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당당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요
현실은 결혼
10년차 정떨어지는 시부때문에 남편에게 느끼는 감정도 사랑이 아니에요 솔직히 말하면 애들때문에 살아요
뉴욕에서 어학연수하고
마놀로 블라닉 사 신고
마음껏 사랑하고 당차게 연애하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
시부모고 시댁이고 지랄이고 다 집어치우고
한 여자로 사랑받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everyone says i love you보는데 눈물나네요
영화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7-10-05 00:47:43
IP : 110.70.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5 12:57 AM (180.66.xxx.164)어디서하나요? 저도 보고 눈물 펑펑 흘렸는데ㅜㅜ
2. 애구
'17.10.5 1:42 AM (213.221.xxx.233)다들 힘들고 어정쩡하게 살아들갑니다
속상해하지 마시구 어디 카페에서 차한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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