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재성 ..ㅎㅎ

중동 조회수 : 5,461
작성일 : 2017-10-16 08:51:23
밑에 최재성 얘기가 나와서 ...
부천중동에 사는지 자주봤었어요
살집도 많이붙고 나이는들었지만, 예전카리스마는 여전하더라구요
그런데 대박은 아들이 둘이던데 정말 잘생겼어요..
연예인 자식들중 최고일거에요
근데 그집은 방송에 한번을 안나오대요...
IP : 222.100.xxx.2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6 8:53 AM (124.111.xxx.201)

    여명의 눈동자가 너무 각인되어
    지금의 퉁퉁한 최재성 보면 슬퍼요.
    저랑 동갑인데 저도 남의 눈엔 많이 망가졌겠죠?

  • 2. ...
    '17.10.16 8:56 AM (1.250.xxx.185)

    최재성씨 부인 황세옥씨도 엄청 미인이잖아요
    아들들이 골고루 닮았나보네요

  • 3.
    '17.10.16 8:58 AM (49.167.xxx.131)

    그부인도 엄청 이뻤어요

  • 4.
    '17.10.16 9:00 AM (221.142.xxx.50)

    최재성 분위기 너무 좋았죠.
    최진실 하고 친척이었다는데 그 핏줄은 어찌 그리 인물들이 좋을까요?
    아들이 연예인 2세중에 최고의 인물일 거라니 한번 보고 싶네요.^^

  • 5. sss
    '17.10.16 9:00 AM (39.7.xxx.228)

    최재성의 한창때 인기 생각하면 지금은 상상이 안될정도네요.
    중학교때 라디오 공개방송을 듣는데 박중훈이 게스트였어요. 방청객들의 질문시간이 있었는데 질문 대부분이 당시 박중훈과 콤비였던 최재성에 대한 것이었어요. 최재성씨 무슨 음식 좋아하나요, 최재성씨 어떤 여성스타일 좋아하나요 등등
    어찌보면 기분나쁠수도 있는 상황인데 박중훈씨 사람좋게 웃으며 잘 대답해주고 그랬었네요. ㅋㅋ

  • 6. ..
    '17.10.16 9:01 AM (223.62.xxx.24)

    여명의 눈동자 최대치역을 맡아서
    정말 신들린 연기를 보여줬죠.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 7.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17.10.16 9:02 AM (1.225.xxx.199)

    최수지랑 나왔을 때 우리나라 제임스 딘인 것 처럼 반항아 이미지가 강했죠.
    말 수 적고 속 깊고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정의의 사도 이미지.
    눈 빛이 우수에 차고....지금은 그런 분위기에서 많이 멀어졌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스타가 돼있었다고 하던데...

    인기가 급 치솟고 급 사라진 스타....
    이쁜 가수와 결혼하고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가 몇 년 지난 후 다시 나타났는데
    마음을 많이 내려 놓고 나온 듯하더라구요.

    아직도 성실하게 사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아이들이 그리 잘 생겼다니 보고 싶네요.
    원래 아내도 참 이뻤는데....

  • 8. ...
    '17.10.16 9:04 AM (1.250.xxx.185)

    예능을 전혀 안하니까 사생활 노출이 안되는거겠죠
    그래도 잡음없이 가정생활 잘 유지하고 꾸준히 배우생활 하니까 보기 좋네요

  • 9. ᆢ때묻지
    '17.10.16 9:07 AM (125.182.xxx.27)

    않은 젊은시절 의 최재성 이었는데
    이젠 한사람의 중년아자씨가 되서 나타났네요

  • 10. ㅇㄹ
    '17.10.16 9:13 A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연기를 잘 하는 건지..
    진짜 깡패같아요 ㅋㅋ

  • 11. 중동
    '17.10.16 9:17 AM (222.100.xxx.230)

    맞아요..황세옥씨! 그때가 아들들이 중학교1학년정도? 되는 나이였던것같았는데요
    눈이 엄마랑 똑같이 엄청크고 짙은쌍꺼플이 있었구요
    호리호리하니 키도 큰편이었던것같아요

  • 12. ....
    '17.10.16 9:30 AM (1.212.xxx.227)

