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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제일 꼴보기 싫은 옷차림

조회수 : 32,412
작성일 : 2017-09-27 20:15:21
자켓이나 가디건 팔에 꿰어 넣지 않고 어깨에 살짝 걸쳐 입는 스타일

대체적으로 자신이 여리여리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이미지라 생각하면 그리 입음 실제로는 투실하면서
IP : 175.223.xxx.132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7 8:17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마음에 화가 가득하신듯.

  • 2. ㅁㅁㅁㅁ
    '17.9.27 8:17 PM (115.136.xxx.12)

    ?????

  • 3. 에효
    '17.9.27 8:17 PM (211.225.xxx.219)

    꼬였다 꼬였어

  • 4.
    '17.9.27 8:18 PM (175.223.xxx.132)

    아니 입으려면 입고
    벗으려면 벗지
    그게뭔가요

  • 5.
    '17.9.27 8:18 PM (1.238.xxx.192)

    화가 많고 꼬이면 이런 글을 쓰는군요

  • 6. 세상 젤 꼴보기싫은 글이네요
    '17.9.27 8:19 PM (124.49.xxx.151)

    별게 다 눈꼴 신 원글자

  • 7. 별ㅋ
    '17.9.27 8:19 PM (183.98.xxx.142)

    세상 살기 참 피곤할듯ㅋㅋㅋ

  • 8. T
    '17.9.27 8:2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하이고..못났다.

  • 9. 아이고
    '17.9.27 8:20 PM (180.70.xxx.130) - 삭제된댓글

    웃겨랔ㅋㅋㅋㅋㅋㅋ 웃음포인트가 많은 글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외국에서
    '17.9.27 8:21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봄에 코트 입는 사람들 보면 진짜 열 뻑치시겠어요. 개성이라고 보구요 우리나라는 더 열린 시선이 필요하다고 봐요

  • 11. 쯧쯧...
    '17.9.27 8:21 PM (95.144.xxx.75) - 삭제된댓글

    혀차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글이네요

  • 12. 음..
    '17.9.27 8:2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이렇게 하나하나 벽을 쌓아가면 사람들 보면 얼마나 화가 날까요?

    나이들수록 이런 편견,사람보는 시각의 벽을 하나하나 허물어 가면 갈수록
    스트레스도 점점 없어지고 화낼일도 점점 없어지던데

    이런 옷가지고
    이 옷이 뭐라고
    이 옷때문에 화가 나는지요.

    세상에 화낼일이 너~~무 많습니다.

    뉴스만봐도 화낼일이 많고 우리의 분노를 표출해야할 곳이 명확합니다.

    이런 남의 옷따위에 화낼일이 아니구요.
    분노의 시선을 돌리십시오~~~~~

  • 13.
    '17.9.27 8:22 P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몸무게에 열등감 있죠?
    맞는옷 잘 없죠?
    저런스타일 입고 싶은데 못입죠?

  • 14.
    '17.9.27 8:22 PM (175.223.xxx.132)

    죄송합니다
    미친 또라이 상사가 그렇게 입어요
    상사가 싫은건데
    옷이 죄가 없죠

  • 15. 앞에 가서
    '17.9.27 8:23 PM (124.49.xxx.151)

    목앞에 소매 모아 리본으로 묶어주세요
    입으려면 입고 벗으려면 벗으라고.

  • 16. ...
    '17.9.27 8:26 PM (118.176.xxx.202)

    그냥 한마디로

    상사가 싫다하세요~~!

  • 17. 음..
    '17.9.27 8:26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또라이 상사를 욕하세요.
    그래야 원글님에게 훨~좋아요.

    또라이 상사를 욕하기 위해서 옷입는 타입을 욕하면
    원글님에게 편견의 벽만 하나더 생기는거죠.

    옷입는 타입으로 상사를 욕하다보면
    그렇게 옷입는 사람들이 다~~싫어지고
    거부감이 생기면
    누가 손해입니까?

    원글님만 손해를 입는겁니다.

