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는 살아있다 드라마 보시는분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17-10-06 20:51:12
아~이 드라마 뭐죠?
욕하면서 이런 드라마 보는 내자신이 한심스러우면서도
계속 보게 돼요
드라마 중간쯤 짜증나서 다시는 안본다 그러다가
끝날때쯤 벌써 다음회 궁금해하게 되고ㅠㅠ
이 작가 예전에 왔다장보리도 그랬었는데
밀당을 잘하네요~
근데 악역이 도드라지다 보니 오히려 주인공들의 매력이
약해지는것 같아요
여기서도 오히려 여주인공 셋보다 구세경으로 나오는
배우가 제일 이쁘고 주인공 같은 느낌이 나요
IP : 223.39.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
    '17.10.6 8:53 PM (211.36.xxx.232)

    내일 연민정? 이유리 나온데요

  • 2. 안보는 사람으로 궁금한게
    '17.10.6 8:53 PM (211.244.xxx.154)

    언니가 살아있긴 한가요?

  • 3. 구세경
    '17.10.6 9:01 PM (211.245.xxx.178)

    원래 좋아하던 배우인데, 여기서 진짜 이쁘게 나오지요.
    그런데 드라마 볼수록 회장이 등신 머저리에 악의 축이고 제일 나쁜 ㅅㄲ 예요.

  • 4. ...
    '17.10.6 9:02 PM (39.7.xxx.152)

    왕언니 살아 있습니다. 어정쩡한 드라마보다는 막장이 정말 재미있기는 해요. 언제 끝나나 했는데 2주 남기는 했네요.

  • 5. ..
    '17.10.6 9:10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장보리의 작가였어요?ㅎㅎ
    어이없지만 자꾸 보게된다는..
    장보리도그랬는데ㅜㅜ

  • 6. ㅇㅇ
    '17.10.6 9:12 PM (122.44.xxx.229)

    걍 저는 얼빼고 미친척하고 재미나게봐요.

  • 7. jj
    '17.10.6 9:34 PM (175.193.xxx.37)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게 안볼려구 해도
    끝이 궁금해 미치겠는 거에요.
    그래서 안미칠려구 그냥 봅니당
    이제 이주 남았는데 끝나면 시원시원할꺼 같아요ㅎㅎ

  • 8. ㅇㅇ
    '17.10.6 9:54 PM (39.7.xxx.115)

    홍시 동복언니 존재감이 살아있잖아요

  • 9. ㅎㅎ
    '17.10.6 10:30 PM (118.101.xxx.143)

    이제 두 주 남았다그래서 빨리 끝나길 바라고 있어요. 이런 제가 한심하네요.
    우리 남편이 저보고 시그널 같은 드라마만 보는 줄 알았더니 저런 드라마도 보냐고 의아해 해요ㅜㅜ
    막장드라마의 정점을 찍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유리는 왜 나올까요. 기대되게스리....

  • 10. ..
    '17.10.6 10:34 PM (211.209.xxx.234)

    구세경 이뻐서 봐요. 어쩜 그리 이쁜지.

  • 11. ,,
    '17.10.7 12:28 AM (1.238.xxx.165)

    예고편에 나 연민정이야 하고 나오는데 넘 웃기더군요. 채린이는 주인공 언제 꼭 시켜줘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43 김건희 의외루 깜빵 안갈거 같은 쎄한 느낌이 드네요 ㅇㅇㅇ 02:26:03 1
1739542 교육기관 추천 좀 해주세요 .. 02:22:13 18
1739541 사람간에 말이 전해지는거 2 ㅇㅇ 01:25:06 368
1739540 24년에 여성국회의원 골프장 갑질사건이 있었는데 3 조용했네 01:14:36 757
1739539 마사지도 무섭네요. 함부로 받지 마세요 4 ㅇㅇ 01:06:48 2,245
1739538 음 형제가 사이가 나쁜건 부모탓 같아요 10 01:01:08 993
1739537 우리나라 내수가 망해가는 이유  4 01:00:33 1,066
1739536 라면먹으면 위가 편안해지시는 분 계신가요? 9 ... 00:54:47 603
1739535 나이 60, 괜찮은것 같아 사진을 찍고 나이 00:49:43 676
1739534 올케한테 사촌들 같이 만나자고 하세요? 7 며느리 00:42:20 654
1739533 아침에 건강검진 가야하는데… 배가 고파서… 아줌마 00:40:48 212
1739532 여름용 검정 정장자켓 입을 일이 있을까요? 2 .. 00:27:12 415
1739531 친정엄마가 딸을 질투하기도 하나요? 14 Sdsd 00:26:41 1,165
1739530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14 111 00:18:22 2,525
1739529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5 배워야.. 00:18:09 703
1739528 한동훈, 박원순 사건 겨냥 "최동석 성인지감수성 굉장히.. 9 ㅇㅇ 00:12:32 761
1739527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3 ㅇㅇ 00:09:25 905
1739526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12 ㅇㅇ 00:02:40 2,781
1739525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3 ㅇㅇㅇ 2025/07/23 1,911
1739524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9 .. 2025/07/23 1,118
1739523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829
1739522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7 Doei 2025/07/23 1,133
1739521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3 2025/07/23 2,556
1739520 한국 갈까요? 14 딜리쉬 2025/07/23 1,316
1739519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6 ,,,,, 2025/07/23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