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못하는 아이를 보면 ᆢ미래를 생각하니 불안ㆍ우울이

평정심 조회수 : 5,215
작성일 : 2017-09-28 09:04:12
막 맘에 파도를 쳐요ᆢ어떻게 이걸 극복하며 아이를 키우시나요ᆢ중딩이예요ᆢᆢ앞으로 중딩ㆍ고딩ᆢ이런시간을 어떻게 엄마가 맘을 먹고 애를 봐야 하나요ᆢ정말 수험생 두신분들 존경스럽네요ᆢ속이 썩어 문드러진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ᆢᆢ 애책상 치워주다 울컥하네요ᆢ
IP : 175.117.xxx.15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9.28 9:06 AM (198.200.xxx.176)

    농담이 아니고
    진짜 그래서 애 안낳아요
    죽어라고 해봐야 얼마나 잘될까 싶어서
    제가 어릴때 큰 꿈을 꾸면서 살다가
    하나 둘씩 환경에 의해 상황에 의해서
    포기하고 실망하고 이런과정 겪을거 아니깐
    그냥 내 자식도 태어나서 똑같이 그런일 겪을테니깐
    안태어나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 2. 저도
    '17.9.28 9:08 AM (118.219.xxx.45)

    애 책상 보니 아침부터 울화가..ㅠㅠ
    전 안 치워줘요.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 인생
    어쩌겠어요??

    전 포기했어요.
    그냥 제 자신을 위해 살랍니다ㅠㅠ

  • 3. ....
    '17.9.28 9:08 AM (211.246.xxx.75)

    공부 그럭저럭잘해도 미래는 보장되지 않아요 대학간다고 취업이되나 차라리 공부아니다싶으면 기술을배우건 다른길로가는게 나은듯

  • 4. ㅇㅇ
    '17.9.28 9:09 AM (49.142.xxx.181)

    요즘 보면 공부 잘하든 못하든 아주 잘하지 않는한 큰 차이 없어보이는데요;;;
    스카이 나와도 취업걱정하고 공대같은데 취업 잘되는과 나와서 겨우 되는게 직장인..
    그나마 40대 되면 명퇴해야 하고요.
    공부 못해도 벌어먹을거 한가지 재주 있는게 더 낫습니다. 그거조차 없으니 걱정하시는것 같지만..
    그렇게 따지면 거의 대부분 아이들이 동일선상이라는거죠.
    부모가 재력이 있어서 밀어주거나 뭐 건물이든 부동산이든 먹고 살게 한덩이 주면 모를까..

  • 5. gfsrt
    '17.9.28 9:09 AM (223.55.xxx.62)

    기술을 가르치세요.
    온국민이 공부로 성공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 6. ...
    '17.9.28 9:15 AM (59.7.xxx.135)

    공부아주 잘해서 좋은4년제 몇개있자나요 그런데 갈거 아니면 (이런사람들도 중고등때 전교몇등에서 놀앗겠죠)
    다 마찬가지예요
    저도 남편도 좋은대학은 아니고 그밑에 학교 나왔는데 직장 다니고 뭐 별로예요
    남편도 자동차정비배우고 싶다하고요
    어느정도 못하거나 중간이상인데 조금 잘하는정도론 공부로 성공하기 힘들어요

  • 7. ...
    '17.9.28 9:16 AM (59.7.xxx.135)

    어차피 아주날고기지 않는 이상 들볶을필요 없단 얘기예요

  • 8. 빙그레
    '17.9.28 9:18 AM (39.118.xxx.77)

    중고딩때엔 공부 잘하면 장례보장되는듯 부모들 생각하짐만 그시기를 지나고 보니 공부는 아무것도 아닌듯.
    주변에 현재 서울대 그것도 좋은과(문과) 학교성적도 좋은편인데 졸업못하고 취업준비중~~
    우리땐 골르고 골라 가던 취업이지만 이게현실(많은 sky생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자기가 좋아하는거 찾아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 9. 근데
    '17.9.28 9:25 AM (58.226.xxx.120)