    세상사람들 미워해서 나에게 이익이 전혀 없거든요.

    그냥 상사만 욕하세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18. ㅋㅋㅋㅋ
    '17.9.27 8:27 PM (110.12.xxx.88)

    나는 왜 웃기죠
    원글 어디가서 스트레스좀 풀고 오셔야 할듯 소리라도 좀 지르고 오세요

  • 19.
    '17.9.27 8:27 PM (1.241.xxx.209)

    넘 미워하지마요
    다입기엔 덥구 안 걸치기엔 춥구해서 걸치는 일인

  • 20. ㅋㅋ
    '17.9.27 8:27 PM (1.241.xxx.209)

    아!상사가 그렇다면

  • 21. ...
    '17.9.27 8:27 PM (118.176.xxx.202)

    팔이 투실해서 옷이 안 들어가나 보네요ㅋ

  • 22.
    '17.9.27 8:28 PM (221.167.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꼴뵈기 싫던데.

  • 23. 그게
    '17.9.27 8:29 PM (175.223.xxx.56)

    허세작렬 허세패션 이죠

  • 24.
    '17.9.27 8:30 PM (14.39.xxx.235)

    ㅋㅋ 사람이 미워 더 그럴수도.
    전 지하철에서 본 스타일인데 브이넥 가디건에 단추채워입고 안에 뽕브라만 하고 티를 받쳐입지 않아서 보는 사람이 대략 난감이었어요.

  • 25. 저도 ㅋ
    '17.9.27 8:30 PM (175.223.xxx.44)

    진짜 보기싫은데 불편하게 왜 그러고들 다닐까요?
    바람불어서 자켓 날라가면 어쩔......???ㅋㅋㅋㅋㅋ

  • 26. ...
    '17.9.27 8:33 PM (156.223.xxx.163)

    넘 미워하지마요
    다입기엔 덥구 안 걸치기엔 춥구해서 걸치는 이인2222

    자주는 안해도 다들 가끔 저렇게 걸쳐입지 않나요?

  • 27. ...
    '17.9.27 8:34 PM (14.1.xxx.202) - 삭제된댓글

    그 패션은 완전 실내용, 빨리 걸어도 안돼요. 벗겨져요 ㅋㅋㅋㅋ

  • 28. ㅇㅇ
    '17.9.27 8:36 PM (171.25.xxx.2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입으면 여성스럽게 보이는 효과는 있낀해요.

    근데 동성의 여성스러움 꼴보기 싫어하는거 보니 원글 성격이 어떤 부류인지 대략 짐작은 가네요.

  • 29. ㅡㅡ
    '17.9.27 8:37 PM (220.72.xxx.24)

    음님 가디건만 입는거 요즘 유행인가봐요 특히 이십대들이 그리입은거 많이 봤어요

  • 30. 이해해요
    '17.9.27 8:37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진짜 싫은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더 재수없고 꼴보기 싫은 마음 ㅎㅎㅎ

  • 31. ㅇㅇ
    '17.9.27 8:50 PM (121.168.xxx.41)

    목앞에 소매 모아 리본으로 묶어주세요
    입으려면 입고 벗으려면 벗으라고.
    ㅎ ㅎㅎ

  • 32.
    '17.9.27 8:5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 부서에 그러고 다니는 여자분 있는데

    키 175에 몸짱이라 그냥 멋지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 33. ㅋㅋ
    '17.9.27 8:54 PM (112.150.xxx.63)

    블로그 인스타에서 옷팔고 화장품파는
    성형녀들은 죄다 그러고 다니던데요

  • 34. ...
    '17.9.27 8:58 PM (220.127.xxx.123)

    전 어좁이라 그리하면 잘흘러내려서...ㅜㅜ

  • 35. ㅇㅇ
    '17.9.27 9:00 PM (125.180.xxx.185)

    옛날에 유행하고 잘 안하다가 또 인스타에 옷 파는 애들이 그리 입더라구요. 마른 사람이 하면 어울리는데 튼실한 사람이 안 어울리긴 해요.

