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동생 결혼식인데 한복 안입어도 될까요?

고민 조회수 : 6,007
작성일 : 2017-10-12 00:18:43
저는 기혼이고 몇달뒤 여동생 결혼인데
위로 미혼인 마흔넘은 언니가 있어요
딸만 셋 다른 형제 없구요

저는 당연히 한복 입을 생각이었는데
엄마가 저도 한복을 입고 언니만 정장을 하면
미혼인 언니가 외로울거 같다고 저도 정장을 입으라고 하세요
동생이 자기는 제가 한복 입었으면 좋겠다고
한복입은 사람 많은게 좋다고 하면서 서운해 하고요
저도 그래도 친동생인데 한복 입어야
잔치 분위기도 더 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엄마가 언니 생각하는 마음도 이해가 가면서도
옷이 무슨 상관인가 싶고...

솔직히 한복입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그냥 엄마의견대로 정장 입는게 나을까요???


IP : 1.228.xxx.20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2 12:19 AM (172.58.xxx.207)

    에이 그런게 어딨어요
    기혼은 한복입어요 보통.
    언니야 정장입으면 되고 님은 한복 입으세요.

  • 2. 님은
    '17.10.12 12:24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결혼했는데 왜 정장 입어요?
    한복 입으시고 미혼인 언니만 정장 입으라고 하세요.
    엄마가 뭘 모르시네.

  • 3. ..
    '17.10.12 12:25 AM (220.120.xxx.177)

    미혼 언니랑도 의견을 나눠 보세요.

  • 4. ㅇㅇ
    '17.10.12 12:26 AM (211.36.xxx.221)

    입어주면 고맙긴 한데 다들 한복 안 입는 것 같으면 그냥 어머니 말씀대로 정장 입으셔도 될 듯요..
    올해 제 결혼식엔 친할머니랑 이모 한 분만 한복 입고 오셨어요..

  • 5. 부조금
    '17.10.12 12:28 AM (175.213.xxx.51)

    내러 가는 사람들 눈엔 그게 그거로 보여요. 집안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언니 어머니랑 합의해서 일치보세요. 꼭 해야한다는 건 없어요

  • 6. 동생이
    '17.10.12 12:28 AM (203.128.xxx.155) - 삭제된댓글

    한복입길 원한다며요
    그럼 언니는 좋을대로 정장입고
    님은 한복 입어요

    꼭 같이 할 필요는 없는데.....

  • 7. ..
    '17.10.12 12:29 AM (175.223.xxx.163)

    결혼한 자매는 한복입는게 좋아보여요.
    시집안간 언니는 정장입으라고 하고 님은 한복입으세요.

  • 8. ...
    '17.10.12 12:30 AM (49.142.xxx.88)

    동생이 원하면 동생이 원하는대로 하겠어요. 언니는 뭐라 그러나요?

  • 9. ...
    '17.10.12 12:30 AM (211.36.xxx.174)

    동생 결혼식인데 동생이 언니가 한복입는걸 원하면 저라면 동생원하는 대로 하겠어요 미혼언니는 정장 입으면 되고~

  • 10. 포도주
    '17.10.12 12:34 AM (115.161.xxx.141)

    결혼한 여성은 한복을 입는다... 재밌는 관습이네요.
    전통과 가족의 수호자가 되는 것이라는 의미도 되고...

  • 11. 고민
    '17.10.12 12:34 AM (1.228.xxx.203)

    언니한테 물어보진 않았지만
    언니성격상 옷 때문에 소외감 느낄거 같진 않구요...
    일단 동생이 서운해하는게 좀 걸리고
    엄마 이모 등 기혼여자는 거의 다 한복입는 분위기예요
    엄마는 그저 결혼 못한 언니를 엄청 안쓰러워하셔서
    그런거같은데 그건 그거구 잔치는 잔치인데...
    글구 제가보기엔 미혼 언니가 제일 행복해보이는데...

  • 12. ^^
    '17.10.12 12:40 AM (14.42.xxx.147)

    기혼~~미혼을 떠나서 결혼식장 다녀보니
    잔치는 아무래도 한복입은 분 들이 많으니까
    분위기도 좋고 보기에도 이뻐보여요
    한복의 멋도 느낄수 있구요

  • 13. ...
    '17.10.12 12:43 AM (114.206.xxx.45) - 삭제된댓글

    지금 몆살인데 어떤 옷을 입을까 남에게 물어봐요.

  • 14. ..
    '17.10.12 12:45 AM (222.120.xxx.20)

    결혼 당사자 의견을 따라주는게 좋지 않나요?
    근데 기혼이면 한복, 미혼이면 정장이라는 법도 웃기네요.
    정작 기혼 남자는 한복 안 입는데.
    전통이 되게 이상하게 뒤죽박죽 된 것 같아요.
    따져보면 여자만 옥죄는 쪽으로 발달한 것 같음.

  • 15. 그냥
    '17.10.12 12:48 AM (211.221.xxx.227)

    언니도 예쁜한복 같이 입어요, 미혼 기혼 안따지면 안되나요?

  • 16. dd
    '17.10.12 12:49 AM (182.212.xxx.220)

    입으세요~
    한복을 이런 때 아니면 언제 또 입겠어요

  • 17. 저는
    '17.10.12 12:54 AM (175.211.xxx.50)

    동생 결혼식에 한복 안입었어요.

    안 어울려요

  • 18. ㅡㅡ
    '17.10.12 12:57 AM (70.191.xxx.196)

    친척들이 보기에 노처녀 언니 둘이 결혼도 못하고 막내만 결혼 시키나보다 그리 여겨요. 엄마가 첫째만 생각하는 듯. 막내 뜻은 상관없네요. ㅋ

  • 19. ..
    '17.10.12 5:30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할 때 결혼한 언니들 다 정장 입었어요. 다들 신경안쓰던데요.

