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설명회나,학교 설명회 가실때....혼자 가시는분 계세요?

소심엄마... 조회수 : 5,822
작성일 : 2011-09-11 00:56:00

혼자가면 넘 처량해보일라나요??

 

보통 그런데가면 2~3명씩 짝지어서 가지않나요?

 

혼자가면 넘 뻘쭘할듯한데,,,,같이 가자고 연락할만한 친한 엄마가 없네요...늘 거리를 두다보니....맘 편하게는 사는데 이

 

럴땐 안좋군요 ㅠㅠ

 

혼자가는 엄마들 별로 없죠??ㅠㅠ

IP : 114.200.xxx.2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1 12:57 AM (118.41.xxx.113)

    저는 혼자 잘 가는데요..

  • 그러세요?
    '11.9.11 1:02 AM (114.200.xxx.232)

    혼자가심
    뻘쭘하지않으세요?

    제가 그런곳을 전혀 안다녀봐서,,,,,,처음 갈거거든요....아는 엄마들도 많이 만날것같은데,,,
    저만 혼자 오면 ... 좀 그렇지않나??? 란 생각이 들어서요...

    혼자 오시는 엄마들 꽤 되나요??

    맘편히 살다가...설명회 같이갈 친구 없는게 오늘밤 갑자기 고민이군요....흑

  • 2. ...
    '11.9.11 1:00 AM (114.158.xxx.49)

    아니 거길 왜 떼지어 가나요...
    사교의 장도 아니고 아는애들끼리 같이다니면 공부가 되나요.
    전 초등학교 입시학원 다른곳으로 다니게해요 일부러.(아,여기는 일본입니다.)

  • 일본은
    '11.9.11 1:05 AM (114.200.xxx.232)

    한국이랑 좀 다르지않나>>? 같은가?? ㅋㅋ

  • ...
    '11.9.11 1:09 AM (114.158.xxx.49)

    비슷하죠뭐.ㅎㅎ;;
    근데 원글님 맘 저도 알긴 알아요.
    떼지어는 필요없고 다만 한사람이라도 같이있어줄~동지가 필요하신거죠?
    게시판 보니까 벌써 네분이나 혼자가신다고 하는데 그날 학원가면 혼자오신분 계시지 않을까요?
    그런분들이랑 살살 대화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 그러니까..
    '11.9.11 1:11 AM (114.200.xxx.232)

    제가 생각한것보다 혼자 많이들 가시나봐요....것두 일부러.....

  • 3. 저도...
    '11.9.11 1:01 AM (122.32.xxx.10)

    일부러 혼자 가요. 여럿이 가면 집중도 안되고, 주위 엄마들 말에 휘둘리기도 해서요.
    혼자 가서 알차게 집중해서 듣고 오는 게 훨씬 좋던데요..

  • 어머.,..,
    '11.9.11 1:05 AM (114.200.xxx.232)

    혼자가시는분들 생각보다 많나봐요...

    저는 설명회를 안다녀봤거든요...그냥 애들 많이 몰리는 학원으로 그냥 암 생각없이 보내거든요...그러면 손해는 안보겠지라는 심정으로요..

    근데 이젠 슬슬 한번씩 설명회를 다녀봐야겠딴 생각이 들어서.....

    혼자가도 되겠죠??

  • 4. apple
    '11.9.11 1:06 AM (220.77.xxx.34)

    혼자 많이 가세요.ㅎㅎ 많아요~~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 그렇구나...
    '11.9.11 1:08 AM (114.200.xxx.232)

    그런곳을 한번도 안가봐서요....분위길 전혀 몰랐네요.....
    그냥 계속 외톨이로 지내도 되겠군요...
    설명회때 같이 다닐 친구하나 만들어야하나....하고 고민중이었는데 ㅠㅠ

  • 5. 왜 여럿이?
    '11.9.11 1:11 AM (125.177.xxx.171)

    아니, 2억을 선의로 주었다는 말을 믿으시나요?
    참 이상한 상식입니다.

  • 글쿠나....
    '11.9.11 1:13 AM (114.200.xxx.232)

    그럼 혼자 씩씩하게 들어가야겠네요....

  • 6. 그지패밀리
    '11.9.11 1:11 AM (211.108.xxx.74)

    저는 혼자가지만 솔직히 설명회 안가도 왠만하면 알기떄문에 ㅎㅎㅎ

  • 부럽네요,,,
    '11.9.11 1:14 AM (114.200.xxx.232)

    정보통이시가봐요....

  • 7. ???
    '11.9.11 1:51 AM (183.103.xxx.163)

    뭐가 처량해보인다는건지.....ㅋ
    물론 아는 엄마가 있으면 같이갈수도있지만~
    혼자갈때가 많아요.
    아무렇지도 않은데.....

  • 8. 혼자 많이 오세요..
    '11.9.11 3:00 AM (222.121.xxx.183)

    저는 입시설명회 많이 했었는데요..(강사로서)
    혼자 오는 분들 정말 많아요..
    보통은 애들이 어릴 수록 몰려서 오시고.. 갈수록 혼자 오시는 것 같아요..
    사실 그룹으로 설명 들어가도 대부분 줄서서 질문하시고 안 기다리시고 그대로 가시는 거보면 혼자 많이 오시는거 같은데요??

