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부치는 냄새 때문에 속이 울령거려서 못 자겠네요...ㅠㅠㅠ

햇볕쬐자.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11-09-11 23:21:13
시댁에서 하루 종일 송편 만들고, 전 부치고 왔는데...어느 집에선지 지금 이 시각까지
전을 부치는지 기름냄새 때문에 미치겠네요.
저녁도 울렁거려서 안 먹었는데...낮에 일하느라 밤에 음식 준비를 하는건지...
내일 아침 일찍 가야해서 자야 되는데...누웠다가 다시 일어나서 82쿡 들어와 있네요.
매운 아구찜에 시원한 생맥한잔 먹고 싶은 밤이네요.
IP : 121.155.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돌
    '11.9.11 11:57 PM (116.37.xxx.214)

    전 지금까지 생선 구워요.
    전은 애저녁에 다했는데 생선이 너무 커서 안익어요...ㅠ.ㅠ

  • 2. 임신하신거 아닌가요
    '11.9.12 12:47 AM (112.154.xxx.155)

    혹시나 해서

  • 3. 코스코
    '11.9.12 1:29 AM (121.166.xxx.236)

    전을 엄청 좋아하는데
    명절이라고 같이 전 부쳐 먹을 친척들도 없고...
    남편은 옆에서 코골며 잠자고... ㅎㅎㅎ
    아구찜도 먹고싶네요

  • 4. ..
    '11.9.12 9:27 AM (125.152.xxx.201)

    죄송한데......아웅~ 먹고 싶어요...ㅡ,.ㅡ;;;;

  • 5. ...
    '11.9.12 1:51 PM (219.241.xxx.15)

    저도 시댁에 못갔는데 정말 사방에서 음식 만드는 냄새에 질식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장에가서 떡도 사오고 고기도 끊어와 오향장육과 녹두전도 부쳐서 먹었어요.
    같이 못한다는 심정은 참 쓸쓸해요. 가족이 있어 바쁘게 음식하고 나눠먹는 것 어쩜 행복한 일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3 갈치 포뜬걸 어떻게 먹나요? 6 마마뿡 2011/09/13 3,624
15882 드라마때문에 미쳤습니다. 27 네가 좋다... 2011/09/13 10,600
15881 동그랑땡때문에 맘상한 이야기 3 동그랑땡 타.. 2011/09/13 4,989
15880 내일(14일)경기도 광주 숯가마에 찜질하러 같이 가실분 계실까요.. 2 독수리오남매.. 2011/09/13 6,441
15879 브리타필터랑 호환되나요?? 2 캔우드정수기.. 2011/09/13 3,824
15878 부동산 등기 직접 해보신 분 있으세요? 5 고민... 2011/09/13 5,053
15877 안철수 바람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한나라당의 대선승리가 될 지도... 13 델보 2011/09/13 3,928
15876 외국인친구와 갈 인사동 한정식집 소개좀 해주세요(리플절실) 6 인사동 2011/09/13 3,931
15875 김해 장유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6 장유 2011/09/13 4,040
15874 82.. 글씨가 작아졌어요. 2 결비맘 2011/09/13 3,044
15873 가을전어 덕분에 여럿 가슴에 돌 던졌어요..ㅠ.ㅠ 19 전어 때문에.. 2011/09/13 5,867
15872 '동기 여학생 성추행' 고대 의대생 보석기각 9 세우실 2011/09/13 4,564
15871 서운한 시동생 4 삐뚤어질테다.. 2011/09/13 4,757
15870 유럽위기 관련 유료기사인데 해석좀 부탁드려요..^^ .. 2011/09/13 3,252
15869 연휴라도 드럽게 외로운 저에게는 82가 의지가 되네요 5 연휴 2011/09/13 3,679
15868 이 경우에도 유책배우자가 되나요? 4 ... 2011/09/13 3,613
15867 댓글의 댓글은 어찌 등록하나요? 2 글쓰기 2011/09/13 3,073
15866 대형 수산물 센터에서 일했던 조카 말로는 25 가끔 2011/09/13 13,519
15865 남편의 술버릇 어찌 고칠지.. 10 내맘 2011/09/13 4,866
15864 12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20 홀로서기 2011/09/13 14,616
15863 부모님의 편애로 인해서 형제사이 다 멀어졌어요. 15 편애 2011/09/13 12,866
15862 검찰, 곽노현 교육감 접견 금지 '논란' 3 너무해요 2011/09/13 3,419
15861 시어머니께 육아도움 받으시는 분 계시나요? 2 이쁜이맘 2011/09/13 3,362
15860 종이사전 요즘도 쓰나요? 28 ... 2011/09/13 4,817
15859 왜 직접 말씀을 안하시는지... 15 왜? 2011/09/13 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