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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하고 소리지르고 싸우는 아빠

이해불가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7-09-25 18:18:56
10살 딸이랑 
먼저 아빠가 작은애라 비교하면서 내가 보기에는 시비를 거는거 같은데
손님이 왔는데도 막 소리지르면서 싸우네요
내가 몰라도 저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남편이랑 딱 할말만하고 말 안하거든요
매일 술먹고 게임하고 너무 게으른 남편( 이정도 까지는 참았어요 아이들때문에

가장 중요한걸 알아버려서 더이상 상대하기 싫었어요
말하기도 챙피한( 그 이유는 말하지 않을께요)

애 둘 제가 일하면서 케어하고 혼자 다 하고 있어요
남편은 처음부터 나오고 싶으면 나오고 오기 싫으면 안나오고 했고요
아이 학교 데려다 주는거 집안일 좀하라는거 가게 일 좀하라고
하면 내가 운전기사 가? 내가 가정부가? 내가 직원이가? 이제는 이런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제가 다합니다..

점점 아이들한테도 남편이 별로 도움이 안될거 같아서
이혼을 생각하게 되네요
옛날부터 쭉 생각한건데 아이들 때문에 참았어요

분노조절 장애 모든것이 부정적인 남편  욕과 짜증을 달고 살고 우울증같아요
제 생각엔...

이제는 신경도 안쓰고 애들 데리고 밥먹고 옷사고 하는데
가게에 와서는 완전 불쌍한 코스프레 옷도 안사주는..
여기서 속풀이 합니다..
IP : 118.45.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5 6:26 PM (222.234.xxx.177)

    그집남자 배고 불렀네요... 가게는 님명의 사업체인가요?

  • 2. ..
    '17.9.25 6:26 PM (222.234.xxx.177)

    배고 - 배가

  • 3. 이해불가
    '17.9.25 6:33 PM (118.45.xxx.68)

    저도 지쳐서 포기한 상태라서 그래도 항상 아빠에 대해서 좋게 이야기 했는데요
    본인이 자기 잘못을 몰라요 인정을 안하고 항상 남 탓만 하고 이런 성격 안 고쳐 지리라 생각해요

  • 4. ...
    '17.9.25 6:35 PM (125.185.xxx.178)

    아이5살때 이혼해서 가끔 애들은 아빠만나는데요.
    애들이 잘 헤어졌대요.
    진짜 철 안들었다고요.
    애들을 사랑하신다면 남편과 헤어지세요.

  • 5. 아이들
    '17.9.25 6:41 PM (221.138.xxx.62)

    핑계대지 마세요.
    이혼할 각오로 강하게 푸쉬해서
    고쳐서 살던가 빨리 정리 하시길

  • 6. 이해불가
    '17.9.25 6:43 PM (118.45.xxx.68)

    심뽀가 너무 고약하고 그게 몸에 베여서 아주 자연스럽네요..
    헤어질려고 하니 그놈이 직업도 없고 돈도 없고

  • 7. 이해불가
    '17.9.25 6:44 PM (118.45.xxx.68)

    기억도 없고 금방 까먹고

  • 8. ㅜㅜ
    '17.9.25 6:55 PM (211.36.xxx.71)

    왜그러고 사는지

  • 9. ???
    '17.9.25 8:58 PM (117.123.xxx.205) - 삭제된댓글

    돈도 없어 직업도 없어 성격 솔직히 병신중에 병신에 애들하고소리지르고 싸우는거 보면 애들한테도 안좋은 영향만 끼쳐... 왜 같이 사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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