    공부못하는 애들 다른거 좋아하는거 찾는게 힘들지않아요 ? 그래서 다들 공부하라하는거 아닌지

  • 10. ...
    '17.9.28 9:26 AM (59.7.xxx.135) - 삭제된댓글

    아참 남편동창 꼴찌에서 놀던친구 동창회서 봤는데 목재일하다가 성공해서 외제차 끌고 왔더랍니다

  • 11. ..
    '17.9.28 9:29 AM (180.224.xxx.155)

    고딩되면 좀 나아져요. 중학교땐 아이도 저도 안달이 났는데요. 고딩되어 대학 대강 견적 나오니 받아들여져요
    아들은 엄마머리 닮는다니 제탓이다 합니다^^
    전 아이가 착해서 걍 이뻐요..꼴찌만 하지마라 이놈아..하고 웃고말아요

  • 12. 공부 말고
    '17.9.28 9:30 AM (175.209.xxx.239)

    먹고 살 거 널리고 널렸어요.

    지례 겁 먹고 괜히 본인과 아이를
    괴롭히지 마세요.

    그럴 시간에 아이랑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놀까 고민하고 같이 해보세요.

  • 13. ㅁㅁㅁ
    '17.9.28 9:31 AM (211.36.xxx.121)

    동병상련 여기도요
    그래서 최저임금 인상 이런 소식도
    굉장히 감사하고 반갑고 그러네요
    위를 바라보지 않고 기술로도 평범하게
    살 수 있을 정도면 좋겠어요
    서울 변두리든 외곽이든 웬만한 아파트
    20평대에서 아이 하나 정도 낳고 또는 없어도 되고요
    주말이면 마트 다니고 휴가면 국내라도 갈 수 있고 차는 1500cc 정도 탈 수 있는

  • 14. ㅇㅇ
    '17.9.28 9:33 AM (116.127.xxx.20)

    특기나 취미 살리는 기술 배우게 하세요
    언니 아들이 중딩 때 게임 중독에 반에서 꼴찌
    하던 애였는데 조리학과 있는 고등학교 들어가서
    전문대 조리학과 졸업하고
    대형 식당에서 2년 경험 쌓고 돈 모아서
    일본 유학 2년 다녀와서 지금은 유명호텔 일식당에
    취업해서 다니고 있어요
    중딩 때만 해도 구제불능 인지 알았는데
    사춘기 지나고 철 좀 들더니 자기 갈길 혼자
    개척해나가서 신통해 죽겠더군요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애 억지로 공부 시켜봤자
    역효과 납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거 있으면 적극적으로
    밀어주세요
    부모 입장에선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
    못 다니는게 속상할 수 있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 15.
    '17.9.28 9:33 AM (112.150.xxx.108)

    아이가 중3인데
    한번도 공부에 흥미를 느낀 점이 없었어요.
    근데 그래도 혹시나 시댁식구들 성향처럼
    늦공부 트일까봐 포기 못 했는데
    하루는 친정엄마가 점을 보고 오셔서는
    공부는 글렀고 기술 가르쳐라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그 말을 들으니 맘이 편해졌어요.
    안 되는 공부시키느라 학원비 많이 들어갈 필요도 없고
    시간 널널하니 아이 하고 싶은 취미 시키고
    일단 아이한테 공부닥달 안하니 관계도 좋아지고
    그냥 차라리 울 애처럼 꼴지인게 차라리낫구나 싶네요.
    중간이라도 갔으면 포기못하고
    여전히 돈 쏟아부으며 닥달하고 저도 스트레스 받고 있을테니깐요.