  • 36. 그러면
    '17.9.27 9:00 PM (61.80.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씨는

    담요를 뒤집어 쓰고 돌아 댕기세요.!

    꼭이요!

  • 37. 댓글보니
    '17.9.27 9:02 PM (61.80.xxx.147)

    상사에게 망토 하나 던져 주세요.

    아니면 무릎 담요라도...

  • 38. 저는
    '17.9.27 9:05 PM (223.62.xxx.194)

    음... 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자켓, 코트, 기디건을 그렇게 걸치고 화보 찍듯이 사진 찍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내가 못입어봤으니 모델이 입은 핏이라도 볼려고 보는건데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화보 찍듯이 똭~~ 그렇게 하고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면 진짜 짜증나요.ㅡㅡ 옷을 팔겠다는 것인지 본인 이뿌다고 화보 찍는것인지~ 입은 핏을 보여줬음 좋겠어요.

  • 39. 앉아있음 그럭저럭인데
    '17.9.27 9:15 PM (211.178.xxx.174)

    그꼴로 걸으면 싫어요.
    팔병신도 아니고.
    김희애가 한동안 그러고 포토존에 자주
    나왔었는데 연예인인데도 싫더라구요.
    차라리 망토가 나아요.

  • 40. 저도
    '17.9.27 9:1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해요.
    똥싼 바지 다 안올리고
    입는 것도요.
    입다만 옷차림이 싫으네요.

  • 41. ㅎㅎㅎㅎ
    '17.9.27 9:21 PM (175.112.xxx.180)

    직장에서 추운데 옷 입기는 귀찮을 때 종종 저러고 다니는데..ㅎ

  • 42.
    '17.9.27 9:31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앉아있음 그럭저럭인데

    '17.9.27 9:15 PM (211.178.xxx.174)

    그꼴로 걸으면 싫어요.
    팔병신도 아니고.

    ㅡㅡㅡㅡㅡㅡㅡㅡ

    말뽄새좀봐~~

  • 43. ㅇㅇ
    '17.9.27 9:34 PM (121.168.xxx.41)

    음... 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자켓, 코트, 기디건을 그렇게 걸치고 화보 찍듯이 사진 찍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내가 못입어봤으니 모델이 입은 핏이라도 볼려고 보는건데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화보 찍듯이 똭~~ 그렇게 하고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면 진짜 짜증나요.ㅡㅡ 옷을 팔겠다는 것인지 본인 이뿌다고 화보 찍는것인지~ 입은 핏을 보여줬음 좋겠어요.
    ㅡㅡㅡㅡ
    진짜 욕 나와요.. 옷을 팔겠다는 건지 뭔지..

  • 44. 쇼핑몰에서
    '17.9.27 9:40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찍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입으면 핏이 안 예쁜 옷이니까.

    핏이쁘면 당연히 제대로 입고 찍죠.

  • 45. ...
    '17.9.27 9:47 PM (119.64.xxx.92)

    입으면 덥고, 벗으면 춥고해서 십분에 한번씩 입었다 벗었다 해야될때 가끔 그렇게 입어요.
    근데 사무실에서 그러고있지, 그러고 돌아다니지는 않는데.. 반드시 떨어짐.
    해서 야외에서 돌아다닐땐 가디건이나 점퍼 같은건 허리에 둘러 묶는데,
    그것도 무지 꼴보기 싫어하실듯 ㅎ
    이러는 인간들은 어떻게 보이나요? ㅎㅎ

  • 46. doubleH
    '17.9.27 9:49 PM (61.78.xxx.39)

    어머머 저도 그런차림 너무 찝찝해요
    입다가 만 느낌이랄까? 가서 팔끼워 주고 싶더라구요

  • 47. >.
    '17.9.27 10:36 PM (175.116.xxx.236)

    ㅁㅊ... 뭐지?? 전 그렇게 옷안입는사람중 한명인데 너무 과민하신듯;

  • 48. yaani
    '17.9.27 10:37 PM (211.210.xxx.125)

    그렇게 입으면 어깨가 더 따뜻해요.
    추울 때 그렇게 하기도 하는데 ㅋㅋ
    너무 미워하지 마세여. ^^

  • 49. 나도
    '17.9.27 10:5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동 감!

