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때 제가 너무 한가요?

서험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7-09-25 23:44:59
중2아들..공부 좀하면 성적 잘나오고 안하면 많이 떨어지는
기복도 심하고 아직 공부 의지도 별로 없는 아이입니다
원래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씩 총 2시간 게임시간이 있어요
아이가 제가 놔두면 마냥 늘어지는 아이라 시험때면
이 게임시간은 한달동안은 없는걸로 합의해요
대신 하루 40분 핸드폰 보고 핸드폰으로 무슨 게임같은건 허락해줬구요 학원시간때문에 평일에는 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시험 끝나면 한달간 못했던 게임시간을 본인 맘대로 할수 있게 해줘요 ㅡ원칙이 하루 게임시간 한시간 이상은 안되서 일주일 두시간을 한시간씩 나눠하는데 이게 불만이 많았거든요
한시간 하는건 넘 적다는 거죠ㅡ
시험 끝나면 연휴도 있고 주말도 있어서 주말에 두시간까지 할수 있게 허용했어요 한달 못했으니 4주분 총 8시간을 하루 세시간씩 할수 있게 해달라네요
하루세시간 해야하니 한시간 더 줘서 총 9시간
하루 세시간씩 할수 있게..낼부터 시험인데 갑자기 시험끝나고 하루 세시간씩 게임 허용해 달라 난리 ㅠㅠ

남편은 허용
저는 불가
아이는 공부 안하고 입내밀고 있고..
시험을 볼모로 자기 게임시간 늘리려는거 절대 불가
제가 융통성 없나요?
중1동생은 시험없어서 탱자탱자인데 옆에서 형하고 똑같이를 외치고 있어요
밤이고 낼 시험이라 제가 큰소리 안내려고 참고 있으니 더욱 더 떼쓰고 있는데..여기서 밀리면 계속 저럴거 같아요
하루 세시간 3일 연속..넘한거죠?
IP : 211.108.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9.25 11:51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

    그냥 하라 해요
    제가 게임해도 한시간은 그냥 지나가던데
    애들은 오죽 할까 시험끝나고 연휴인데
    그때 게임하고 노는거지 공부시킬건가요?

  • 2. 소소
    '17.9.26 12:06 AM (125.177.xxx.132)

    게임 별로 안좋아하는 딸도 막상 잡으면 3시간 해요
    애들 입장에선 한시간만 하라는건 배고파죽겠는데 간이 맞는지 맛만 보라는거 같아요
    아이가 게임시간을 갖고 딜을 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시험기간엔 덜하고 끝나고 많이 하겠다는 기특한(?) 눈으로 봐주시는건 어떨지...
    입내밀고 안하는건 서로에게 더 안좋아요
    아이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목고 생각안하시면 아예 하고싶은대로 놔두고 바닥치는 성적을 보고 깨닫게 하는것도 괜찮아요.
    공부해서 성적나오는 애들은 바닥치는건 또싫어하더라고요.
    선생님들 대우(?)가 달라지는걸 아니까요

  • 3. 좀...
    '17.9.26 12:13 AM (211.201.xxx.173)

    시험 끝나고 고딩도 그 정도는 놀지 않나요?
    중학생을 벌써 이렇게 조이시면 앞으로 어쩌시려구요.
    괜히 너무 조이다가는 오히려 튕겨 나갑니다.

  • 4.
    '17.9.26 12:20 AM (211.108.xxx.4)

    그런가요?
    저는 게임에 빠져 집에서 세시간씩 한다는게 좀 ㅠㅠ
    시험 끝나면 친구들과 뷔페.놀이동산.노래방등등 다양하게놀다와서 그런건 다 허용해주거든요

    허락해줘야 겠네요 제가 넘 빡빡하게 했나봐요

  • 5. ...
    '17.9.26 12:27 AM (211.58.xxx.167)

    평소에 많이 안하는거같은데요.

  • 6. ㅡㅡ
    '17.9.26 12:28 AM (123.108.xxx.39)

    애가 숨쉴 구멍은 줘야죠.
    시험 끝나고 며칠은 내버려두세요.

  • 7.
    '17.9.26 12:51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못하게 하니 결국 어떻게든 몰래해요ᆢ

  • 8.
    '17.9.26 9:38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너무하는거예요.
    저도 주말에만 게임 허용하는데 보통 4~5시간은 하게해요. 1시간이면 하다마는거라고 하대요.
    이왕 허용했으니 불만없이 하게 하는데...
    어차피 누르면 피씨방으로 전전합니다. 피씨방보다는 집이 낫잖아요.
    습관되니 아이도 부모를 속이지 않고 시험때은 알아서 자제도 하고 안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15 비가 무섭게와요 1 22:24:37 140
1803914 남편이 미친건가? 내가미친건가 이럴때마다 미치고팔짝뛰고싶어요 사과 22:24:19 150
1803913 여명의눈동자가 저 10살때 방영했는데 22:23:54 41
1803912 아무리 노력해도 선천적 재능을 따라잡기 힘들다 과거기사 22:23:05 81
1803911 박상용검사 보완수사권에 종지부 찍었다 1 22:21:55 91
1803910 무거운 식기들 설겆이 요령 있으신가요 22:14:05 105
1803909 CD,카세트 플레이어가 집에 있네요. 1 카세트 플레.. 22:11:47 184
1803908 오늘 먹은 봄의 종류 1 나물 22:06:38 419
1803907 이 악몽이 잊혀지긴 할까요 4 악몽 22:04:15 729
1803906 나이들수록 외로움 잘 느끼지 않나요 10 ,,, 22:00:57 748
1803905 눈물이 핑 도네요.. 3 22:00:17 961
1803904 향기있는 탈모샴푸가 있을까요? ... 21:59:52 79
1803903 읽씹 2 .. 21:59:03 213
1803902 이동형은 주위 사람들이 떠나는 걸 유시민 때문이라고 하네요 6 ㅇㅇ 21:56:48 569
1803901 요새 코 메이컵은 굴뚝 청소 화장 같아요 9 웃음 21:55:51 685
1803900 사랑과 야망 드라마에서 1 ㅁㅈㅁㅈ 21:53:50 276
1803899 스트레이트 간병지옥의 고통 3 ........ 21:50:02 1,277
1803898 옛날 드라마 내남자의 여자 기억하세요? 13 ... 21:26:15 1,299
1803897 그알 중학생 3 ㅁㅁ 21:23:41 1,287
1803896 (질문) 내일 아침 11시에 공복혈당 4 ** 21:22:56 534
1803895 g70 차주분 계실까요? 1 혹시 21:20:32 533
1803894 이거 이해되시나요 4 21:20:24 607
1803893 인도나 중국은 미국 탑기업 2 ㅁㄶㅁㅈ 21:14:05 548
1803892 병원에서 멜라토닌 처방받으려는데 얼마드나요? 7 ㅇㅇㅇ 21:02:48 1,036
1803891 신진우 판사는 그럼 머에요? 9 진우는 21:02:01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