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해학생부모가 경찰을 이영학집까지 데려갔다는데

.. 조회수 : 2,618
작성일 : 2017-10-16 00:21:58
경찰들 소극적인게 특별한이유가 있나요
IP : 223.33.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6 12:22 AM (223.33.xxx.100)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55&aid=0000576618&sid1=102&d...

  • 2. 이기사볼때마다
    '17.10.16 12:34 A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피가 거꾸로솟아요.ㅠㅠ세월호만큼슬퍼요

  • 3. ....
    '17.10.16 1:21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이영학 초기 기사에 어떤 댓글이 이영학기사 마다 달린걸 봤어요. 내용이 이영학 사건말고도 여러개 나열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경찰서놈들아 일은 안하고 계속 축소하고 이게 아주 습관화된 곳 같았어요. 증거를 잡아서 도와줘도 몸사라고 축소하고.. 이영학이가 매춘녀 포주였다면 해당 경찰서와 상납비리가 없었을까요?

  • 4. 아후 정말
    '17.10.16 2:06 A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너무 이것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예전에 원영이도 경찰이 집앞에서 계속 쫒겨나서 원영이가 죽었구요.
    이건 도대체...그 부모님...어떡해요.
    그어머님이 이영학 딸한테 우리딸 어디 갔냐고 계속 묻는데 거짓말만 하고
    카톡에서는 살아는 있겠지 ㅋㅋㅋ
    이영학 딸이 불쌍하다구요?
    둘다 병신 육갑이죠.

  • 5. ㅇㅇ
    '17.10.16 2:28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영장이 있어야 들어갈수 있어요
    무단침입 할수 없잖아요
    심증이 있어도 어떤 공무원이 자기 밥줄걸고
    무단수색 할수 있겠어요
    역 고소 당할수도 있는데요
    영장 나오려면 며칠은 걸리고요
    법이 그래요
    개떡 같지만요ㅠㅜ

  • 6. 아후 아버지가
    '17.10.16 3:51 AM (223.62.xxx.243)

    친구 크레인 빌려와서 창문 안을 들여다 봤다는데 ㅠㅠ
    전 그심정이 어땠을까
    그리고 나서 딸이 안에서 죽어가고 있었다는걸 나중에 알았을때 얼마나 미쳐버릴 것 같았을까

    그엄마는 이영학 딸한테 자기 딸 어딨냐고 전화로 물어봤을때 태연한 거짓말을 듣고 늦게 전화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데
    그년이 살이마였다는 걸 알았을때 심정이 어땟을까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 7. 경찰이 수사주도권이 없는거죠?
    '17.10.16 3:51 AM (223.62.xxx.243)

    그래서 못들어간거죠?ㅠㅠ

  • 8.
    '17.10.16 8:34 AM (175.113.xxx.192)

    당시 정황상 강제로 남의 집을 수색할 근거가 없었어요
    친구집에 놀러갔다는 진술만으로
    즉 납치등 범죄의심이 아닌 단순 실종가출 신고만으로는
    그집 아버지의 전과를 조회해볼수도 없고
    동의가 없다면 집을 함부로 수색할 수도 없죠
    단지 아쉬운 건 신고접수 받고 이영학의 집에 한번이라도 방문해서 이영학에게 정신적 압박이라도 줬다면 이런 참사까진 막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9 영화 아세요? 첨밀밀 23:52:02 31
1742298 해보신다라는 표현 어떤의미 인가요? 2 ..... 23:49:38 55
1742297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2 오늘밤 23:38:49 361
1742296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0 .. 23:36:20 800
1742295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3:35:00 508
1742294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1 ... 23:31:54 711
1742293 급발진 주장60대 유가족 식사하던 식당 덮쳐 10 고인 23:28:28 947
1742292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6 MM 23:27:52 509
1742291 쇼호스트 현대 23:23:23 261
1742290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3:23:18 330
1742289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3:22:14 741
1742288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3:20:02 258
1742287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3:19:19 676
1742286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3:17:34 480
1742285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3:17:33 347
1742284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3:11:07 1,716
1742283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5 어째 23:09:01 1,323
1742282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7 트라우마 23:08:16 806
1742281 강유정이 싫어요 32 소신발언 좀.. 23:07:41 2,329
1742280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0 23:04:41 755
1742279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3 전기검침 숫.. 23:01:51 491
1742278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5 접자 23:01:28 1,127
1742277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2:58:21 700
1742276 처음 보고 나서 놀랐던 가수들 써봐요 27 음음 22:47:42 2,061
1742275 테무에서 옷 사신분 계신가요? 8 ㅇㅇ 22:47:00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