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담근 항아리에서 매실액이 줄줄 새길래 보니까 항아리에 금이 갔어요..ㅠㅠ
누가 만진적도 없는데 왜 금이 간건지..-.-
그런데 항아리는 어떻게 버리나요..?
아파트고 분리수거일이 따로 있는데.. 관리실에 여쭤보려고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82에 여쭤봅니다~
매실 담근 항아리에서 매실액이 줄줄 새길래 보니까 항아리에 금이 갔어요..ㅠㅠ
누가 만진적도 없는데 왜 금이 간건지..-.-
그런데 항아리는 어떻게 버리나요..?
아파트고 분리수거일이 따로 있는데.. 관리실에 여쭤보려고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82에 여쭤봅니다~
저도 매실담은 항아리 윗부분에 금이 가서 새고 있길래..전 그냥 금박테이프로 붙여서 쓰고 있어요.
그냥 버리시게요?
아까운데 소금이라도 넣어서 사용하시죠. 간수빼는데 좋을텐데..
아님 쌀항아리하시던지..
아.. 소금 넣어 쓸까요..?
쌀은.. 항아리에 넣어도 여름엔 관리가 어려운거 같길래.. 저흰 달랑 두식구에 맞벌이라 집에서 밥먹을 일이 거의 없어서 쌀 소비도 적고요..
근데 소금 넣어 보관하면 간수가 새어나오나요..? 그냥 바닥에 두면 안되겠지요..?
금이 갔으니 간수가 새어 나오겠죠..
어쨋거나 버리는것 보다는 소금 넣어서 사용하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벽돌 두장 정도 넣고 항아리 놓으면 되겠죠. ^^
제생각도 그러네요
망치로 자잘하게 깬다음.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림됩니다.
아파트
재활용 경비아저씨들은 그렇게 하시더만요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거 맞긴 한데, 불연성 쓰레기봉투가 따로 있어요.
작은건 안팔고 큰것만 팔던데요. 낱개로도 파는지는 모르겠어요.
버리지 마시고 소금단지로 쓰세요.. 간수 빼는데는 최고예요. 오래 묵힐수록 맛있는 소금이 된다고 해요..
벽돌 두장 놓고 위에 항아리 올려놓으심 되요~
전 멀쩡한 항아리 금을 낼 수도 없고.. 가까이 있으면 얻어오고 싶어요~^^
그러게요. 천일염 큰 거 혹시 원전 사고 전에 사 두신 게 있다면 거기에 부어 두심 되겠네요.
없으시면 지금이라도 하나 구입^^
간수 빼서 두부 해 드실 거면 새어 나오는 밑에 벽돌 사이에다가 큰 대접 같은 거 하나 받쳐 두시고...
간수 버리실 거면 그냥 흘러가게 두시구요.
다용도실이나 베란다 하수구 근처, 구석 그늘진 곳에 두면 되겠네요^^
좋겠다. 저희 집은 금간 항아리 없어서 그냥 소금 포대 째로 항아리에 넣어 둔답니다. 소금이 좀 축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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