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거울을 보니 낯선 사람이 보인다.

아디오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7-10-14 18:03:37
한숨만 나네요.
언제 이렇게 늙고 못나졌는지..
파랗게 혈관이 비치는 다크서클..
커버도 안되는 기미..
엄청 발달한 비대칭 턱 근육..
이마엔 혹도 있어요.
어릴 적 자주 넘어져서 생긴거라는데 2000년도에 아산병원서
검사받고 수술했었는데 그 뼈가 또 자라 보기 흉해요.
이 혹도 당연 비대칭..
진짜 흔한 말로 이렇게 쓰고 보니 웃프네요.
물론 여유만 있으면 피부과나 성형외과 가면 대충 해결은 되겠죠.
사실 검색은 열심히 해요.
어느 날 눈 먼 돈이 생기면 하나씩 해결해보자는 맘으로.
순위를 정하기도 어려운 총체적 난국!
소원한 일이겠지만 포기하고 살면 괜히 억울한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내가 내 자신에게 너무 관심이 없었어요.
여유도 없었지만요.
날씨 탓인지 괜히 울적해서..
근데 진짜 못생겼네요..
IP : 1.235.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4 6:09 PM (175.192.xxx.180)

    연령대가 어느정도 되세요?
    40대 이후시라면 외모에따라 남은 내 운명이 좌지우지되지 않아요^^
    청춘을 다 지내고보니 인구의 아주 극소수만이 미녀더라구요.
    모두 비슷해요..너무 비하하지 마세요.
    마음이 밝으면 그 에너지가 외모에서 느껴져요.

  • 2. 아디오
    '17.10.14 6:48 PM (1.235.xxx.48)

    첫 댓글님..
    저 얼마 안 남은 40대를 보내고 있어요.
    전 생각도 못해내는 멋진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도 공감되고요^^

  • 3. 그거 이마혹
    '17.10.14 6:49 PM (14.41.xxx.158)

    희귀질환일 수도 있쎄요 전에 아산병원서 병명 나오지 않았냐구요? 정상이라면 이마혹이 제거됐음 나오지 않아야지 또 자란다면? 혹이 나오는 이유가 있다는거죠

    어떤 희귀질환이든 병명이 나오면 희귀질확특례 등록하고 치료비 지원 받을수 있을거고 지금이라도 정밀검사해 병면을 알아내야

    기미 다크써클이야 컨실러로 커버되니 건 신경쓸거 없고 문제는 쌩뚱맞게 이마에 왠 혹이 튀나와있음 그게 눈길을 끌거 같은데? 그냥 가만 있어봐야 아무런 달라지는거 없잖아요?

    요즘도 렛미인인가? 그거 있는지 방송이라도 신청해 이마혹 비대칭턱들 도움 받을수 있음 받고

  • 4. 아디오
    '17.10.14 7:12 PM (1.235.xxx.48)

    그냥 뼈래요..
    보기에 좀 그래서 그렇지..걱정할 건 아니라고 했어요..자랄 수 있다더니 정말 그래요..
    기미랑 다크서클이 넘 진해서 커버한다고 하면 더 지저분한 그런 상태..
    사각턱 보톡스도 맞고 무슨 레이전가..시술도 받고 그럼 나아지겠지만 여태 뭐하고 살아서 이런 지경까지 왔나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61 예전에 다녔던 잘하는 미용실 이전한 곳 알아냈어요 1 ㅇㅇ 11:36:17 92
1809060 식물이 너무 괴물같은데.. 1 결정 11:32:12 242
1809059 어묵탕 1 Ooo 11:29:49 126
1809058 도쿄,후쿠오카에는 남대문시장같은곳?? ........ 11:28:10 54
1809057 챗지피티도 마누라라는 표현을 쓰나봐요 1 82회원 11:24:12 125
1809056 50대 후반 미혼의 미래 계획 6 정리 11:19:11 478
1809055 조국혁신당은 국힘 제로라더니 민주당이랑 싸우네요 33 ㅇㅇ 11:16:22 278
1809054 남편과 연애 결혼했는데 2 ... 11:15:51 400
1809053 건성피부인데 유분기 있는건 바르면 뭐가 올라와요 2 ... 11:14:36 124
1809052 그릭요거트 드시는분들요.질문 4 쾌변 11:13:59 345
1809051 오랜만에 웃어 봤네요 .. 11:05:36 344
1809050 밥솥이 운명을 달리했어요 밥솥 11:02:52 179
1809049 며느리 안왔으면 좋겠지 않아요? 18 ... 11:02:40 1,459
1809048 청소 1 이사 11:01:32 209
1809047 itq시험 11:00:32 124
1809046 스무 살 해병의 죽음 1024일 만에‥임성근 징역 3년 선고 3 고작3년이요.. 10:50:46 486
1809045 박은정 의원님 승소 축하드려요 4 …. 10:50:09 701
1809044 문재인 말살에 올라탄 의원들 23 ㅇㅇ 10:42:59 955
1809043 다시는 안볼거처럼 묙했다가 연락이하고싶을까요? 2 10:37:32 700
1809042 박원석 "한동훈, 尹과 결별하고 전두환 손 잡나?&qu.. 3 팩트폭격 10:35:49 385
1809041 배고픔 느끼면 진땀나고 덜덜떨리는분 계신가요 9 Dd 10:35:38 1,012
1809040 날씨좋아 집에있기 아깝네요 5 10:35:10 644
1809039 남편이 어머니한테 이혼하고 우리집으로 오시라고 하면 3 으악 10:34:32 1,925
1809038 출산축하금 8 10:30:31 683
1809037 개념도 예의도 없는 큰아버지 3 ㅎㅎ 10:29:44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