  • 50.
    '17.9.27 10:57 PM (121.136.xxx.173)

    ㅋㅋㅋㅋㅋ

  • 51.
    '17.9.27 11:07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 자주나오죠
    실제해보면 불편해요

  • 52. 지못미
    '17.9.27 11:13 PM (112.151.xxx.25)

    원글 보고 웃겼는데 초반 댓글들이 까칠하네요. 첫댓글 영향인지.

  • 53. 그거
    '17.9.27 11:20 PM (220.120.xxx.207)

    원래 조폭 보스들이 하는 패션아닌가요?
    아니 더 원조는 조선시대 장옷인듯.
    그 머리에 둘러쓰고 외출하는 사대부집 여인네들 패션.ㅋㅋ

  • 54.
    '17.9.27 11:39 PM (74.75.xxx.61)

    그렇게 입어요. 갱년기라 입으면 땀이 비 오듯 나고 벗으면 금세 추워지고. 방법이 없어요.
    저는 그래도 몸매가 후덕한데 레깅스보다는 덜 보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베이지색 레깅스에 상의 짧게 입는 거. 어쩌라는 건지요.

  • 55. 뭘 또
    '17.9.27 11:40 PM (121.165.xxx.188)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일 싫기까지..
    마음속에 화를 너무 담고 살면 병납니다!!
    상사의 스트레스는 보다 건전한 장법으로 풀면 좋겠어요 건강을 위해서!

  • 56. 공감
    '17.9.27 11:45 PM (218.50.xxx.162)

    전 원글님 생각 공감해요.제 주변에도 잘난척 이쁜척 하는 여자들 자주 그렇게 나타나네요. 팔 두짝 앞으로 꽉 묶고싶은 충동 일더라구요. ㅎㅎㅎ

  • 57. ...
    '17.9.27 11:48 PM (61.74.xxx.80)

    저도 그거 싫어해요 ㅋㅋ
    제가 주7일중 유일하게 보는 티비 프로그램이 언니는 살아있다인데 (내가 어쩌다가 ㅜㅜ)
    거기서 이쁜 손여은이 자주 그러고 나오는거 같더군요.
    사람이 호감이면 그냥저냥 괜찮네 하는데 싫은 사람이 그러면 싫을거 같아요 ㅋㅋ
    저는 가디건 안입고 등에 걸쳐서 소매끼리 앞으로 묶어놓은 패션 그것도 별로더라고요.

  • 58. 부럽던데요
    '17.9.27 11:56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전 상의가 입으면 뒤로 제껴져서
    가디건은 뭐 걸쳐놓으면 줄줄 흘러내려요.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못하니 더 하고싶단.. ㅠㅠ
    슬쩍 가디건 걸치면 우아해 보이지 않나요?
    오버사이즈 겉옷 걸치는건 좀 에러같고요.
    외쿡 패션쇼보면 맨앞줄 유명인사들은
    죄다 겉옷을 어깨에 걸치고 앉아있더만요.
    패션 종사자들에게도 먹히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네유.

  • 59. ㅡ.
    '17.9.28 12:03 AM (115.137.xxx.76)

    사진 잘 나와요 ㅋ한번 해보세요 ㅋ

  • 60. 저도 공감
    '17.9.28 12:14 AM (125.177.xxx.147)

    ㅋㅋㅋㅋㅋㅋ
    댓글들 재밌어요

  • 61. ,,
    '17.9.28 12:16 AM (1.238.xxx.165)

    어제 *민정 글에 링크된 사진에 코트를 그렇게 입어서 옷을 입던지 손에 들던지 저게 뭐야 그랬네요

  • 62. ㅋㅎㅎ
    '17.9.28 12:42 AM (218.236.xxx.174)

    원글님 귀여우신데....상사가 얼마나 괴롭히면
    옷 입은것 조차도 세상에서 제일 꼴 보기가 싫을까.
    충분히 이해 돼요.

