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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남이 톡으로 ㅉㅉ이래요.

소개남 조회수 : 15,605
작성일 : 2017-10-06 10:11:22
아직 만나진 않았고, 내가 혼밥한다니까
나름 외롭겠단 . 위로? 그런거라는데
전 확 기분이 나쁜데
보지도 못한 소개녀한테 ㅉㅉ거리는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IP : 59.8.xxx.13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타
    '17.10.6 10:13 AM (125.182.xxx.27)

    가아니라면 차단하세요

  • 2. ㅇㅇㅇㅇ
    '17.10.6 10:13 AM (110.70.xxx.197)

    ㅉㅉ이라뇨 오해살 여지가 있는말인데
    그 남잔 여자도 안 만나본 남자인가요..
    첫이미지 기분나빠서라도 파토낼듯..

  • 3. 개념없네요
    '17.10.6 10:13 AM (117.111.xxx.190)

    ㅉㅉ가 제가 아는 그 ㅉㅉ인가요?
    저람 보냈어요
    개념 없네요

  • 4.
    '17.10.6 10:14 AM (118.91.xxx.167)

    만나면 백퍼 후회

  • 5.
    '17.10.6 10:17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모자라네요 님도 ㅉㅉ 남기고 걍 차단하세요

  • 6. ㅌㅌ
    '17.10.6 10:20 AM (42.82.xxx.211)

    연애경험이 별로 없는듯..
    인간성은 연애하면서 다 나옵니다
    몇번 깨지고해야 고쳐지는데
    저남자분은 그럴기회가 없었나봐요
    고쳐서 데리고 살려면 만나보시고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헤어지세요

  • 7. ㅋㄱㄱ
    '17.10.6 10:21 AM (115.143.xxx.109)

    전 소개팅할때 혼자 영화가끔 본다니까
    어찌나 안쓰럽게 보던지 불쾌하더라고요

  • 8. 그쵸?
    '17.10.6 10:22 AM (59.8.xxx.136)

    제가 까칠한게 아니었네요. 물론 저도 저랑 친하시냐고 불쾌하다고 말 했구요. 그랬더니 알아서 그만합시다. 하네요. 사과도 없어요. 톡이 의미전달 한계가 있어서 그런거라나. 괜히 헛시간 쓸뻔했네요.

  • 9. @@
    '17.10.6 10:22 AM (121.182.xxx.168)

    국어공부 꽝인가 봐요...바보.

  • 10.
    '17.10.6 10:24 AM (118.91.xxx.167)

    알아서 그만합시다라니 또라이네요 담엔 맛있는데 아는데 같이 먹으러가요 하는 남자분 오실거에요

  • 11.
    '17.10.6 10:25 AM (115.143.xxx.109)

    미친놈 ᆢ
    진짜 개또라이
    주선자 욕하고싶네

  • 12. ...
    '17.10.6 10:27 AM (119.71.xxx.61)

    그만합시다라고 한거보니 차단 안해도 끝이네요
    매너없는 녀석

  • 13. ㅇㅇ
    '17.10.6 10:28 AM (110.70.xxx.197)

    그만합시다 라니 웃기네요 흥~~
    자기기 잘못해놓고 사과하는 매너라도 있어야지
    인간성 꽝이네요.

  • 14. ..
    '17.10.6 10:39 AM (125.178.xxx.196)

    와 도대체 누가 소개한거예요? 소개해준 사람부터 다 멀리 하세요

  • 15. Bb67
    '17.10.6 10:46 AM (114.204.xxx.21)

    미친놈이네 만나지 마세요

  • 16. ...
    '17.10.6 11:03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차단하더라도 ㅉㅉ 해주고 차단하세요

  • 17. ㅠㅠㅠ
    '17.10.6 11:05 AM (124.50.xxx.3)

    미친놈들 많아요
    그나마 만나기 전에 알게 되서 다행이네요

  • 18. 어머
    '17.10.6 11:06 AM (219.251.xxx.7)

    그게나쁜건가요?안쓰럽단표현을친해지려고했을텐데 ㅡㅡ

  • 19. sns는
    '17.10.6 11:18 AM (211.244.xxx.154)

    남초에서만 했나봐요.

    아무리 무뚝뚝하고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하는 남자들도

    저런.. 에고..다음엔 저랑 드시죠...이렇게 나와야 하지 않나...

    그런데다 그만합시다라니 ㅎㅎ 뭐 낀 놈이 성내네요.

  • 20. 나나
    '17.10.6 11:22 AM (125.177.xxx.163)

    미친쉐리!!!!
    ㅉㅉ도 기가막힐판에
    그만합시다?
    ㅈㄹ을 하소서 어디다 대고 그따위로 말한대요?

