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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tip 입니다.

드디어나도 조회수 : 6,043
작성일 : 2017-09-22 18:51:00
친정이 전라도.
엄마는 동네 장금이 쯤. ㅎㅎ.
식당하자는 말 많이들었어요.
--- 스마트폰이라 오타 많네요---- ^^
엄마의 깍두기는 내모반듯하게 썰어 간해 버무리는.
익으면 겁나게 맛있는.

헌데 경상도가 본적인 아이들과 신랑은 깍두기를 손도 안대요.
시어른께서도 이런 깍두기는 본적이 없다하시구요.

우리집 식탁에서 깍두기는 사라졌어요.

근데 이번 깍두기는 성공
일단 네모난게 아니구요. 약간 0.5 정도 두께로 부채꼴 모양
무를 세로로 반 가른후 반을 다시 잘라 나박썰어
간한후 한시간 절여 12시간 물을 뺏어요.
거기에 쪽파 양파 섞어 양념에 버무렸더니
식감이 확실이 쫀든? 아삭? 너무 맛있네요.

전날 밤에 간해 밤에 체에 두고 자고 일어나 바무리기
이게 팁입니다. ^^

식당깍두기 맛을 내시고 샆으면
양념에 야쿠르트 큰거 한병 섞으게요.
짭짤 집깍주기는 그냥 버뭇시리구요.

이상 깍두기랑 밥한공기 먹고 쓴 나름 팁~^^
IP : 211.36.xxx.1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념도 같이 써주셔야죠
    '17.9.22 7:01 PM (125.180.xxx.52)

    젓갈은 뭐넣으셨어요?

  • 2. ...
    '17.9.22 7:06 PM (121.131.xxx.33)

    깍두기 팁 감사해요

  • 3. 원글이
    '17.9.22 7:08 PM (211.36.xxx.121)

    양념은 별게 앖어서요.
    새우젓애 갈치액젓 마늘 생강 양파 갈고
    고추가루 찹살풀 매실액 설탕 이 다거든요.
    다시마듬북 육수 내서 섞어주가도 하는데
    양념보다는 12시간 물 빼주는게 팁이라... ^^;;

  • 4. 넘해
    '17.9.22 7:10 PM (180.229.xxx.97)

    전날 밤에 간해 밤에 체에 두고 자고 일어나 바무리기 -> 더 자세히 풀어주세요.

  • 5. 원글이
    '17.9.22 7:10 PM (211.36.xxx.121)

    동네 언니가 저리 담근다고 해보라고.., ㅋㅋ
    제 팁은 아니고 동네언니팁이예요.

  • 6. 원글이
    '17.9.22 7:11 PM (211.36.xxx.121)

    이따 집에 가서 자세히 올릴게요.
    스마트폰이라 간단히 썼는데 부실한가 봐요.. ㅎㅎ

  • 7. 설명만 봐도
    '17.9.22 7:20 PM (162.243.xxx.160)

    침이ㅋㅋㅋ
    저도 깍두기 보다 더 좋아해요
    근데 어려워요 절이기와 양념 숙성 3단계가 딱 맞아야 되는
    난이도가 좀 있는 김치라서 원글님이 실력자인듯

  • 8. ...
    '17.9.22 7:46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깍두기 팁 감사합니다.

  • 9. ....
    '17.9.22 8:07 PM (125.186.xxx.152)

    저녁에 소금에 1시간 절였다가
    밤에 12시간 체에 받쳐 물기 쫙 빼내고
    아침에 양념 버무린다는 거죠??
    소금 절인거 헹궈서 물기 빼나요??

  • 10. 퓨쳐
    '17.9.22 8:21 PM (114.207.xxx.67)

    갈치액젓에서 털썩.............

  • 11. 프린
    '17.9.22 8:24 PM (210.97.xxx.61)

    갈치액젓에서 탁 막히네요
    젓갈 냄새 귀신인 남편이 있어 김치에 시판액젓,새우젓 말고는 못쓰거든요
    전 좋아하는데 아쉽다

  • 12. 야쿠르트 큰 거?
    '17.9.22 9:28 PM (1.225.xxx.199)

    큰게 어떤건지요?
    1리터짜리요?

  • 13. 절일때
    '17.9.22 9:28 PM (1.225.xxx.199)

    농도도 갈켜주삼

  • 14. 원글이
    '17.9.23 1:02 AM (175.121.xxx.146)

    아.. 팁 드리는게 이렇게 어려운 거였군요. ㅠ.ㅜ
    저는 대충 휘리릭 이런 식이라 정량 재고 이런거 어려워하는 편입니다.

    각 잡고 제대로 올려보자 하고 복기하며 주절주절 썼는데
    위에 올린 것 이상 더 쓸게 없더라구요. 털푸덕.. 에효.

    우선 윗님들 답 드리자면,
    씻어 손질해 썰었기 때문에 12시간 물 뺀 후 바로 양념에 버무립니다.

    양념은 개별 입맛에 맞춰 하시면 될듯 해요.
    액젓은 기호에 따라 넣으셔도 되고 않넣어도 되구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12시간 물 빼 살짝 꼬득하게 말리다시피 해서 버무리는 게 팁이라서요.

    야쿠르트는 양념 한국자 기준 작은병 2개 혹은 3개 하시면 될거 같아요.
    얼려먹는 요쿠르트 큰게 집에 있길래 그거 넣었는데 좀 많아 양념 더 섞었거든요.
    1리터.. 이정도 아니구요. 걍 쬐매난... 애들 주는 거..쬐매난거 그걸로 양조절하기 좋아요.

    절인때 농도.. 아.. 최고난이도 문의.
    저는 그냥 한주먹 쥐어서 적당히 휘리릭...
    죄송.. 도움 않되는 답변인듯요. ㅡ.,ㅡ

  • 15. ㅎㅎㅎ 감사해요
    '17.9.23 6:39 AM (1.225.xxx.199)

    도움많이 됐어요.
    오늘 무 사다가 담글거예요.
    진짜 맛나기를~~~~

  • 16. 마모스
    '17.9.23 8:08 AM (112.144.xxx.11)

    깍두기 꿀팁

  • 17.
    '17.9.24 12:48 AM (175.192.xxx.168)

    깍두기 팁 감사합니다

  • 18. 참나
    '17.9.24 10:03 AM (118.42.xxx.226)

    깍두기팁 감사해요

  • 19. 주니야
    '17.11.12 7:59 PM (221.165.xxx.115)

    뒤늦게 감사합니다

  • 20. ...
    '19.4.11 6:14 PM (175.123.xxx.115)

    깍두기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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