12 3:50 PM (72.213.xxx.138)

    아이 답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화장 한다고 크게 잘못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웃어넘길 일 정도네요^^

  • 9. 케이티 홈즈는
    '11.9.12 10:35 PM (218.148.xxx.50)

    여전히...옷을 참 못 입는다는;;

  • ㅋㅋㅋ
    '11.9.13 1:43 AM (110.10.xxx.82)

    동감~~~

    저도 줘도 싫을 거 같아요.

  • 10. 한숨
    '11.9.13 10:58 AM (119.149.xxx.175)

    아이를 왜 저렇게 키울까요?
    케이티 홈즈는 결혼 이후에 활동도 그닥 안하고 그저 수리 엄마, 톰 와이프로 대외적으로 사진 찍히는 게 전부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를 더 낳아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한창 어리고 촉망받을 때 결혼했는데 그 이후에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사는지는 몰라도 뭔가 많이 갇혀있고 억제된 느낌이에요...
    예전에 미드에서 잘 나갔는데....쩝...

  • 11. ^^
    '11.9.13 11:48 AM (116.38.xxx.104)

    엄마의 포스도 보통은 아니네요^^

  • 12. 어유
    '11.9.13 12:34 PM (59.6.xxx.65)

    요 새침한 진짜 공주 아가씨

    어릴때 요렇게 공주같았으니 크면 얼마나 왕공주가 될까요 ㅎㅎㅎ


    정말 수리는 저쪽 피트졸리네 샤일로의 보이쉬한 모습대신 정말 여성스럽게 키우는듯해요


    자존감 최고의 공주가 될듯 ㅋㅋ

  • 13. 김말랑
    '11.9.13 1:37 PM (180.224.xxx.97)

    정말 케이티홈즈 도슨스크릭에서 완전 예뻤잖아요. 저 거기서 뿅 가서 팬됐는데,

    탐 크루즈와 결혼한 것이 안락하고 화려한 생활을 보장해주긴 했겠지만,

    예전의 그녀만의 매력은 온데간데 없어졌어요.

    그게 참 아쉬워요. 정말 반짝반짝 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5 외국인친구와 갈 인사동 한정식집 소개좀 해주세요(리플절실) 6 인사동 2011/09/13 2,738
15284 김해 장유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6 장유 2011/09/13 2,771
15283 82.. 글씨가 작아졌어요. 2 결비맘 2011/09/13 1,854
15282 가을전어 덕분에 여럿 가슴에 돌 던졌어요..ㅠ.ㅠ 19 전어 때문에.. 2011/09/13 4,644
15281 '동기 여학생 성추행' 고대 의대생 보석기각 9 세우실 2011/09/13 3,403
15280 서운한 시동생 4 삐뚤어질테다.. 2011/09/13 3,545
15279 유럽위기 관련 유료기사인데 해석좀 부탁드려요..^^ .. 2011/09/13 2,041
15278 연휴라도 드럽게 외로운 저에게는 82가 의지가 되네요 5 연휴 2011/09/13 2,513
15277 이 경우에도 유책배우자가 되나요? 4 ... 2011/09/13 2,460
15276 댓글의 댓글은 어찌 등록하나요? 2 글쓰기 2011/09/13 1,887
15275 대형 수산물 센터에서 일했던 조카 말로는 25 가끔 2011/09/13 12,326
15274 남편의 술버릇 어찌 고칠지.. 10 내맘 2011/09/13 3,644
15273 12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20 홀로서기 2011/09/13 13,536
15272 부모님의 편애로 인해서 형제사이 다 멀어졌어요. 15 편애 2011/09/13 11,688
15271 검찰, 곽노현 교육감 접견 금지 '논란' 3 너무해요 2011/09/13 2,274
15270 시어머니께 육아도움 받으시는 분 계시나요? 2 이쁜이맘 2011/09/13 2,216
15269 종이사전 요즘도 쓰나요? 28 ... 2011/09/13 3,704
15268 왜 직접 말씀을 안하시는지... 15 왜? 2011/09/13 4,126
15267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5 이사 2011/09/13 3,919
15266 마트피자 5 피곤한 맘 2011/09/13 2,718
15265 명절 tv.. --; 2011/09/13 1,683
15264 참 살다가 보니.. 10 허허 2011/09/13 4,306
15263 고구마순 김치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20 자취생 2011/09/13 3,845
15262 김하늘 사진보다가 7 나도 좀 그.. 2011/09/13 4,801
15261 역삼동 소이비인후과 9 질문 2011/09/13 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