    차단하시고 주선자에서 카톡 캡쳐해서 보내주세요 꼭
    그런놈이면 꼭 헛소리 거짓말로 원글님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겁니다

  • 21. 내가 아는
    '17.10.6 11:31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ㅉㅉ는
    사건에 대한 한심한 대처, 어그로들 헛소리 할때, 안티는 인생 허비할때...등 나오는 소리
    남초 커뮤 오래 해도 잘못 쓰면 싸움 나는 자음인데
    주선자도 그 사람을 잘 몰랐거나 만약 잘 아는 사이면 주선자도 피해야 될 판

  • 22.
    '17.10.6 2:12 PM (118.34.xxx.205)

    일베들이 많이 쓰던데요

  • 23. ??
    '17.10.6 2:39 PM (175.125.xxx.48)

    ㅉㅉ = 쯧쯧 아니에요??
    안쓰럽다.. 이거 같은데
    문맥상 적당해보이는데요..
    다들 무슨 욕처럼 말씀하시네요?

  • 24. 음..
    '17.10.6 2:48 PM (97.70.xxx.183)

    저도 안됐다 그럴때 가끔 쓰는데..쯧쯧 안됐네..
    직접보고 대화했다면 그런ㅈ느낌이였을거에요..

  • 25. ..
    '17.10.6 3:05 PM (125.176.xxx.15)

    제가 이상한줄 알았네요..ㅉㅉ 안됐다..안쓰럽다~..할때 저 자주 쓰는데요
    혼밥 한다니까.. 안됐다 위로의 말 같은데 다들 안 좋게 보시네요

  • 26. 111111111111
    '17.10.6 4:09 PM (61.101.xxx.152)

    만나본적도 친하지도 않는 사람이 ㅉㅉ거리면 당연히 기분나쁘죠
    아무렇지 않다는 사람들은 글이나 잀고 댓글다는지 ㅉㅉ(기분나쁘죠?)

  • 27. ㅉㅉ
    '17.10.6 8:33 PM (92.104.xxx.115)

    그게 그냥 안쓰럽다는 뜻이라는 분들은 그걸 직장상사나 시부모한테도 쓰시면서 하는 말이죠? 저건 명백히 하대표현이고요. 그걸 모르는 모지리는 안 엮이는 게 정답임.

  • 28.
    '17.10.7 12:27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혼밥한다고 말한게 더 웃김.
    위로를 바라고 하는 소리 아닌가요?
    혼밥한다고 말할정도면
    어느정도 친근함을 표시한거 아닌가요?
    그남자쪽은 더 황당했을듯.
    만나면 피곤할상대란걸 알고 끝내자고했네요.

  • 29. 칼있으마
    '17.10.7 12:35 AM (1.250.xxx.82)

    아직 만나지도 않은 소개남과 무슨 대화를 하면 혼밥한다 소리까지 하죠? 그게 더 이상한데요?
    윗댓글과 마찬가지로 상대편의 ㅉㅉ은 그에 대한 위로 같은데...이미 그런 대화까지 할정도로 가깝다 생각해서 친근하게 답했다 라고 생각되네요.

  • 30. ㅉㅉ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17.10.7 1:48 AM (42.147.xxx.246)

    하는 표현이지요.
    친구가 그런 말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요.

    할머니가 손주에게 측은한 마음으로 한다면 이해가 되는데
    선보는 남자가 그런다면 무시당하는 기분이 됩니다.
    그런 친근함은 친구나 조카 동생에게 하는 것이 좋아요.남편이 부인에게 해도 싫은 판국인데.

  • 31. ..
    '17.10.7 2:21 AM (175.116.xxx.236)

    기분나쁜데요??;;; 원글이 대처가 현명하네요 진짜 소개해준사람 누굴까요??? 미틴놈;

  • 32.
    '17.10.7 2:41 AM (110.70.xxx.37)



    '17.10.7 12:27 AM (1.240.xxx.206)

    혼밥한다고 말한게 더 웃김.
    위로를 바라고 하는 소리 아닌가요?
    혼밥한다고 말할정도면 
    어느정도 친근함을 표시한거 아닌가요?
    그남자쪽은 더 황당했을듯. 
    만나면 피곤할상대란걸 알고 끝내자고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사회생활 가능해요?
    뇌 회로가 이상한 분인듯.

  • 33. ........
    '17.10.7 3:1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ㅉㅉ은 너무 부정적인 느낌이 강해서
    안타까워 란 뜻으로 들리지 않아요.
    한심스럽게 보는 듯한 뉘앙스로 다가옴..

