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트라우마가 있어서 정말 고민이 있어요..

ㅠㅠ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7-10-03 16:12:27
제가 20살쯤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통통했어요 뚱뚱은 아니었어요
그러다 사귀다 보니 살이 좀 쪄서 약간 뚱뚱해졌는데
그때 만나던 남자아이랑 길가는데 갑자기 저를 모른척하고 걷더니 자기 친구랑 인사를 하더라구요
왜그랬냐고 했더니 제가 뚱뚱해서 부끄러웠다 했던거 같아요
그런일이 두번인가 있었던거같고 그남자애가 다음부터 안그런다 했지만
속이 많이 상해서 헤어졌어요

그런데..그담에 남자친구 만날때는 날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남자의 친구 만나기가 너무나 겁이 났어요
자기 친구들 만나자고 엄청 졸랐는데도 끝까지 안만났어요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하지 하고요..그래서 그 남자는 절 이해못했고 헤어졌고요

그리고 지금 15년이 지났는데
남편 친구 만나기가 너무 겁이나요
지금은 또 결혼초보다 살이쪘고요
남편은 허우대 멀쩡한데 와이프는 영 별로라고 할거같아서요
남편이 저보다 외모가 나은편이고 해서...남편친구들도 비슷한 외모라
대다수 그집 와이프들이 사진으로봐도 이쁜거같네요 ㅠㅠ
남편은 자기 친구 안만나는 저를 이해를 못하겠다며
평생 안만날거냐고 하는데.....만나고싶지 않아서요..
트라우마 라고만 얘기하고 내용은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서 알겠다고는 하는데 짜증나겠죠 ㅠㅠ
저 어떻게하죠? 진짜 남편친구랑 남편지인들 만나는게 무서워요
IP : 110.70.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17.10.3 5:29 PM (125.134.xxx.184)

    트라우마 아니여요.
    살짝 나쁜 기억이지요.

  • 2. ***
    '17.10.3 9:56 PM (121.131.xxx.46)

    혼자 마음고생 많이 하시네요.트라우마 맞구요..
    살짝 나쁜 기억이라도 그것이 지금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트라우마죠

    https://resilience.modoo.at/ 에 가셔서 의논해보세요

    분명 편하게 해결될 것 같네요.
    아직은 젊으시니까요..15년이 지났는데 그 시간이 지나도 해결 안되었으면
    이제는 다른 방법으로 처리할 때가 된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921 82cook에 내가 쓴 글이랑 내가 쓴 댓글 한꺼번에 못지우나요.. 1 지우자 20:48:27 55
1790920 이재명이 24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하는동안 당대표 김기.. 20:48:15 74
1790919 인테리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리모델링 20:47:29 27
1790918 갓비움 (마지막글 ㅎ) 1 ㅇㅇ 20:44:21 170
1790917 섬초 데쳐서 냉동하기 4 ㅇㅇㅇ 20:42:42 223
1790916 후쿠오카 여행했던 중에 정말 궁금했던 점..10년 전 버전입니다.. 4 호떡 20:41:31 260
1790915 샴푸를 바꾸고 싶어요 5 ㅇㅇ 20:32:22 358
1790914 지방집 매수는 아닌거죠 2 20:31:51 406
1790913 온돌모드로 40도 고정으로 두면 난방비 어떨까요? .. 20:28:05 223
1790912 김건희는 재판받고 있는거에요? 1 ㅇㅇ 20:22:16 514
1790911 미국에선 점심때 군고구마가 가성비 메뉴라는데 8 ㄱㄴㄷ 20:18:22 1,117
1790910 점 보는 것 ... 20:17:20 220
1790909 한덕수 부인도 무속에 빠졌다는데 4 . . 20:16:51 1,002
1790908 직장 내 나르시스트 때문에 불안장애 약을 먹는데 직장 내 20:16:23 277
1790907 [단독] 합수본, 신천지 100억대 횡령 조직적 범행 포착 5 금융으로뒤져.. 20:15:49 741
1790906 연말정산 여쭤요:수입보다 지출이 많은경우 2 ... 20:07:37 513
1790905 50대 중반 남편 이런 모습이... 5 남편 20:05:45 1,601
1790904 지금 누구보다 똥줄타고 있는 인간. 누구? 7 그냥 20:03:40 1,240
1790903 엄청 커다란 김밥 어떻게 만들까요? 3 ... 20:01:24 615
1790902 어느 2찍 커뮤의 어이없는 대화 21 ㅇㅇ 19:55:36 1,321
1790901 아파트 세주고 본인은 9 ㅗㅗㅗㅗ 19:54:56 1,114
1790900 머리가 너무 시려워요 4 로하 19:54:56 747
1790899 한덕수 박성재 윤석열 구속영장 기각한 판사들 이름 기억합시다. 8 공유합시다 19:53:45 947
1790898 턱이 말년운을 말한다더니 한덕수 11 dd 19:52:11 2,174
1790897 요리할 때 간은 뭘로 하세요? 4 ㅇㅇ 19:48:52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