  • 16. ...
    '17.9.28 9:41 AM (59.25.xxx.192)

    제 맘이에요.. 자식에 대해 내려 놓기 참 힘드네요ㅠㅠ

  • 17. 롤롤
    '17.9.28 9:42 AM (182.225.xxx.189)

    애 공부 못하는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이도 자기 길 찾아 갈거에요...
    저랑 남편도 전교 5등안에 들만큼 공부 잘했는데
    그냥 그래요.. 지금은 ㅎㅎ
    주변에서 나이들어 보면 아주 특수하게 잘한 경우
    빼고 사는건 다들 그냥 그래요...
    그냥 행복하고 자기만족에 사는게 최고죠^^

  • 18. ...
    '17.9.28 9:42 AM (114.204.xxx.212)

    고2까진 그래도 여유있어서 덜한거더군요
    고3 원서넣고 자소서 쓰다 폭삭늙고 앞으로 몇달 전화 기다리며 또 늙을거 같아요 ㅠㅠ

  • 19. ..
    '17.9.28 9:42 AM (125.178.xxx.196)

    맞아요.
    그나마 요즘은 공부에 따라서 크게 애들 인생이 차이나지 않는 세상이라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차라리 못하면 더 결정하기가 쉽죠.기술쪽으로 가도록 하세요.
    어중간하게 공부 잘하는게 더 인생 살기가 요즘은 괴롭답니다.

  • 20. 대딩 엄마
    '17.9.28 9:43 AM (183.103.xxx.123)

    공부는 좋은습관을 어릴때 부터 들여야 가능한거예요.
    아이때 부터 책 읽히고 같이 책도 읽고 청소도 함께 하고 늘 숙제 꼬박꼬박 하고 하는 습관들이 모여서 가능한거거든요.

    유아 키우시는 엄마들은 아이들 좋은 습관 먼저 들일수 있도록 해 보세요

  • 21. 위로
    '17.9.28 9:46 AM (1.233.xxx.29)

    아이 방에는 되도록 안들어가고
    들어가도 책상위는 눈길도 안주고 얼른 나옵니다
    열불나요 공부안한게 너무 티나는 책상
    이번주 시험기간인데 평상시보다 더 자요
    공부도 소질이니 잘하라고는 안합니다
    최소한 하는 척이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돈 아까워 학원 그만두고 싶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과
    그나마 아예 포기해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보내고 있어요
    학원에 다니면 공부 다한줄 알지요 학원다녀도 열심히 안하면
    점수 안나와요 이번시험 끝나면 정말 학원 끊고
    알바시키면서 취미생활이나 시키렵니다
    그동안 별짓을 다해봤지만 알아듣는거 같으면서 행동은 다름이 없습니다
    고2가 되고보니 헛짓한거 같아요
    애닳는것도 옅어져요 현실적으로 살아야겠어요
    커피 한잔하시면서 마음 다스리세요

  • 22.
    '17.9.28 9:52 AM (121.159.xxx.91)

    본인들 성적 보면 자식들 성적 예상되죠
    좋은대 나와서 좋은직업은 반에서 1~2등이 하죠
    그리고는 다 비슷비슷해요

  • 23. ㅁㅁㅁ
    '17.9.28 9:57 A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저 위 대딩엄마님

    공부는 좋은습관을 어릴때 부터 들여야 가능한거예요.
    아이때 부터 책 읽히고 같이 책도 읽고 청소도 함께 하고 늘 숙제 꼬박꼬박 하고 하는 습관들이 모여서 가능한거거든요.

    유아 키우시는 엄마들은 아이들 좋은 습관 먼저 들일수 있도록 해 보세요
    --------------------------------------------------------
    잘 하는 아이 하나만 키우셨거나
    둘이라도 아이가 잘했거나 하셨나 봐요
    위에 쓰신 것들도 안하면서
    애만 한심하다는 줄 아시는 건지?
    똑같이 했는데 위의 애는 공부 잘~ 했고
    밑의 애는 기질적으로 안되더라고요
    다양한 애들을 안키워보면
    인생의 반만 알고 사는 걸 지도요

