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정 출입 갈등에 망치 휘두른 80대 할머니

.......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17-09-27 16:24:26
https://youtu.be/F6thP91lEZo



할머니가 다른할머니 뒤에서 망치로 가격했다네요.
IP : 59.15.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9.27 4:27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이런글은 좀 퍼 오지 마세요 ㅠㅠ

  • 2. 할머니들의
    '17.9.27 4:30 PM (110.70.xxx.201)

    파이팅은 중딩들 못지 않습니다.

    게다가 우루루 몰려 앉아계신
    할머니무리 앞을 지나가면
    뒷통수가 따갑죠.

    뒷담화작렬.

    전에 개산책 시키는 견주가 지나갔는데
    그뒤에 대고 욕을욕을.
    ㅉㅉㅉ

  • 3. ㅇㅇ
    '17.9.27 4:36 PM (39.7.xxx.95)

    전 예전에 아파트 벤치에 할머니들 앉아계시면
    돌아갔습니다.

  • 4. 자글자글한
    '17.9.27 4:59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껍데기에 속지 말자.
    속엔 악마가 들어 있다.

  • 5. gfsrt
    '17.9.27 5:14 PM (123.228.xxx.177)

    할마시들 모여있으면 정말
    뒷담화 자랑질 뻥.....
    노인당 가기 싫어요.
    사우나에서도 자리밑아놓고 두세시간 기본...
    자리 맡아놧으니 비키라고 하질 않나...
    저기 글 안보이냐 맡아두지 말라는.
    ㄱ.건 맡아놓고 집에가거나 그런거 말라는거래나...
    60대할머니들이 꼭 그럼..
    할머니라 부르면 싫어하면서
    할머니짓 하고 다님.

  • 6. ㅇㅇㅇㅇ
    '17.9.27 5:25 PM (211.196.xxx.207)

    이게 할머니들만의 문화라고 생각하나?

  • 7. 으어
    '17.9.27 5:38 PM (221.140.xxx.157)

    할머니가 노인정 갈 땐 쓸개 떼서 집에 걸어두고 나간다더니 그게 저런 뜻이었구나;; 그래도 노인정 다니고 해야 자식한테 부담 안준다고 쓸개 떼고 간다시더니ㅜㅜㅜㅜ

  • 8. ---
    '17.9.27 5:44 PM (121.160.xxx.103)

    전에 사이다였나 뭐에 농약타서 다른 할매들 여럿 죽인 할매도 있었잖아요 ㄷㄷ

    저 지난번에 만삭인 몸으로 지하철에서 서있다가 바로 앞에 자리나서 좀 앉으려니
    어디서 뭔 할매가 절 밀치고는 나 쫌 앉자! 하고 자기가 앉더라고요...
    임산부고 뭐고 안중에도 없고 밀치기까지 하다니 할매들 진짜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

  • 9. ..
    '17.9.27 5:4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웃을일 아닌데 할매들이 너무 파이팅넘친다싶어 빵터졌네요.. 뒷모습이 둘다 80대론 안보이는데 다들 정정하시네요

  • 10. 우리나라
    '17.9.27 7:04 PM (14.32.xxx.196)

    최초 실버타운과 최고 실버타운 2곳 토탈 3곳을 10년넘게 경험했는데요
    노인들은 정말....답이 없어요
    현명하게 잘 늙으신 분들은 왕따 되더군요

  • 11. dddd
    '17.9.27 11:20 PM (121.160.xxx.150)

    수영장, 헬스장, 목욕탕 패거리 만들어 텃세 부리는 아줌마들이랑 뭐가 다르죠?
    연령 문제가 아니라 성별 특유의 문화 같구만

  • 12.
    '17.9.28 12:05 AM (122.36.xxx.122)

    노인정도 왕따와 폭행 있습니다.

    노인정에서 수십년간 괴롭힘 당한 할머니도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83 글을 마무리해야하는데 1 ㅡㅡ 03:56:51 98
1601082 비오는날 집에 있는거 넘 좋아요 111 03:29:53 236
1601081 초등5학년이 여동생을 때렸는데 3 아무도 02:58:34 554
1601080 펌글) 홈마인데 뉴진스 버니즈 홈마들 떠나는 이유 알려줌 1 뉴진스 02:49:59 511
1601079 소방관 2600명의 밀린 임금 지급하라.. 거리로 나온 소방관 .. 02:47:16 479
1601078 학폭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는 학교 밖 범죄입니다 학폭보다 02:27:40 370
1601077 대략 a아파트 2억, b아파트 2억5천 시세 착익이 있는데 어느.. 자유 02:26:22 229
1601076 테니스 보느라 못자요 ㅋㅋ 5 스파클링블루.. 02:15:25 609
1601075 실내온도 30도인데 강아지있으면 에어컨 켜야겠죠? 새벽 02:05:53 258
1601074 큰 믹서기, 핸드블랜더 중 갈등하고 있어요.  3 ,, 02:05:30 173
1601073 극단적 실용주의자 아빠의 제사 지내기 2 .. 01:57:22 849
1601072 尹부부, 178일만 순방…중앙亞'K-실크로드' 추진 11 ㅇㅇ 01:31:11 817
1601071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집에 가고 싶다고… 2 방법 01:23:30 845
1601070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2 신천지국정원.. 01:19:46 333
1601069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5 .. 01:06:59 986
1601068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4 계약 00:56:56 729
1601067 여기 국힘 알바인가 싶은 이들 일요일 열심히 일하는 듯 26 영통 00:53:51 657
1601066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핸드폰 00:52:40 230
1601065 저도 해피앤딩.. 4 00:49:09 1,224
1601064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4 .. 00:49:07 1,300
1601063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5 궁금 00:45:38 491
1601062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414
1601061 왜 그랬을까요? 4 내가 00:35:58 979
1601060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2 ㅇㅇ 00:31:12 982
1601059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7 .. 00:29:29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