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내야지 팔리든 안 팔리든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계속 망서리며 안 내고 있네요
집은 이사를 해야만 하는 시점이구요
어째야 용기를 내서 집을 낼까요?
집 보러 오는 것도, 이 집 나가면 후회할까 걱정도
새집에 만족할까 걱정까지 하며 망설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를 하고 싶은데 부동산에 집을 안 내요
하아군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7-10-14 12:04:34
IP : 211.11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4 12:10 PM (123.108.xxx.39)미혼이세요?
2. ㅈㅅㅂ
'17.10.14 12:12 PM (220.122.xxx.123)그럼 님이 먼저이사갈집을
한번 보러가보세요.
내집팔리고 집알아본다고하다가
막상 맘급하면 나와있는 집이 몇개
없을수도 있거든요.
저라면 나 갈곳을 대충둘러본후
확신이 서면 같이 팔고 같이 사겠어요.
제 주위에 아는엄마 집 팔고 이사 여유있게
8개월 여유두고 팔더니 이엄마는
항상 자기는 집 잘팔고 잘구하는 팔자라고
알아보지도 않더니
팔고나서 몇달만에 우리 아파트는 15000이올라
버렸고 아직도 갈곳 못구하고있어요.
갈곳을 좀 정해두시고
몇군데 둘러보세요.3. 프린
'17.10.14 12:13 PM (210.97.xxx.61)지금 하시는 걱정은 집을 내놓고 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매수자가 단번에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원할때 딱 팔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일단 내놓고 고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