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판 냉동피자에 버섯이랑 시금치 잔뜩 올려먹었더니 맛있어요~~

오예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7-09-30 18:15:03
오*기  냉동피자구요

그냥 먹으려니 뭔가 인스턴트 삘 나서요

냉장고에 있는 버섯과 시금치, 피자치즈를 토핑을 더해서 먹는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그리고 영양도 괜찮았겠죠?


요즘 자꾸 머리카락이 빠져서 인스턴트 안먹을랬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렇게 수를 써 봅니다.

인스턴트 먹기 좀 그러신분들 이렇게 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아참.. 시금치가 탈모에 좋답니다~  ^^

IP : 39.7.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30 6:43 PM (39.7.xxx.209)

    제가 글을 재미없게 썼나보네요

    이렇게 댓글이 안달리는것도 오랫만이예요

    뭐 괜찮습니다. ㅎㅎ

  • 2. 그러잖아도 피자가
    '17.9.30 6:47 PM (42.147.xxx.246)

    먹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집에서 토핑을 하면 정말 더 맛이 있을 것 같아요.

  • 3. 상추만
    '17.9.30 7:26 PM (211.244.xxx.154)

    토핑해도 맛있더라구요.

    오뚜기 피자 애정하는 마트표 냉동식품입니다.

  • 4. ㅁㅁㅁㅁ
    '17.9.30 7:26 PM (115.136.xxx.12)

    ㅋㅋ
    네 올려먹음 아무래도 더 맛나죠

    근데 인스턴트는 그래도 인스턴트..
    오뚜기 고르곤졸라 맛나다해서 먹어봤는데 ㅜㅜ
    또띠야사서 만들어먹는거보다 훨 못하더라구요

  • 5. 저도요
    '17.9.30 8:04 PM (168.126.xxx.52)

    버섯 옥수수 올리브 베이컨 피자치즈 고구마 감자
    그때그때 집에 있는 재료들 듬뿍듬뿍 올려서 먹어요.
    배달 피자보다 훨씬 맛있어요 ^^

  • 6. 원글
    '17.9.30 8:07 PM (39.7.xxx.209) - 삭제된댓글

    그죠그죠? 호응해주는 사람 있으니 좋네요

    피자를 다 만들어먹을 생각하면 스트레스인데요
    이렇게 조리된것에 첨가만 해서 먹으니 완전 간편하고 맛있고
    영양가도 있고..
    정말 괜찮은 방법 같아요

    윗님처럼 올리브, 베이컨.. 이런 재료도 집에 구비해놔야겠네요
    훨씬 더 맛날것 같아요

    아참. 고구마, 감자.. 는 익힌것 올리시는거죠?
    이런것 까진 생각도 몬햇는데..
    팁 감사합니다~

  • 7. 원글
    '17.9.30 8:08 PM (39.7.xxx.209)

    그죠그죠? 호응해주는 사람 있으니 좋네요

    피자를 다 만들어먹을 생각하면 스트레스인데요
    이렇게 조리된것에 첨가만 해서 먹으니 완전 간편하고 맛있고
    영양가도 있고..
    정말 괜찮은 방법 같아요

    윗님처럼 올리브, 베이컨.. 이런 재료도 집에 구비해놔야겠네요
    훨씬 더 맛날것 같아요
    아참. 고구마, 감자.. 는 익힌것 올리시는거죠?

    상추도 올려먹는다니 놀랍네요..
    이런것 까진 생각도 몬했거든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8. 오늘
    '17.10.1 12:07 AM (39.7.xxx.26)

    사다가 먹었는데 좀 짜서, 다른 것 올려서 먹으면 덜 짜고 좋겠어요. 피망 파프리카 파인애플 등도 괜찮을 것 같아요.

  • 9. 그냥
    '17.10.1 10:28 A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덕용 피자치즈 열려놓고..
    냉동 피자 덥힐 때마다 잔뜩 올려줍니다
    사먹는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56 곱창김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 16:40:38 12
1785255 그래서 아들맘은 얼마를 결혼 때 줄건가요? 16:39:16 69
1785254 뉴진스 다니엘 430억 피소 ... 16:38:50 170
1785253 저도 딸과 냉전중인데.. ㅣㅣ 16:38:05 116
1785252 50만원대 무난한 정장용 가방 추천해주세요~ 가방 16:36:54 30
1785251 싫은 지인이 저희 동네로 이사 온대요 7 싫음 16:34:50 325
1785250 반반 싫다는 사람은 왜 다 ... 16:33:07 173
1785249 좀전에 마트에서 일하는 분들 비난한 분 1 16:31:05 316
1785248 장예잔 "한동훈 아내, 강남. 맘카페에서 여론조작 하.. 7 16:25:19 683
1785247 구역질나는 이혜훈의 사과 3 길벗1 16:25:14 317
1785246 고딩들 학교 끝나고 우르르 나오는데 1 까페에서 16:24:09 319
1785245 발레 레오타드는 몇키로면... 1 ... 16:24:06 178
1785244 예적금 타행수표로도 가능한가요? 5 .. 16:19:30 125
1785243 구운 치킨 남은건 어떻게 처리하나요? 5 ..... 16:18:28 167
1785242 정말 감사한 선생님들께 선물.. 1 ㅇㅇ 16:14:23 214
1785241 저만 이상 한가요.. 신혼집 마련과 실거주 문제 16 이런경우 16:05:14 1,347
1785240 저녁 뭐 하실 거에요? 6 오늘 16:01:23 681
1785239 예전 알뜰하게 호캉스 즐기시는 분 계셨는데. 3 u. . ... 15:59:14 498
1785238 강아지가 병원에 처음 가면 2 .. 15:58:55 199
1785237 반반이라 하기 싫은 결혼 18 ... 15:58:28 1,758
1785236 쿠팡, 정말 3 ㅇㅇ 15:57:11 456
1785235 무해한 영상(feat.심하루) 그리고 제가 82님께 드리는 인사.. 1 유행하는말로.. 15:55:39 302
1785234 [속보] 국민 당무감사위 "한동훈 가족들 탈당 및 게시.. 4 그냥3333.. 15:55:24 1,231
1785233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문제 계정, 한동훈 가족 명의와.. 4 유튜바 15:52:46 547
1785232 오늘 아고다 카톡 받으신 분. 오타 찾았어요 .... 15:52:13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