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1.160.xxx.144 어그로에게 낚이지 마세요.

정신병자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7-10-01 16:33:32
아까 시누이가 시집 잘 갔다고 한다는 글 썼어요.
자기 시댁에서 30평대 아파트 해주고, 시누 시댁에서 애 봐주고
시누 남편은 시누보다 월급 두배라는 글 쓴 원글이요.
자기는 상가 해왔는데 어쩌고 하는 댓글도 썼었구요,
시누이가 이번에 남편한테 백만원짜리 가방 받았다고
좋아한댜고 그깟 가방이 뭐냐고 별 미친 소리를 다했어요.
어쩐지 느낌이 쎄해서 캡춰해놨더니 이번에는 시댁에서
친정 돈 뜯어오라고 한다고 글 썼네요. 미친 어그로꾼.
해갔던 상가는 어쩌고 친정에서 2천만원 밖에 안 해줘서
시댁에서 돈 갖고 오라고 난리일까요?
IP : 211.201.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7.10.1 4:34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전문 어그로꾼이네요

  • 2. 헐...
    '17.10.1 4:34 PM (211.201.xxx.173)

    223.33.xxx.70 으로 원글 썼네요.
    댓글은 저 아이피로 썼구요. 웃기시네.

  • 3. ????.
    '17.10.1 4:36 PM (175.182.xxx.138) - 삭제된댓글

    밑에 자신이 그런 글 쓴 적 없다고 했고요.
    아이피도 다르고 사연도 별 공통점이 없는데
    왜 동일인이라고 확신하시는 거죠?

  • 4. ...
    '17.10.1 4:36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아까 글 보고 검색해봤는데 시엄니랑 갈등 있고 엄청 싫어하는 분이더라고요. 상가 해왔다는 건 댓글들에 욱해서 한 말 같고 시짜 싫어서 시누이 잘사는 것도 고까운 거 같아요.

  • 5. 두개의 글이
    '17.10.1 4:36 PM (211.201.xxx.173)

    마침표 하나 없이 쓴 것 부터 쌍둥이처럼 똑같은데 쓴 적 없대요.
    사람 손에 지문이 있는 것처럼 글에도 지문이 있는 걸 왜 모르는지..

  • 6. 아이피 같아요
    '17.10.1 4:37 PM (211.201.xxx.173)

    밑에 원글이 댓글달면 나타나는 초록 아이콘 보세요.
    아이피 똑같아요. 두 개의 글도 똑같이 썼구요.

  • 7. 뭥미?
    '17.10.1 4:39 PM (188.23.xxx.39)

    119.75 아이피 세탁하고 왔나요?
    낚시꾼들 너무 많아요.
    걸리면 전부 강퇴당해야하는데.

  • 8. ????
    '17.10.1 4:39 PM (175.182.xxx.138) - 삭제된댓글

    아하!알겠어요.

  • 9. 아까 글은
    '17.10.1 4:43 PM (211.201.xxx.173)

    욕을 하도 먹으니 지웠더라구요. 너무 낚시같아서 캡춰는 해뒀어요.
    시댁에 분노가 있으면 거기서 해결하지 뭐하러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 10. ...
    '17.10.1 4:48 PM (223.33.xxx.175) - 삭제된댓글

    낚시는 아니고 자기가 쫄리면 시침떼고 거짓말도 잘하는 성격 같아요. 아까는 상가 해왔다는 게 거짓말. 지금은 그런 글 안 썼다는 게 거짓말. 그런 성격이 실생활에서도 드러날 거고 호감 얻을 성격은 아닌 거 같아요.

  • 11. 진짜
    '17.10.1 4:55 PM (211.201.xxx.173)

    아까 글도 지금 글도 글에 악의가 가득해요. 어쩌면 저런지.
    그래놓고 아까는 상가 운운 하다가 지금은 그런 글 쓴 적 없다고..
    글 쓰는 것처럼 실제로도 저런다면 주윗 사람들도 속터지겠네요.
    어그론지 거짓말이 일상인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고구마네요.

  • 12. ...
    '17.10.1 5:04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그간 써온 글을 보면 시엄마에 대한 분노, 시누이의 존재, 시엄마가 시누이한테 부동산 해준 것 등등 일관되는 내용들이에요. 여기에 글 써서 그 시엄마 이상하다 욕해주는 거 들으면 속이 좀 풀리나 봐요. 행복하다고 으스대는(?) 시누이도 같이 폄하해주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그건 실패하니 다시 시엄마 글로 왔네요...

  • 13. 정신이
    '17.10.1 5:12 PM (223.38.xxx.164)

    여긴 시짜라면 덮어놓고 편 들어준다 생각들다보니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거나
    아님 일베 껌씹는용으로 판을 깔거나

    여기 제대로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덮어놓고
    시짜라고 편들지 않는거 아셔야 할 듯.
    비정상 시댁에 욕하지. 며느리입장이라 무조건 옹호도
    자중할 필요성도 있어요. 안그래주면

    남자다 일베다. 같은 며느리입장이지만
    오히려 또라이 정신병 걸린 며느리도 미친시짜
    숫자 못지 않더라는 그런 며느리들이 나이들면
    미친시모되는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747 고추장이 너무 달아요 ㅠ Oo 23:02:34 5
1602746 보통 후라이팬 인덕션위에서 ··· 23:02:32 4
1602745 오늘 남편에게 들은 충격적인 얘기 2 ... 22:58:44 466
1602744 연애남매 스포대로네요. 1 ㅉㅊㄷ 22:58:42 134
1602743 우린 정말 모두 요양시설에 가야할까요 3 ㅇㅇ 22:56:35 255
1602742 대통령실, 김여사 ‘독자일정’ 일절 비공개/펌 8 아이구야 22:43:56 594
1602741 5년도 넘은거같은 검은콩 2 ㅡㅡ 22:36:17 483
1602740 김희선도 이제 나이티가 많이 나네요 9 ........ 22:33:41 1,075
1602739 냄비밥 어려운가요? 8 22:31:31 388
1602738 가사도우미는 어디서 구하나요? 3 .. 22:30:05 401
1602737 여행 가려고요 2 어디로 22:28:58 364
1602736 위층 사는 여자 .... 22:28:56 553
1602735 정월 초하룻날 맞선보고 툇짜 맞은 이야기 5 ….. 22:26:43 861
1602734 인스타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어렵당 22:25:28 180
1602733 얼굴 따가움? 푸른하늘 22:23:53 165
1602732 쿠# 에서 물건을 시켰는데..이런 어이없는일이... 5 크릉 22:08:29 1,982
1602731 시절인연이라지만 기분이 그래요 4 이번에 22:07:49 1,855
1602730 백화점에서 애플아이패드 구입 6 애플매장 22:07:01 417
1602729 EBS다큐프라임 일본-집에서 죽겠습니다. 1 ㅇㅇ 22:05:43 1,459
1602728 5000만원 전세금 증액한것 어떻게 굴릴까요. 주식이나 etf?.. 2 전세금 21:58:44 345
1602727 리치언니씨 대전집 경매 14 HJJ 21:55:36 4,422
1602726 삼재 끝나고 인생 확 달라진 경험 있으세요? 9 ㅇㅇ 21:54:33 952
1602725 육아휴직 해보신 분들 보셔요 15 육아휴직 21:53:40 991
160272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대통령 사기 당하다 , 이화영의.. 2 같이봅시다 .. 21:47:15 703
1602723 변우석 방콕 팬미팅 므흣해요 3 통통이 21:46:10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