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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과 미국여행 많은 도움 될까요?

빚얻어여행가야할까?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7-10-04 18:02:01

초6, 중3 겨울에 유럽을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많은 도움되었다고 자주 이야기하더라구요.

저도 큰나라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큰 꿈을 키워주고자 시간 될때 데리고 가자 주의인데

살다보니 잘 안되더라구요.

이제 두아이가 중3 고3이 되어서

그때 당시 3년뒤엔 미국가자고 했는데 벌써 그렇게 되었더라구요.

얼마전 무리해서 집을 샀어요.

그래서 큰아이 수능마치고 논술마치고 2주간 시간이되길래 미국 서부지역을 다녀올까하는데..

과연 이게 아이들에게 도움이 얼마나될까..

큰아이 대학가면 돈많이 들텐데..참아야하나

아니야, 지금이 적기야,, 언제가더래도 빚은 얻어야 할거니깐  가려구 맘먹었을때 가자..

나자신이 왔다갔다 합니다...ㅠ

남편은 알아서 하라그러고(방관)

아이들은 갔으면 하지만 엄마의견에 따르겠다고하고(아이들이 착하긴해요)

대학가면 시간이 많지않을것같구요. 공부도 한다그러고 여행도간다그러고 알바도 한다그러고..

미국여행 자녀들과 다녀오신분들

어떠셨나요?

대략 2주잡고 인당 300이상은 잡아야하니 1200만원은 들듯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답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53.xxx.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4 6:09 PM (114.203.xxx.182)

    그맘때 갔다왔는데 빚얻어 갈 정도 까지는 아닌듯해요
    유럽보다 밍숭밍숭

  • 2. 원글
    '17.10.4 6:18 PM (211.253.xxx.65)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센프란시스코등은 현지여행사 하려구하구요
    일본에서 갔던 유니버셜스튜디오랑 가까운데는 자유여행할까하는데
    서유럽 다녀왔더랬는데 빚얻어 갈만큼은 아니란 말씀이지요?

  • 3. ````````
    '17.10.4 6:33 PM (114.203.xxx.182)

    네,,, 라스베가스 볼거 하나없고
    그랜캐년은 볼만은 한데 버스타고 가다 시간 다 보내고요
    대학가서 교환 이론거 갈때나 배낭갈때 돈 조금 이라도 보태주세요

  • 4. ...
    '17.10.4 6:35 PM (114.204.xxx.212)

    차라리 대학간뒤 친구들이랑 배낭여행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서부 패키지 별로에요 식사 거지같고 가이드도 성질 더러웠고요
    몇시간 이동해서 잠깐 보고 또 이동 ..
    그나마 우린 후반에 자유여행으로 며칠 다니다 와서 좀 나았고요

  • 5. 원글
    '17.10.4 6:38 PM (211.253.xxx.65)

    아,,,서유럽보다 별로군요 ..주옥같은글 감사합니다~^^

  • 6. ..
    '17.10.4 6:39 PM (218.148.xxx.164)

    여행의 목적이 중고생 아이들에게 동기부여 차원에서 도움 주려는거면 미국 명문대 캠퍼스 투어를 많이 하죠. 근데 관광지 중심이라면..유럽보다 강렬한 인상은 덜할지도 모르겠네요.

  • 7. eunah
    '17.10.4 6:41 PM (110.70.xxx.135)

    비슷한 나이때에 엄마 어들 2 미국 동부 3주간 갔다 왔는데

    정말 괜찮았어요


    1500쯤 썼지요

    서부는 별로에요 ㅠ동부가 훨씬 나아요

  • 8. 갈수있을때
    '17.10.4 7:42 PM (111.105.xxx.5) - 삭제된댓글

    가세요. 아들이라면 특히나 함께 여행할수 있는 날이 그리 많이 남은것 아니예요.
    게다가 3명2주 1200백이면 완전 저렴한데..동서부 모두 오랫동안 유학했는데요 동부는 동부대로 서부는 서부대로 좋아요.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심지어 여행을 하면서도 뭔가를 배우고
    느끼고 해야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아드님들과의 좋은 추억 만으로도 충분히 갈 만한 가치는 있다고 봐요.

  • 9. 놀람
    '17.10.4 7:43 PM (180.45.xxx.193)

    빚내어서까지 여행을 갈 필요가 있나요??

  • 10. 빚은 아니죠
    '17.10.4 8:10 PM (31.209.xxx.79)

    빚은 내서 여행가는 것 교육에도 맞지 않죠. 오히려 본인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쉬거나 전환이 필요해서 가는 여행이라면 빚내서라도 다녀오시라 하겠지만 아이들 교육을 내세워서 서부 패키지여행을 빚내 가시는 건 아니지요... 곧 대학 들어 간다니 차라리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비용으로 보태주세요.

  • 11. 가세요
    '17.10.4 9:18 PM (128.134.xxx.119)

    나중엔 시간이 안맞아 돈때문에 몸이 아파서 등...가족끼리 다 같이 못가는 경우만 남아요.

  • 12. 그게
    '17.10.4 9:43 PM (112.220.xxx.234)

    도움보다는 가족애와 추억이 정말 크죠
    그건 진짜 어떤것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경험이예요
    꼭 가시라고 얘기하고파요
    어릴때부터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애들 고등때는
    진짜 다닐수도 없었구요
    이젠 큰애 취업하고 작은딸 대딩되니 애들이
    시간이 안나네요 ㅠ
    꼭 애들 시간될때 여행 많이하시기 바래요
    미서부 애들 좋아합니다
    유럽만큼 아기자기하진 않아도 ᆢ

  • 13. ..
    '17.10.4 10:03 PM (175.115.xxx.188)

    여윳돈이 있어 가는것도 아니고 빚까지 내서 갈만큼 영향이 있지도 않아요. 가족여행추억이 목적이면 꼭 미국이 아니어도 많은데요. 빚에서 별로..스튜핏 드립니다.

  • 14. 미국과 유럽은 달라요.
    '17.10.4 10:18 PM (218.152.xxx.5)

    보고 느끼는 것도 다르구요. 어른들 눈에는 유럽에 비해 볼거리 별로없는것 같지만 아이들은 다르게 느낍니다. 중딩 딸아이는 미국 가는걸 제일 좋아해요. 예상외로 스탠포드 갔을때가 제일 좋았어요. 여러모로 동기부여도 확실하고. 뭐든 시기가 있어요. 지금 가시면 좋습니다.

  • 15. 샬랄라
    '17.10.5 2:41 AM (117.111.xxx.176)

    서부 동부 다 가보았는데 한 곳만 간다면
    동부 가세요
    님같은 엄마 만난 것 애들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프랑수아
    '17.10.5 1:19 PM (121.125.xxx.26)

    왜 모든걸 돈으로 결론내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과 같이 다닐 기회가 그닥없어요.돈 천만원이 내인생에서 그렇게 소중한건지.....또 벌면되쟎아요.
    애들도 여행다녀오면 나중에 그곳이름이나 사진을보면 엄마생각날껍니다.그애들도 결혼해서 자식키우다보면 엄마결정이 쉬운게 아니였다는걸 알꺼에요.
    돈모아서 갈려다보니 애들은 다 자라서 같이 갈 생각도 없고 우린 비행기타는게 고문이 나이가 되는거죠.
    너무 노후대비만 하지말고 오늘은 값어치있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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