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거겉아요ㅠ.
올해초 임용고사 최종 낙방했어요ㅠ
그냥 뭐랄까ㅠ
솔직히 1점만 더 맞았음 된 상황이라서요...
실력은 고만고만하고 운적인 요소가 있거든요
근데 작년에 제가 공부설렁설렁하고ㅠ
시험 직전에도
남자친구만나고 한게 넘 후회스러워요
제탓이긴한데ㅠㅠ으ㅠㅠ
솔직히 합격선 점수될거란 생각도 못했고
남친이 지금 남편인데.맨날 왜 공부방해하게 독서실까지 와서
응원해준답시고 회사연차내고왔는지
난 또 왜 같이 놀아줬는지 너무 바보같고 맘이 괴롭네요
엄마는
니가 놀아서가 아니라. 그냥 면접때 운이 없어서래요ㅠ
으 너무 괴로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 아세요?
ㅜ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7-09-28 19:50:34
IP : 223.62.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9.28 8:03 PM (123.108.xxx.39)속담을 잘못 적용하신 것 같아요..
남친만나서 제대로 준비못해서 떨어진거라면서요.
1점의 차이가 노력의 차이죠2. 그럴까요
'17.9.28 8:05 PM (223.62.xxx.24)1점이 엄청 아리네요
엄마는 계속 운이 나쁜거고 그해는 뒤로넘어져도 코깨지는 해라고하는데ㅜㅜ물론 면접에서 결국 떨어졌으니.
그때한번만 덜만나고
한번만 공부더했음 될거같다는 아쉬운생각이들어요3. ㅡ.ㅡ
'17.9.28 8:37 PM (121.145.xxx.169)훌훌털고 한번만 더 도전해보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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