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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세게 닫는거 결국 인격인거 같아요

.. 조회수 : 8,299
작성일 : 2017-09-27 21:59:10
우리집 양반 어쩌믄 이렇게 문을 부셔지게 닫을까요~

정말 여러번 얘길해서 더는 방법도 없는거 같아요

방문은 그렇다쳐요

현관문은 앞집도 듣는데 어째서 그럴까요?

남한테 피해주는거 불감한거 결국 인격문제 아닐까요?

거리에 휴지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거 문 쾅쾅 닫는 버릇 결국은 인격인거 같아요
IP : 119.196.xxx.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7 10:01 PM (39.121.xxx.103)

    가정교육부재죠...
    그런 행동하는 아이들 왜그런지 보면 부모가 딱 그런 행동 하더라구요.

  • 2. ...
    '17.9.27 10:12 PM (223.62.xxx.119)

    우리앞집 젊은 부부 현관문 때려부시네요~
    유압장치 고장났음 좀 고치든가.
    맨날 쾅~
    들낙날낙은 얼마나 하는지.
    꼴배기 싫어요.

  • 3. ㅇㅇ
    '17.9.27 10:14 PM (219.251.xxx.29)

    Adhd성향있는사람들이 문 쾅쾅닫고 컵 아슬아슬하게 테이블 끝부분에 내려놓고 불 안끄고 그런다는말도 있더군요

  • 4.
    '17.9.27 10:16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진짜 공감해요
    부끄럽지만 우리집 남편도 그렇습니다
    평소 집을 다닐때도 뒤꿈치 찍으며 걷는데 아래층 보기 챙피하네요 그나마 집에 있는 시간이 짧아서 다행입니다
    배려심 없고 공감능력 떨어지니 부부로서 같이 사는것도 쉽지않네요ㅠㅠ

  • 5. 어후.우리 남편
    '17.9.27 10:17 PM (14.33.xxx.89)

    같은 자영업을해서 출퇴근 붙어 다닙니다.
    문을 안잡아요.문 살짝 이런 개념이 아예 없어요.
    하날 보면 열을 안다가 이런 경우를 말하는듯요.

    어후.정말 내가 어리고 어리석었지.이딴걸 내 남자라고 택하다니.
    하루에도 몇번씩 중얼중얼 혼자 욕하며 삽니다.

  • 6. ...
    '17.9.27 10:21 PM (223.62.xxx.119)

    우리앞집 애엄마보면 정말 ADHD맞는거 같아요~
    어찌나 산만하고 우왕좌왕인지.
    그애들도 똑같구요~
    정말 그거 맞는거 같아욧~

  • 7. ㄴㄷ
    '17.9.27 10:25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공동주택에서 문 쾅 닫는 거 진짜 무식쟁이 욕나와요 특히 새벽에

  • 8. ...
    '17.9.27 10:37 PM (39.7.xxx.225)

    울집에도 있네요 문 쾅쾅. 아예 잡질않고 놔버려요 이런경우 첨봤어요.. 발뒤꿈치 쿵쿵. 한밤중에도 오디오 볼륨은 쩌렁쩌렁..이웃보기 창피하고 미안할 정도예요
    더 웃긴건 현관문 조심히 닫고 밤엔 볼륨 줄이는 제가 소심해서 남눈치보느라 그리 사는거래요 에휴.

  • 9. 어후.우리 남편
    '17.9.27 10:46 PM (14.33.xxx.89)

    웟님 남편하고 우리집 인간하고 하는 말이 똑같네요.
    나보고 눈치본다고.내집 내맘대로래요.미친.

  • 10. ㅇㅌ
    '17.9.27 10:52 PM (222.238.xxx.192)

    헉 우리 윗집이신가?? ㅋㅋㅋㅋ

  • 11. 현관문
    '17.9.27 10:55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위에 유압장치에 조절레버 있어요. 나사같이 생긴.. 일자로 되어있는 부분 돌리세요
    울집도 그런인간하나 있어서 얼마나 짜증났는지..
    근데 레버 조절하고 부터는 자기가 살짝이라도 닫아야 닫히니 소리가 안나서 너무 좋아요

  • 12. 현관문
    '17.9.27 10:55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그거 조절해도 안되면 장치 자체가 수명이 다한거니 교체하시며되고요

  • 13. 우리집에도.
    '17.9.27 11:00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ㅠㅠ 진짜 무식해요.인격적으로요.
    머리좋고 일류대 나오면 뭐해요.
    아 짜증나.

  • 14.
    '17.9.27 11:04 PM (121.136.xxx.173)

    예전 옆집 무개념들이 밤낮새벽까지 문세게 닫아서 잠 다 깨우는 진심 짜증나요

  • 15. 백프로
    '17.9.28 1:23 AM (178.190.xxx.191)

    가정교육이죠.

  • 16. ㅇㅇ
    '17.9.28 2:51 AM (14.45.xxx.70)

    우리 아랫집도 가족전체가 현관 문에다 온힘을 다해서 닫아요
    가족 전체가 이중인격에다가 인성 나쁜 쓰레기들이에요

  • 17. ...
    '17.9.28 3:55 AM (1.237.xxx.189)

    우리 옆집 멀쩡해보이는 사람들도 다 그렇더라구요
    애들도 사내애들도 아닌데 온집 식구들이 다
    이해 할수가 없어요

  • 18. 우리 옆집
    '17.9.28 8:20 AM (110.14.xxx.207)

    우리 옆집도 어른부터 애까지 다그러더군요,거기에 문에 종까지있어요ㅠㅜ 시끄러워요

  • 19. phua
    '17.9.28 12:25 PM (175.117.xxx.62)

    ㅠㅠㅠ
    저희 집 빼고 모두 꽝!!!! 꽝!!!!!!!!!!!
    정말 쫓아 가서 한 대 패 주고 싶어요.
    몰상식한 것들, 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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