  • 63. 저도
    '17.9.28 12:53 AM (180.224.xxx.96)

    저도 아직까지는 타인의 옷 차림에 관심 갖지만
    한국 사람들 너무 타인에 관심이 많아요
    너무 노출이 심한 것 아닌 이상
    보기 싫어함은 괜한 시기 질투라고 봐요

  • 64. 저도
    '17.9.28 2:00 AM (14.32.xxx.196)

    싫어요
    가식적인 사람들이 저 차림 잘해요 ㅎ
    또 긴머리 한쪽으로 돌려내리는거 싫구요
    홍상수처럼 안경 낀것도 벗은것도 아닌것도 보기싫어요

  • 65. 다양성
    '17.9.28 2:13 AM (116.36.xxx.198)

    전 팔뚝이 끼거나 하면 얼굴에 열이 올라요.

    근데 어깨는 잘 시리고.
    그럴 때 어깨만 걸쳐도 따뜻한데.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아니구만
    그러려니 보고 넘길 일을

    열받아하면서
    관찰하는 사람이 있을 것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 66.
    '17.9.28 3:00 AM (110.14.xxx.45)

    장옷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마음 백분 이해해요 (토닥토닥...)

  • 67. 너도 갱년기되봐라
    '17.9.28 7:56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갱년기되니 더웠다 추웠다해서
    어깨에 가디건 걸쳐서 온도 조절한다.
    온전히 입으면 땀나고 안 입으면 으실해질 때.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나이에 안 맞는 것도 아니고...

    세상 제일 상종하기 싫은 심보네.

  • 68. 수영장에서
    '17.9.28 9:09 A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팬티를 똥 싸려고 벗은 사람처럼 걸치고 서서 , 화장하는 여자를 본 이후론 그냥 다 그런가 보다해요.

  • 69. ㅎㅎ
    '17.9.28 9:43 AM (116.36.xxx.4)

    난 이 글 읽는데 웃음이 터졌네요ㅋ
    지송;

  • 70. ㅎㅎㅎㅎ
    '17.9.28 9:48 AM (182.225.xxx.22)

    저도 글 읽다가 웃음이 터졌어요 ㅋㅋ

  • 71. ..
    '17.9.28 10:09 AM (210.181.xxx.60)

    헐.. 요 위에 긴 머리 한쪽으로 돌려내리는게 뭐 어때서요?
    지금 그렇게 하고 댓글읽다가 뭥미싶네요 웃겨

  • 72. 나나
    '17.9.28 10:44 AM (125.177.xxx.163)

    ㅎㅎ제가 가끔 아주 가끔
    입기도 벗기도 애매한 상황에서 그렇게 걸쳐입는데 뜨끔했네요 ㅋ
    벗기엔 춥고 입기엔 더운 실내에서
    벗어서 둘 곳이 애매할때

    근데 원글님 심정은 이해갑니다
    잉간이 싫으니 다 싫은거죠 토닥토닥^^;;

    머리 한쪽으로 내리는건 전 안하지만 한건 이뻐보이던데 여성스럽고 ㅎㅎㅎ

  • 73. 넘미워하지마요
    '17.9.28 10:50 AM (180.224.xxx.157)

    팔뚝에 껴서 못입는 불쌍한 카디건 바람쏘여주는 거니까....
    미안해유...