  • 20. ...
    '17.10.12 7:01 AM (39.7.xxx.161)

    결혼당사자가 원하는데 입어줘야죠. 나머지 사람들 의견은 다 필요없구요.

  • 21. 비슷한 상황
    '17.10.12 7:07 AM (114.200.xxx.80)

    저는 남동생 결혼식이었는데
    미혼 언니는 정장, 저는 한복 입었어요
    엄마는 그걸 원하셨는데 정작 동생이랑 언니는 아무 신경도 안 썼어요. ㅡㅡ;

  • 22. ...
    '17.10.12 7:22 AM (95.144.xxx.75)

    저라면 결혼 당사자인 동생이 원하는대로 한복 입겠어요. 결혼식 주인공은 신부쟎아요~ 주인공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날이 가장 의미있고 평생 가슴에 남을 사람 뜻대로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3. 미혼은 한복 안입는다는 건 어느나라 관습인가요?
    '17.10.12 7:26 AM (124.49.xxx.151)

    기혼여성만 이마에 빨간점을 찍는 인도도 아니고 우리나라 전통옷 한복이 언제부터 댕기와 쪽 외에 한복과 양장으로 기미혼이 갈렸던가요?
    혼인당사자는 드레스 입고 식 올려놓고 뭐하러 한복 입으며 그 부모들은 아버지는 양복인데 왜 엄마는 굳이 비싼 한복 맞춰입나요?

  • 24. ....
    '17.10.12 8:51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결혼할때 저희 언니는 마이웨이 스타일이라 완전 정장도 아니고, 지인 결혼식 가듯 가벼운 정장'스타일'로 입고 왔었어요. 전당시 언니 옷차림에 아무런 생각이 없었구요.
    근데 나중에 친구들 결혼식 가보니 언니들이 한복 잘 차려입고 머리까지 하고 있는걸보니 참 보기 좋더라구요. 동생한테는 인생 한번 있는 결혼인데 언니가 신경써서 잘 차려입고 존중해주는 느낌이랄까.
    저희 언니는 또 제 결혼전날 형부랑 술을 많이 마셔서 컨디션 최악인 상태로 사진도 찍었는데 보기 싫어서 그
    사진 안열어봐요 ㅋㅋㅋㅋ

  • 25. 삼산댁
    '17.10.12 9:00 AM (59.11.xxx.51)

    한복입으세요

  • 26. ㅇㅇ
    '17.10.12 9:20 AM (183.100.xxx.6)

    동생이 원하는대로 한복입으세요 원글님 말마따나 한복입은 사람들도 있어야 잔치분위기나고 그래요. 요즘은 한복입고오는 것도 부조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희 엄마는 동생결혼식떄 친구분들이 한복입고 와주셨다고 아직도 고마워하세요.

  • 27. 아울렛
    '17.10.12 10:28 AM (118.37.xxx.163)

    한복 있으면 입으세요 어느세월에 한복 입겠어요 자꾸입어야해요 입을일이 없어요
    장농에 잠자고 있으니

  • 28.
    '17.10.12 11:19 AM (223.54.xxx.233)

    원구색대로 한복이요ᆢ안입음 하객은 동생인지 모르지싶네요ᆢ멀리서라도 ᆢ그런날은 보이는것도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877 오늘재판 중이죠? 10:48:49 48
1788876 '검정고무신' 저작권 분쟁, 8년 만에 유족 승소 마무리 2 검정고무신 10:42:31 336
1788875 검사들, 전혀 반발을 안 하네요? (만평 - 검찰성형) 10 ㅇㅇ 10:41:50 241
1788874 주식이 아직 마이너스이신분 저말고 있으신가요? 9 10:40:14 382
1788873 회사에 있었던 일이 자랑인가 봐요. dddd 10:40:02 203
1788872 의대교수들 "지금 늘려놓은 의대생, 10년 뒤 '유휴인.. 6 10:40:02 515
1788871 환율이 1472.. 10 ... 10:37:51 335
1788870 어제부터 토스 잘 안되지 않나요? 2 ... 10:37:14 90
1788869 검찰개혁 취지 못살린 정부안, 대폭 손질해야 3 ㅇㅇ 10:35:44 156
1788868 뭘 보고 유능하다는건지 9 도대체 10:34:10 368
1788867 김장김치 또 해야 하는데 12월에 담근 맛과 같을까요? 1 준비 10:33:48 175
1788866 이사 후 첫 날 5 이사 10:32:34 244
1788865 비염 고치신분 5 알려주세요 10:30:14 339
1788864 치과보험아시는분계시면도움주세요 2 보험 10:29:02 54
1788863 AI때문에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요 20 /// 10:26:54 1,255
1788862 한겨울 1월만 되면 살이 쪄요 6 1월 10:25:56 342
1788861 요즘 신축아파트 인테리어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3 ㅇㅇ 10:24:55 484
1788860 실업급여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ㅡㅡ 10:21:35 169
1788859 10시 이후 연락준댔는데 3 힘들다재취업.. 10:20:46 695
1788858 숙제만 겨우 해요 2 ㅡㅡ 10:20:30 276
1788857 근데 건물은 안 오르고 아파트만 4 ........ 10:18:03 612
1788856 남편이 1년에 총 세 달 정도 집을 비워요 3 헐. 10:17:22 892
1788855 예금 깨서 어디다 넣을까요? 예금 10:15:24 257
1788854 박나래 매니저 이진호 방송에 대한 입장문 14 반격에반격 10:10:20 1,822
1788853 아버지가 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으셨는데요.. 7 .... 10:09:03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