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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조건 좋은 재혼은 할만 하지

ㅅㅈㅂ 조회수 : 6,889
작성일 : 2017-10-04 20:55:52
않나요? 아는분이 40대 중반 교사 초혼인데..
이혼하신 변호사랑 재혼했거든요~집안이 좀 부자인 변호사인..
애가 아들 한명 딸렸던데 잘 케어하더라구요~
본인은 학교다니고 도우미 분 써가면서..겉으로는
문제 없어보이던데
IP : 211.36.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4 8:57 PM (39.7.xxx.168)

    저 아는 집도 그렇게 살아요. 대신 남자가 처가에 절 하더라구요.

  • 2.
    '17.10.4 8:58 PM (210.222.xxx.158)

    사는 분도 있어요 그런 분은 글 안 쓰죠
    너무 행복해요 하는 사람은 나 사실 불행해를 화장하기 위해 그런다죠
    잘 사는 사람은 그럴 필요 없죠

  • 3. 뭐...
    '17.10.4 9:03 PM (61.83.xxx.59)

    잘 사는 사람들은 글 안쓰니까요.
    아이 데리고 재혼하는 사람 수가 얼만데요.

  • 4. ...
    '17.10.4 9:05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남의 아이 키우기 쉽지 않아요
    저는 저 자리 부럽지 않네요

  • 5. 원글
    '17.10.4 9:06 PM (211.36.xxx.192)

    남자가 처가에 잘하긴 하더라구요~해외여행도 장인 장모님 잘 보내주고

  • 6. 지나가다
    '17.10.4 9:07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남의 아이 키우기 쉽지 않아요
    저는 저 자리 부럽지 않네요 - 22222222

  • 7. ㅇㅇ
    '17.10.4 9:10 PM (61.75.xxx.201) - 삭제된댓글

    애 딸린 남자나 여자와 결혼하는 미혼남녀를 이렇게 보는게 일반적인데
    장신영이 아깝다고 하는 글 보고 어이없었어요

  • 8. ...
    '17.10.4 9:11 PM (221.151.xxx.109)

    애나 없으면 몰라도...
    저도 안부러워요

  • 9. 조건 괜찮은 동싱이면...
    '17.10.4 9:22 PM (128.134.xxx.119)

    남자나 여자나 결혼 못해서 나이 35넘은 사람보다 상대 배우자 문제로 이혼한 사람이 낫다고 봐요. 비혼은 제외.

  • 10. .......
    '17.10.4 9:23 PM (114.202.xxx.242)

    남자가 처가에 잘하고, 장인장모 해외여행도 보내줄 정도로 자상하고
    직업도 변호사고 시댁도 부자고,
    거기다 무려 자기 친자식인 아이까지 있는데, 첫번쨰 부인은 그런데도 이혼했네요??
    그만큼 결혼이란게 조건좋다고 쉬운건 아니죠.
    결혼만큼은 밖에서 남이 보는걸로 잘사네 힘들어보이네 할 성질의 것이 아닌거죠.

  • 11. ㅠㅡㅡ
    '17.10.4 9:36 PM (121.166.xxx.226)

    이런말하면 흉이겠지만 더살아봐야죠
    재취는재취에요
    앞으로며느리봐봐요
    계모시어머니 무시하고 절대대접안해요
    친구는 이제후회해요
    아이라도 하나 낳을것을

  • 12. ...
    '17.10.4 9:41 PM (220.116.xxx.174)

    남의 아이 키우기 쉽지 않아요
    저는 저 자리 부럽지 않네요 - 3333333333333

  • 13.
    '17.10.4 9:52 PM (117.111.xxx.147)

    그런경우
    "유학"이라는 명목으로
    전처 자식들을 눈앞에서 치우더라구요.

  • 14. ㅡㅡ
    '17.10.4 10:05 PM (121.190.xxx.54)

    변호사 쪽에서 애 잘 키울만한 분으로 스카웃하신 느낌이네요..
    이혼이든 재혼이든 아이가 있다면, 아무리 꽃가마여도 노쌩유~!!!

  • 15. 도우미 쓰고
    '17.10.4 10:10 PM (182.239.xxx.114)

    편하면 훨씬 여유로운 마음으로 케어 가능해요
    오히려 서로 신경 안 쓰니 사이 크게 틀어질 일도 공부 안한다고 잔소리 간섭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인성이 좋은 계모는 차분히 애 잘 케어해요
    요즘은 희생 봉사 이런 개념의 여자는 드물듯하진

  • 16. 도우미 쓰고
    '17.10.4 10:11 PM (182.239.xxx.114)

    아니면 시댁에서 키워주고 어쩌다 보는 경우도 있죠
    방학깨만...
    오히려 딩크족처럼 애 안갖고 둘 만의 생활에 집중 해 잘 사는 집도 있고.....
    그러니 남자의 경제력이 크게 관건

  • 17. ...
    '17.10.4 11:36 PM (182.225.xxx.58)

    애 딸린 재혼 자리가 편할까요???내 아이 키우기도 쉽지 않은데...막상 결혼하고 후회 막심해도 빼박 어려우니 행복한척 하는 사람들도 꽤 될듯요...

    사별한 애 없는 능력맨 재혼남이면 몰라도, 애딸린 이혼 돌싱남은 돈 많아도 싫을듯요.

  • 18. 부부
    '17.10.5 8:53 AM (220.89.xxx.71)

    40대 중반 여교사가 조건이 좋다뇨?
    여교사는 출산, 육아휴직 , 복직하는 경우 좋은거지
    출산 포기한 경우에는 그냥 월급쟁이일뿐이에요
    어짜피 출산포기한거 딩크로 사는게 좋은거죠

  • 19. ㅂㅅㅈ
    '17.10.5 9:23 AM (211.36.xxx.6)

    남자쪽 조건이 좋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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