  • 74. ㅇㅇ
    '17.9.28 10:57 AM (1.243.xxx.254)

    드라마에서도 여러번 봤는데 자세히걸친걸보니
    오버사이즈라 걸쳤더군요
    자기 몸에 맞지않아서 일수도

  • 75. 저 위에 댓글중 홈쇼핑
    '17.9.28 11:17 AM (1.215.xxx.163) - 삭제된댓글

    홈쇼핑 인터넷쇼핑에서 그러고 입는건
    제대로 입으면 핏이 안예뻐서 그런거에요
    그러헥 걸치고 있는 옷은 사지 마세요 ㅎㅎㅎ

  • 76. 노란야옹이
    '17.9.28 11:56 AM (175.223.xxx.233)

    그냥 66 사서 팔에 끼워 입지, 왜 55 사서 팔 터질듯이 끼는거 걸릴까봐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지..ㅎㅎ

  • 77. 자유게시판
    '17.9.28 11:59 AM (175.213.xxx.197)

    그야말로 자유게시판입니다.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더 많은 주제가 올라오기를 기대합니다.

  • 78. vvv
    '17.9.28 1:03 PM (211.49.xxx.218)

    댓글들 대박 ㅋㅋㅋㅋㅋ

  • 79. ㅋㅋㅋ
    '17.9.28 1:30 PM (124.56.xxx.35)

    날씨탓!!!
    날씨가 애매해! 더운건지 추운건지~~

  • 80. ...
    '17.9.28 1:48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뉴스 앵커들이나 기상캐스터들 하나같이 긴머리 한 쪽만 어깨 앞으로 내려뜨린거 어쩜 그렇게 오랫동안 다 똑같이 하는지 자꾸 보이니 답답할 지경..다 뒤로 하거나 자연스럽게 한 경우는 정말 어쩌다 한 명씩 있던데..어쩜 그렇게 몰개성인지 무슨 코메디도 아니고 웃기더군요.

  • 81. ...
    '17.9.28 1:50 PM (110.10.xxx.157)

    그런 옷차림 모습들은 어쩌다나 보여 그런가 그런가보다 싶은데..뉴스 앵커들이나 기상캐스터들 하나같이 긴머리 한 쪽만 어깨 앞으로 내려뜨린거 어쩜 그렇게 오랫동안 다 똑같이 하는지 자꾸 보이니 답답할 지경..다 뒤로 하거나 자연스럽게 한 경우는 정말 어쩌다 한 명씩 있던데..어쩜 그렇게 몰개성인지 무슨 코메디도 아니고 웃기더군요.

  • 82. 여리여리
    '17.9.28 1:55 PM (121.139.xxx.125)

    해보이는것은 사실임~

  • 83. ㅎㅎㅎ
    '17.9.28 1:57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꼴보기 싫을수도 있죠 머
    다양하잖아요.

    그런데
    마음만 먹지 만인이 보는 공간에 쓰니 욕먹잖아요.

    난 개인적으로 자랄때 억순이로 자란 애들이 여전히 억척스러우면서
    과거 싹 지우고 공주인 척,세상물정 모르는 척 또는 착한 척 하는거
    그게 그리 웃기던데요.

  • 84. ㅋㅋ
    '17.9.28 2:59 PM (203.171.xxx.190)

    투실ㅎㅎㅎ

  • 85. ...
    '17.9.28 3:51 PM (122.43.xxx.92)

    남이사...댁이 그 옷들 사줬수?내가 투실해서 하는 말은 아님 ㅡㅡ;;;

  • 86. -;;
    '17.9.28 4:54 PM (222.104.xxx.169)

    어머 머리 한쪽으로 모아 내린거는 찬성이예요..특히 복잡한 대중교통안에서는 머리카락에 얼굴 닿이는 기분 너무 싫은데 그렇처자 있음 달리 이뻐 보여요...좀 여서여성하게도 보이구

  • 87. ...
    '17.9.28 7:15 PM (61.32.xxx.234)

    가디건이 뭔 죄
    상사가 싫은거구만

  • 88.
    '17.9.28 8:21 PM (221.138.xxx.156)

    가디건이 잘못했네요.

  • 89. .......
    '17.9.29 10:47 AM (59.15.xxx.96)

    마음속에 미움으로 가득차서 세상을 보니 뭔들 안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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