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연상하고 결혼 한다는데 ㅋㅋㅋ 난 아직 애인도 없을 뿐이고 ㅋㅋ

아..진짜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1-09-09 12:39:51

친조카는 아니고 사촌 조카인데 남자애에요

올해 24살 ㅋㅋㅋ 학교 졸업도 안했어요 ㅋ

애기가 생겨 결혼하는건지는 모르겠고 사촌오빠도 갑자기 그냥 결정해 버렸다고

아오..난 아직 애인도 없는데 이젠 조카 결혼식까지 가야 하는건가..

여자가 28살이라 빨리 결혼시킨다고는 하는데.너무 빠르잖아

근데..

이집으로 시집오는 그 28살 여자..복받았다고 할까요

사촌오빠 성격 너무 좋고 새언니도 직장 다니고 성격 좋고

무엇보다..오빠가 사업을 하는데 ....사업체도 엄청 크고..돈도 잘벌고..

물려받은 재산 엄청나고..

헐~진짜 어떤 여잔지 얼굴좀 빨리 보고 싶네

조카 ..키 180훌쩍 넘고 외모..완전 연예인급

성격도 오빠 닮아서 서글서글하니 좋고..

단점이 있다면 장남이라는거? 그거 빼면 없어요

와~쟤 와이프는 누가 될까 하고 예전에 사촌끼리 우스개 소리로 말하면서 될 여자 전생에 나라를 구했겠따,..

했는데...역시..괜찮은 남자는 여자들이 냅두지를 않는군요 ㅋㅋ

 그치만 난 아직 애인도 없는데..조카 결혼식..봐서 안갈란다..ㅜㅜ

IP : 220.78.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9 12:41 PM (115.139.xxx.37)

    조카라도 나이차이 별로 안나는거 아닌가요?
    울 집은 조카보다 늦게 태어난 5촌 고모도 있어요 ㅎㅎㅎㅎ

  • 원글
    '11.9.9 12:46 PM (220.78.xxx.134)

    ㅋㅋㅋㅋㅋㅋ 아뇨 저는 30을 훌쩍 넘은 나이 랍니다. ..흑흑 ㅠㅠ 이젠 조카 결혼 까지 ㅋㅋ아이구

  • 2. ..
    '11.9.9 12:50 PM (221.158.xxx.231)

    저희도 사촌 중에 여자사촌들이 그 애 와이프는 누가 될까? 그렇게 생각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 사촌이 생각나네요.. 그냥 그랬고요... 다 자기복이죠.. 그런데 사촌동생분이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것 같아요..

  • 3. 우려가됨
    '11.9.9 1:08 PM (14.37.xxx.101)

    원글중에... 시집간다는말이 있는데..그것보다는 결혼한다는말이 더 낫지 않을까요?
    우리가 흔히 하는말들중에..잘못된말들이 많은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우리스스로 의식적으로라도 고쳐씁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5 미국 가슴수술 한 해 40만 명 13 망고 2011/09/11 14,865
15044 내신세.. 10 국화꽃향기 2011/09/11 4,507
15043 와...프리메이슨 팬던트도 파네요.ㄷㄷ 5 ... 2011/09/11 5,268
15042 학원 설명회나,학교 설명회 가실때....혼자 가시는분 계세요? 22 소심엄마.... 2011/09/11 4,668
15041 앱에 SNS까지 심의하겠다고? 5 샬랄라 2011/09/11 2,267
15040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ㅅㅂㄻㅅㄲ 30 천박 그 자.. 2011/09/11 9,301
15039 비혼여성분들 명절에 가족에게 쓰는 비용이 어느정도? 2 . 2011/09/11 2,441
15038 진중권은 이런 사람이다 라는 제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67 카후나 2011/09/11 7,427
15037 82에 새 별이 떴네요,,, 중성자별이라고 24 ggg 2011/09/11 7,591
15036 "중이염" 걸리면 원래 열이 많이나나요?? (조언부탁드려요) 10 n.n 2011/09/11 5,568
15035 나가사끼짬뽕 면발이 좀 달랐다면 좋지 않았을까요? 19 나가사끼짬뽕.. 2011/09/11 4,150
15034 우리강쥐가 다쳤어요 너무힘들어요2 10 슬픔2 2011/09/10 2,731
15033 요즘 위키리크스가 유행이지요? 11 Neutro.. 2011/09/10 3,542
15032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치매 노인 모시기 1 미미 2011/09/10 3,831
15031 남들이 나에 대해 내리는 평가에 동의하세요? 10 미르 2011/09/10 3,414
15030 정말... 이 넘의 세상.. 쥐죽은 듯이.. 2 ggg 2011/09/10 2,035
15029 추미애 의원이 민주원로들과 민주당원들에게 보낸 편지(펌) 11 그린 2011/09/10 2,550
15028 부산 해운대쪽 전세 많이 비싼가요? 3 전세 2011/09/10 3,496
15027 어린이 여드름인가요? 3 huhoo 2011/09/10 2,895
15026 농협 5만원상품권 만원짜리5개로바꿔주나요? 4 상품권 2011/09/10 2,038
15025 남산 부근과 가장 가까운 서울동네 어딘가요? 6 급질 2011/09/10 2,795
15024 중멸치는 머리 똥 떼고 보통 볶죠? 2 은빛 2011/09/10 2,592
15023 소고기.... 씻어서 요리하는분 계세요?? 12 주부님들??.. 2011/09/10 10,944
15022 ㅠㅠ 둘째가 발가락이 찢어져 응급실 다녀왔어요 3 오직 2011/09/10 2,174
15021 중 2아들이 그림에 소질이 있어요 9 아들.. 2011/09/10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