  • 34. 톡으로
    '17.10.7 5:19 AM (175.213.xxx.51)

    ㅉㅉ는 미친 놈 맞아요. 엄청 친해서 무시 좀 해도 용서될 만큼의 관계가 아니면 안 써요

  • 35. 야매
    '17.10.7 7:20 AM (116.40.xxx.48)

    저는 "저런~" 으로 이해하기는 하는데, 어감이 좋진 않죠.
    쯧쯧쯧... 혀 차는 소리 같잖아요.

  • 36. ...
    '17.10.7 7:34 AM (210.222.xxx.35)

    그 남자분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거에요

    ㅉㅉ욕설은 아니지만 비속어는 맞구요. 어려운 사람이나 윗사람에겐 절대 해선 안되는 말이구요

    전 친구와의 카톡에서도 그런 말을 해본적이 없어요. 정 안스러우면 ㅉㅉ 대신 ㅠ ㅠ 이렇게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글고 혼밥이 왜 동정의 대상이죠? 그 남자가 제대로된 남자라면 여자가 혼밥한다 했을 때 "담엔 저랑 먹어요 ㅎㅎ" 이정도로 끝내는게 맞을거 같네요

  • 37. 50kg
    '17.10.7 7:53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ㅉㅉ 이비속어의 뜻이 뭔가요?
    쯧쯧 인가요?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지

  • 38. ..
    '17.10.7 8:32 AM (116.124.xxx.194) - 삭제된댓글

    구식 마인드에서는 한심하다.
    요즘 마인드에서는 짠하다, 안타깝다.

    다들 정중하게 사시네요.

    저 같으면 농으로 넘어가겠네요.
    요즘은 ㅉㅉ이 한심하다..라는 뜻이 아니라, 이 상황에서도 쓰이는 말인가보다 하고요.

  • 39. ..
    '17.10.7 8:42 AM (118.69.xxx.178) - 삭제된댓글

    내다 너무 오래 살았나..생각했어요.
    ㅉㅉ 쯧쯧이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그냥 어쩌냐, 안됐다 정도로 생각되는데요.
    울애기 딱하네? 이럴때 쓰이는줄..
    또 다른 의미나 뜻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조심해야죠^^!

  • 40.
    '17.10.7 8:42 AM (122.35.xxx.174)

    이게 이렇게 잘못한 말인지 첨 알았네요
    정말 요즘 82 집단의 관용성이 바닥을 치는듯해요
    속상한 사연 올라오면
    집단으로 상대 공격,,,,

    그냥 에궁
    이런식으로 안됐네 ,,,라는 표현을 글케 할수도 있는거 아닌감?
    거기에
    저랑 친하세요?
    라니 상대 도 놀랐을듯
    그럼 혼밥한다고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말하는건 뭐지?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 41. ...
    '17.10.7 9:56 AM (121.168.xxx.170)

    저도 혼밥한다는 얘기에 위로의 의미로 ㅉㅉ 을 썼다고 이해했는데
    다른분들 왜 그렇게 흥분하는지 오히려 이해가 안되네요.

  • 42. ...
    '17.10.7 9:59 AM (121.168.xxx.170)

    122.35.xxx.174 님 댓글 공감합니다

  • 43. 점둘
    '17.10.7 10:03 A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

    나름 경우 엄청 따지는 아줌마인데
    저 상황에 ㅉㅉ 가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카톡 대화 흐름상 에궁 안쓰럽다, 외로워어쩌냐
    이런뜻 아닌가?
    그나이 먹어 밥을 혼자먹고 앉아있냐
    혀차는 소리로 비아냥 대는 거 아니잖아요

    어쨌거나 둘다 시간낭비 돈낭비 안하고
    빠른 정리가 다행이네요

  • 44. 5890
    '17.10.7 10:12 AM (116.33.xxx.68)

    이날이때까지 카톡으로 ㅉㅉ 하는말 들어본적도없어요
    여기 댓글읽고 충격먹고있는중
    ㅉㅉ라니 아이들도 이렇게 쓰면 혼내는데
    친한사람도 가려써야하는말아닌가요?

  • 45. 저는
    '17.10.7 10:18 AM (58.140.xxx.107)

    별일 아니라고 봐요.
    여기 댓글들 봐서는 ㅉㅉ 말하는 사람과는 이혼해야 하고 파혼해야 할듯.
    살아보니 멀쩡한 사람도 82기준에서는 한두가지 정도는 미친놈이나 이혼당해야 할 놈 많아요.
    남에게 판단을 맡기지 말고 전체적인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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