  • 24. 공부 소질 없으면
    '17.9.28 9:58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제발 학원은 그만 다녔음 좋겠는데.. 애가 집착해요
    다른애들은 부모가 학원 끊으면 좋아한다는데 우리애는 반대라 이것도 부담이에요
    다니면서 공부라도 열심히 하던가 숙제도 다 못해가고..허둥지둥인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 못하겠다고 어찌해야 하냐고 짜증만 내고..
    부족한 부분은 이것저것 노력해서 스스로 해야하는데 그부분이 전혀 없어 그렇다고 답을 줘도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어중간하게 공부해봤자니..특성화고를 가라고 하니까 그래도 일반고가 낫지 않냐고 하는데..
    나도 모르겠으니 답도 못주는 형편이에요
    또 특별한 재주도 능력도 재능도 없으니 뭘 배우라고 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히는것도 사실이고.

    결국 마음이 불안해져 또 도돌이표로 애만 잡고..

  • 25. 미래
    '17.9.28 10:02 AM (112.171.xxx.225)

    싹을 보고 열매를 미리 재단하지 말아주세요.
    무궁무진한 세월이 아이의 가능성 개발기회를 제공해줄겁니다. 전직 고교교사로서 말씀드립니다.
    최고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미래의 상황에 따라서 무엇을 전공해야 하는가가 아이 인생에 가장 시급합니다.
    그런 면에서 제러미 리프킨의 '3차산업혁명'을 일독할 것을 강추합니다.
    어머님의 막힌 걱정 불안을 어느정도 불식시켜 줄 것입니다.

  • 26. 그런데
    '17.9.28 10:04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전국의 모든 아이가 1등일 순 없잖아요.
    물론 그중에서 내 아이가 상위권이면 좋겠지만,
    상위권 아닌 아이들이 훨씬 많잖아요.

    그 공부 때문에 부모 자식 관계 나빠지고, 아이 장래 더 어두워지고!

    공부도 운동이나 예술처럼 하나의 재능인데,
    다른 건 재능으로 인정하면서,
    유독 공부는 누구나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하죠.
    네가 노력을 안 해서 그래! 하면서 미워하고 질책하고!ㅎ

    공부로도 독보적이지 않는 이상, 그거 별 득 안되고요.

  • 27. ㅎㅎ
    '17.9.28 10:15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대딩엄마님,
    물론 똑같은 재능을 가진 아이가 있다면,
    거기에 님이 주장하는 그런 엄마의 노력이 도움이 될 수 있죠.
    그러나 장미 가시 뽑는다고 국화 안되고요.
    민들레 정성 들여 물 준다고 장미 안 됩니다.

  • 28. 대딩엄마님 같은분들은
    '17.9.28 10:23 AM (39.116.xxx.164)

    다들 내자식들은 내가 시킨대로 잘 따르고 잘하니까
    내가 습관 잘 들이고 잘 가르쳐서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렇게 태어나지않은 아이도 키워보시고 말씀하셨으면하네요

  • 29. 인생은
    '17.9.28 10:37 AM (140.206.xxx.28)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에요
    학종제도로 인해서 공부못해도 대학가는 세상 옵니다
    문재인님도 아드님을 수능점수만 다그쳐서 대학보낸게 아니고 예술가적 소질보고 대학보내셨어요
    님도 공부말고 다른 소질을 찾아보세요

  • 30. ..
    '17.9.28 10:38 AM (1.235.xxx.161)

    좋아하는것 시키고 싶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놓지 못하는 부모 심정...ㅠㅠㅠ
    공부엔 거리가 먼 딸
    특성화고 간다는 딸
    요리를 한다고하는딸
    난 아직 선택에 갈림길...

  • 31. ㅍㅍ
    '17.9.28 10:57 AM (175.118.xxx.94)

    공부못해도 좋은대학가는세상은
    절대안옵니다
    학종으로 스카이가는애들이 공부못하는애들인줄아나봄?
    내신평균 일점이 전교1,2등아님 학종스카이쓰지도못해요
    어디 안드로메다에서오셨나?

