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물건은 우연히

ㅇㅇ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7-10-16 13:48:19

옷도 그렇고 다른 물건들도

작정하고 코트사러가야지

화장품 사러가야지 하면 늘 맘에 드는 물건이 없고

길가다 우연히 맘에 드는 옷이나 물건을 만나느 경우가 많고


늘 우연히 찾아오더라구요

사람도 그런거 같고


IP : 58.123.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6 1:51 PM (223.62.xxx.155)

    그럴땐 꼭 사요ㅋ

  • 2. ㅇㅇ
    '17.10.16 1:53 PM (211.246.xxx.253)

    네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나만 사고나면 꼭 후회하게 되는 물건 우연히 만나죠.

  • 3. ..
    '17.10.16 1:53 PM (124.111.xxx.201)

    저도 그런 경험 많아요. 특히 옷이 그렇네요.
    딸 아이하고 해외여행 갔다가 출국 시간이 다 되었는데
    현지 돈이 많이 남아 들어간 의류샵에서 집은 코트는
    하도 입어 보푸라기 투성이가 될때까지 입었고
    타임스퀘어에 갔다가 약속시간이 남아 들른 매장에서
    처음 집은 블라우스는 출근하는 딸아이 가을 교복이 되었네요.

  • 4. 우연도
    '17.10.16 2:36 PM (199.115.xxx.35)

    그게 우연은 아닌거죠
    항상 머릿속에 생각하기 때문에
    우연을 가장하여 나타나는거 ㅋㅋㅋ

    저도 그래요.
    작정하고 간날 허탕치고 온적 많았어요.

  • 5. 우리집
    '17.10.16 4:00 PM (14.36.xxx.247) - 삭제된댓글

    가훈이 있을때 사 입니다 ㅋㅋ
    여행가면 나중에 사야지 하면 어딘지 찾지도 못하고 결국 그냥 놓친다며
    애들 어릴때 뭐든 있을때 사야한다 계속 큰애랑 얘기했더니
    둘째가 학교에서 가훈 써오라 하니 엄마 가훈 머야?
    음 있을때 사 였나? ㅎㅎㅎ
    가훈은 아니지만 내눈에 들어오는 그 존재 꼬옥 삽니다
    어떤 이유든 없어지더라구요
    보세옷가게 이제 그 옷은 안해요 ... 이러고
    사이즈가 빠져서 기다리다 다시 안들어온다는 통보 받고 서운하고
    그런게 인생템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2339 오늘자 문재인 73.1% 국당 3.8%최저 경신 3 리얼미터 2017/11/23 1,007
752338 세월호 유가족, “역겹다. 자유한국당. 제발 너희들은 빠져라. .. 14 동감 2017/11/23 3,706
752337 수능1교시국어 4 수능 2017/11/23 1,725
752336 달러 보관방법.. 3 .. 2017/11/23 1,462
752335 미국 시상식 보면서 특이했던거 1 ... 2017/11/23 1,196
752334 잡티랑 주근깨 점 그런걸 다 해결하려는데 강남 비싼 피부과를 가.. 12 잡티 2017/11/23 5,102
752333 해외직구했더니 DHL로 배송이 되고 싸인을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5 DHL 2017/11/23 1,988
752332 일본 신칸센 외국인 할인이나 왕복권 할인 있을까요? 3 2017/11/23 1,957
752331 친정엄마 ㅠ 7 재수생맘 2017/11/23 2,804
752330 롱패딩을 샀는데 찢어졌어요 7 ... 2017/11/23 3,272
752329 박지원, “당에 이유식 하나 사오려고 한다” 17 ㅋㅋ 2017/11/23 3,888
752328 간단히 음악듣기.. 궁금해요 1 .. 2017/11/23 320
752327 뉴스공장 신입 리포터.jpg /펌 9 저녁숲 2017/11/23 1,635
752326 보통 고추씨만 따로 마트에 파나요ᆢ 2 살림 2017/11/23 1,213
752325 보험 관련 질문입니다. 1 고민 2017/11/23 518
752324 애기들만 보면 환장하는 아줌마인데 어린이집 차릴까요? 18 1층집 2017/11/23 4,185
752323 청와대 기자단 해체 청원글 폭주, 뜨거운 감자 떠올랐다 6 고딩맘 2017/11/23 900
752322 기가 약하다는건 이런거 아닐까요 1 tree1 2017/11/23 1,630
752321 심한 시집살이 11 ㄴㄷㅅㅈ 2017/11/23 3,453
752320 어떤사람을 딱 한번 봤는데 계속 생각날수도 있나요? 5 .. 2017/11/23 1,445
752319 비싼코트를 막입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같아요 26 보니까 2017/11/23 5,191
752318 수능.제2외국어 안 보면 몇 시에 나올까요? 1 떨린다수능 2017/11/23 837
752317 요양보호사 월급이나 나이 궁금해요 6 ..... 2017/11/23 10,089
752316 어제 버무린 김장김치 조금잘라먹어보니 너무짠데요 ㅠㅠ 5 김장 2017/11/23 1,606
752315 버버리패딩 잘 아시는분~ 5 꾸꾸 2017/11/23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