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거 쉽지않네요

ㅇㅇ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17-09-27 16:13:39
엄마한테 발붚어살다가 일한지3일째인데 왤케 힘들고 하기 싫을까요? 낯설고 피곤하고ㅜ
나이도 진짜 적지않게 먹었는데 ..
한강에 점프하고싶네요ㅠ
회사다니는거 어케 견디세요?
IP : 203.226.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7 4:16 PM (203.228.xxx.3)

    돈버는게 가장 어려워요..돈쓰는게 가장 쉽고

  • 2. ㅜㅜ
    '17.9.27 4:17 PM (211.36.xxx.71)

    회사다니는게 어딥니까?

  • 3. 견뎌야 하니까요
    '17.9.27 4:18 PM (220.123.xxx.111)

    근데 원래 처음이 더 힘들어요.
    한달지나고 적응하면 지낼만함

  • 4. 저도애들만아님
    '17.9.27 4:23 PM (117.111.xxx.167)

    아침에 눈뜨기가싫어요

  • 5. ㅇㅇ
    '17.9.27 4:25 PM (122.254.xxx.232)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ㅜ

  • 6. ...
    '17.9.27 4:41 PM (110.70.xxx.201)

    빌붙을 엄마라도 있으니
    님은 복받은거예요.


    우리가족들은 나한테 다 빌붙음.
    가난한집장녀예요ㅠㅠ

  • 7. ...
    '17.9.27 4:42 PM (110.70.xxx.201)

    참!!
    일 시작하면 3일째가 고비죠.

    참고다니다보면
    어느새 한달지나고 월급날!!

  • 8. ....
    '17.9.27 4:43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월급 받으면 또 그 힘으로 한달 살고 그래요 ^^;;

  • 9. ㄷㄷㄷ
    '17.9.27 4:58 PM (123.142.xxx.188)

    아침에 출근하다가 확 방향 틀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꾸역꾸역 출근은 하는데 이대로 가다간 돌아버릴지도 모름 ㅋㅋㅋ
    전 벌써 일년 됐는데도 여전히 힘듬 ㅠ

  • 10. ㅁㅁ
    '17.9.27 4:59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암것도 모르는 때 취직해서 회사 다닐때,,
    아침 일찍 일어나는거 부터 해서, 회사가면 무섭고,,
    낯선이들에게 둘러쌓여 있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요. 일도 너무 어렵고 힘들고..
    참고 견디니 좋은 날 와요. 원글님 지금 상황이 끝까지 가는거 아니니,,
    성실히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온답니다 힘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659 백일섭 할배 참 변함없네요 3 ㅇㅇㅇ 11:40:48 177
1605658 아이 친구들 인스타중에 6 중학모 11:33:39 292
1605657 김앤장 3패 한거 다들 아셨어요? 3 별거읍다 11:32:49 670
1605656 유튜브에서 신점 본다는 사람들, 참 쉽게 돈벌어요 1 11:31:34 175
1605655 아침부터 칼치기 운전자 때문에 식겁했어요. 1 초보운전 11:30:53 144
1605654 뉴키즈온더블록 지금 들어도 세련되었네요 3 90년대팝 11:30:31 128
1605653 죽는 순간 침상에서 무슨생각하면서 죽을거 같으세요? 13 oo 11:30:13 435
1605652 여대생이 말해주는 동거의 장단점 2 동거 11:29:15 433
1605651 몰입감있는 도서 추천해주세요 2 책으로만 보.. 11:26:32 108
1605650 러브버그가 샤시밖에 많이 붙어있어요ㅜ 4 벌레시러 11:22:19 446
1605649 이혼기념으로 차 선물 6 ㅎㅎ 11:21:20 778
1605648 덴마크에서 불닭볶음면을 금지시켰더니 2 .... 11:18:43 901
1605647 발을 씻자 3 현소 11:18:24 588
1605646 식집사한테 편견 생기려 합니다. 1 ... 11:18:07 263
1605645 조의금 답례로 뭐가 좋을까요? 5 .. 11:14:37 379
1605644 낚시 취미 남편 어쩔 수 없는거죠? 7 .. 11:14:27 188
1605643 인터넷뱅킹 해지했는데 돈이 좀 늦게 들어오기도 하나요? 4 .... 11:12:35 254
1605642 의대증원 오백으로 합의봤으면 15 ㅅㄴ 11:11:24 729
1605641 기말 앞둔 고1들 다들 이런가요?? 18 ..... 11:11:22 420
1605640 리스테린 중학생이 써도되나요??? 3 리스테린 11:10:14 168
1605639 한포진 몸통에도 생기나요? ... 11:07:33 75
1605638 82에 윤석열대통령이 나라를 구한 거에 감사하다는 글 봤어요 18 지금 본 댓.. 11:07:07 717
1605637 다른 집들도 다 더운가요? 10 원더랜드 11:06:16 645
1605636 당뇨혈당기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3 당뇨혈당기 11:05:26 240
1605635 엄마 생각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15 ... 11:04:19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