  • 9. 지나
    '11.9.11 3:04 AM (211.196.xxx.139)

    혼자가는 편이고 아이가 시간이 되면 가능한 아이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내가 열번 듣는 것보다 아이가 직접 한번 듣는게 나았어요.

  • 10. ..
    '11.9.11 8:02 AM (222.109.xxx.108)

    아는 엄마들이랑 몰려다니다보면 시간 약속해야되고 끝나고 차한잔하고 이래저래 시간많이 뺏겨서 그냥 혼자 맘편히 다녀옵니다.
    쑥스러워하지 마시고 한번 다녀와보세요. 두번째부턴 수월하실거에요^^

  • 11. 아놔...
    '11.9.11 8:31 AM (203.152.xxx.169)

    당연히 혼자 가죠.
    두세명 함께 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혼자 오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던데요.

    그리고 설명회 가봐도 필요한 정보는 별로 없어요.
    학원에서 하는 설명회라면 더욱..
    결론은 자기 학원 안 다니면 입시성공하기 힘들다~ 라는 내용.
    저는 설명회 가서 해마다 바뀌는 입시 제도 같은 정보만 캐치합니다.

  • 12. 쥐를 잡자
    '11.9.11 10:19 AM (121.143.xxx.126)

    저도 아이어릴때는 정말 혼자가면 큰일나는줄 알고 여러명이 모여갔어요. 근데 점점 혼자서 가게 되더라구요. 그게 훨씬 편하고 집중도 잘되고 그러네요.

  • 13. 아줌마
    '11.9.11 4:08 PM (119.67.xxx.4)

    혼자 온 사람이 훨 많던데요?
    걱정 마시고 다녀오세요~

  • 14. 프린세스맘
    '11.9.11 11:06 PM (121.134.xxx.191)

    혼자 가면 혹 늦더라도 앞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성큼성큼 제일 앞으로 걸어감
    빈 자리가 듬성 듬성 있거든요. 여럯이서 가면 그렇게 못 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 강남 사는 분 들~ 강남 살아서 좋은게 뭔지요? 14 고민고민 2011/09/14 5,397
15897 레벨 7인데 8이라면서 특정 글이 안 보여요 7 나만 그런가.. 2011/09/14 2,993
15896 PK정치세력의 주특기는 주가조작과 배신(폄) 사실일까? 2011/09/14 2,989
15895 모기때문인지 아이한쪽볼이 많이 부었는데 병원가면 처방해주나요 1 .. 2011/09/14 3,005
15894 추석이 지나고 나니...지름신이 몰려오시네요. 2 콩콩이큰언니.. 2011/09/14 3,760
15893 명절에 시댁에 머무르는 시간 어느정도세요??? 22 시간 2011/09/14 5,261
15892 작은엄마의 하소연... 34 코스코 2011/09/14 14,505
15891 홍옥 파는 곳 아시는 분~ 2 동재맘 2011/09/14 3,175
15890 여대생 용돈 50만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 2011/09/14 7,177
15889 최근 많이 읽은 글에서...이상한 점이 있어요. 5 왜 이런거죠.. 2011/09/14 4,360
15888 남진 - 비나리 4 트롯트나가수.. 2011/09/14 4,231
15887 이게 질염 맞나요?? 답변 부탁 드려요..ㅠㅠ 4 ㅠㅠ 2011/09/14 5,208
15886 해운대 아이파크 이사가는거 어떨까요 3 해운대 2011/09/14 5,442
15885 야후재미존에서.... "언론"이라는 동영상 2 ggg 2011/09/14 2,802
15884 문경, 점촌 여행가는데 맛집 아시는분~~ 9 팥죽이 2011/09/14 9,609
15883 시댁에서 밥먹기 비위상한단 말에 발끈하는 남편 36 밑에층이시댁.. 2011/09/14 15,709
15882 100만원 가까이 하는 벤타... 정말 문제 없는걸까요? 답답해.. 3 공포 2011/09/14 4,596
15881 갑자기 가슴에서 모유가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8 ;; 2011/09/14 7,190
15880 삼성 스탠드 김냉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3 김치냉장고 2011/09/14 3,357
15879 무슨 옷장인가 하는 프로보다가요.에이미씨궁금해서요 5 에이미 2011/09/14 5,537
15878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듯 아프고 눈알이 빠질듯한 느낌..이게 뭔가.. 20 제증상좀 2011/09/13 33,177
15877 여기서 글보고 의견조율 하다보면 객관적이 될수 있을까요? 11 객관적 2011/09/13 3,350
15876 갑상선암 동위원소 여러가지... 9 질문 2011/09/13 4,584
15875 출산후에 좋은 음식 좀.. 6 출산후 2011/09/13 3,436
15874 명절에 동생 내외가 선물 안한다는 글 올린 사람입니다 1 동생 2011/09/13 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