    옛날 중학교때 최재성씨가 동생이랑 함께 운영한다는 여고앞 떡볶이집에 친구랑 가끔 갔었어요.
    최재성씨가 스케줄없을때 서빙도 한다고 했었는데 실물은 한번도 못봤네요.
    목소리도 멋있고 개성있는 연기도 좋았는데 걸을때 팔자걸음때문에 안타까웠던 기억이ㅎㅎ

  • 13. 윗님
    '17.10.16 9:35 AM (211.34.xxx.82)

    저도 그 떡볶이짖 기억나요 ㅎㅎㅎ 목동사거리쪽 시장통에 있었는데 ㅋ 짜장떡볶이라는 걸 거기서 첨 먹어보고 문화충격이 ㅋㅋ

  • 14. 어머
    '17.10.16 10:08 AM (211.108.xxx.4)

    저도 목동중 나왔는데 그때 목동 사거리? 오거리인가에
    최재성 떡볶기집 있었어요
    친구들과 갔었는데 그곳 분식집이 핑크의자 인가로 되어 있던거 기억나요
    아주 세련되지 않았으나 당시 분식집과 좀 다른 분위기
    저도 최재성 보려고 갔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여고생 잡지보면서 엄청 좋아했거든요
    시류에 편성하지 않고 출세욕도 없고 해서 대스타로 성장하려다가 결혼과 함께 잠시 안나온거 같아요

    저 지금 부천상동 사는데 중동 사시면 한번 보고 싶네요

  • 15. ㅇㅇㅇ
    '17.10.16 10:12 AM (116.127.xxx.20)

    애들이 잘 생겼는데
    연예인 쪽으로는 생각 안 하나보네요
    연예인 자식들 개나 소나
    방송에 얼굴 디밀려고 애쓰던데
    그 점은 보기 좋네요

  • 16. 으아아아
    '17.10.16 10:39 AM (203.249.xxx.10)

    목동 사거리 시장 안에 있떤 그 떡볶이집 말이죠?
    그네도 있고 당시 나름 까페처럼 꾸며놨던 그 떡볶이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댓글님 덕에 저도 기억나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자주 갔었는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760 찌개 요즘도 같이 먹는 사람 있나요? 위생 12:43:47 2
1604759 대학가원룸 퇴거할때 보증금이요 방학이다가옴.. 12:43:24 5
1604758 임성근 따위가 무슨 한국의 보물이예요? 짜증나 12:42:39 47
1604757 국수 삶으려고 물 끓이는데 ... 12:41:28 47
1604756 ‘소득대비 집값’ 서울이 뉴욕·파리·런던보다 높다 ... 12:38:59 74
1604755 불면증, 한의원 가볼까요? 불면증 12:37:18 46
1604754 리프팅과 색소 중 어느걸 먼저 하나요? 4 피부전문가님.. 12:36:07 57
1604753 채해병 청문회 모두 봐주세요. 관심을 가집시다 2 눈물납니다 .. 12:35:56 86
1604752 다이어트 하냐는 말에 기분이 나쁜데 열등감인가요? 2 Oooooo.. 12:35:46 143
1604751 부모님께 매년 수천만원이 나가요 30 s 12:21:38 1,799
1604750 식물나라 썬제품 쇼핑하세요. 1 .. 12:19:45 314
1604749 불린지 몇일된 병아리콩 1 건망증 12:18:56 180
1604748 사탕을 좋아해요 캔디 12:15:59 119
1604747 오아시스 잦은 쿠폰 9 ㅡㅡ 12:14:46 356
1604746 부리또 할때 필요한 소스가 살사인가요 ㅇㅇ 12:13:02 53
1604745 발기부전으로 리스된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7 ... 12:12:20 685
1604744 커피 마시면, 화장실 가게 되는데... 안마셔야 할까요? 4 고민 12:11:56 337
1604743 Mbc만 현재 방송해주네요 4 청문회 12:10:50 840
1604742 3대 성인병 정상이어도 플러크 있으신 분 계시나요? 1 ㅇㅇㅇ 12:06:58 207
1604741 사망시 자동차처분할때요 2 ... 12:06:02 303
1604740 고등 국어. 화작 선택? 수능 어떻게 보나요? 3 .. 12:05:38 143
1604739 지인이 어떤 부부를 옹호하는데 4 ad 12:03:45 685
1604738 남편도 시부모도 포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5 포기 12:02:13 991
1604737 미역국 끓였을 때 미역 색깔.. 4 .. 11:57:49 386
1604736 남편도 변하네요. 6 .. 11:55:25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