  • 32. 공부말고도
    '17.9.28 11:4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흥미가질 것들을 찾아보고 체험해보세요~ 본인기 관심 가지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 계속 성인이 되어서도 그쪽 분야에 매진하면.. 또 성공할 수있잖겠어요.. 공부 못한다고 너무 걱정마시구요~

  • 33. 대딩암마님 말씀 맞아요
    '17.9.28 12:17 PM (180.182.xxx.160)

    아이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해요
    성적 또는 결과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데 보면 부모 그릇을 넘어가는 아이는 거의 없더라고요
    아이의 싹을 잘 틔워주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죽이는 게 부모님들...

  • 34. ㅇㅇ
    '17.9.28 12:32 PM (49.142.xxx.181)

    나도 대딩엄마지만요.
    타고나는게 90프로 이상이에요.
    어떤 습관을 들였다고요? 부모가 시켜서 하는 습관은 어렸을때 뿐이에요.
    사춘기 이후에 그 습관을 이어가는 애들은 그런 습관이 들만한 아이라는겁니다.
    부모가 습관을 들인다? ㅎㅎ
    부모가 똑같이 습관을 들여도 각자 다르게 자라는 형제자매들은 뭔가요..
    타고난게 다르다는거죠.
    그리고 더 무서운건 부모가 들이는 습관이 반드시 옳은 습관이 아닐수도 있다는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700 검은점이 공중에 보여요 4 19:25:02 222
1602699 남 말하는데 타박하듯 하는 사람 1 아오 19:19:50 167
1602698 임윤찬리싸 가기가 이렇게 고단할 일인가 2 ... 19:14:58 317
1602697 혈압이 들쑥날쑥인데 관리 해야나요? 3 19:12:07 204
1602696 쇼핑몰 리뷰 보다가 4 저만그런가 19:11:44 244
1602695 집 데이트만 하자는 경우 35 ㅇㅇ 19:08:17 1,101
1602694 결혼조건이 다 좋은데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 경우 11 결혼조건 19:05:47 459
1602693 명신이는 싫은데요 2 셔츠 19:05:45 346
1602692 (음식) 어떤 조합이 더 이상하게 느껴지세요? 6 해피네 19:05:21 174
1602691 7시 알릴레오 북's ㅡ 내 유전자는 진보일까 보수일까 1 같이봅시다 .. 19:03:37 89
1602690 골프 80대 친다는 사람 9 ㅎㅎ 18:57:30 687
1602689 대단한 구청 공무원 납셨네요 뉴스 영상 보니 2 혹시부산인가.. 18:56:39 593
1602688 검사가 검찰청 민원실에다 똥 싸고... 4 18:55:55 678
1602687 아이유다이어트 어떤가요 다이어트고민.. 18:54:05 307
1602686 Adhd 나이 들어서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나요? 7 ... 18:53:00 409
1602685 다이소에서 있던 일 5 .... 18:50:10 1,100
1602684 카페인 끊고 두통 얼마나 가요? 7 ㅡㅡ 18:49:42 383
1602683 모쏠남X) 인연은 존재한다고 보세요?! 뭔가 다 닮았어요! 궁금 18:48:33 120
1602682 호주여행 고민 - 시드니 or 퍼스 1 123 18:45:36 117
1602681 미세먼지 보통인데 창문 ㅅㄴ 18:44:42 98
1602680 말끝마다 교회가야 한다고 말하는 친구. 4 무교 18:42:14 499
1602679 청바지로 치마 만들까요 2 .. 18:41:32 292
1602678 먹방 유튜버들이나 요즘 젊은애들 건강 괜찮나요 5 ... 18:38:09 573
1602677 중학생 아이들 방문닫고 안나오나요? 19 ㅇㅇ 18:35:50 867
1602676 경도인지장애- 공격성이 있나요? 4 -- 18:33:04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