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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수형 진짜 대통령 가능성 있다고 느낀다

안철수형 조회수 : 2,644
작성일 : 2011-09-08 22:20:21

내 친구들 강남 3구에 몰려산다. 나도 결혼전까지는 서초구에 살았지만 ...

그쪽 강남3구의 정치성향 다안다. 온라인 오프라인 절대로 이야기 안한다. 정치,종교이야기 자체를

하지 않는다. 재테크와 골프..맛집 이야기정도만 하지..

대부분 외국계회사 국내대기업..몇몇은 고시패스 및 전문직..

다들 엄청난 인물들이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스펙에 평균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아쉬울께 없는 유복가정에서 자란이들일수록 정치는 관심없다. 단지 그들이 세금을 더내냐 덜내냐로 판단할뿐.

 

그런데 안철수 이야기를 한다.

속된말로 그대로 표현하면 이제 노빠새끼도 아니고 좌빨애들도 아닌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드디어 나왔다는것..

그렇다 대놓고 진보는 무시하고 욕하지는 않지만 그냥 우습게 여긴다.

민노당,민주당..그냥 우습다고만 한다.. 노무현은 솔직히 사람으로 보지도 않았다.노무현 서거때 웃으면서 술잔 드리운애들도 있다..

그정도로 냉소적이었는데..

 

안철수에 대한 이야기..한국에 제대로 대학나오고,,제대로 공부하고..제대로 성공한 인물이라고 극찬..

게다가 균형감각 까지 갖추었다고 극찬..

좌와 우의 중간지점이 통합할수 있다고 칭찬..

 

좀 의외다.

 

강남40%이상이다 서울에서..

사실 강남3구 못잡으면 대권이고 서울시장이고 아웃이다.

그런데 안철수에 대한 극적인 지지가 느껴진다.

 

단.박원순에 대해서는 아직 평가보류인듯..

 

안철수를 보면서 희망이 느껴진다. 진짜로..

IP : 175.252.xxx.8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9.8 10:23 PM (59.19.xxx.196)

    노무현은 솔직히 사람으로 보지도 않았다.노무현 서거때 웃으면서 술잔 드리운애들도 있다---->

    있는넘들은 다 그렇교??

  • 2. ***
    '11.9.8 10:26 PM (125.187.xxx.205)

    강남 살고 공부도 웬만큼 해서 전문직 가진 사람들의 정치적 수준이 그 정도라면 정말 실망이네요. 노빠새끼, 노무현은 사람으로 보지도 않았다....
    쯧쯧쯧.
    왜요? 대학 안나와서요?
    집 웬만큼 살아 부모님 지지 받아 대학가고 전문직 된 사람이
    독학으로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을 우습게 여긴다는 게 진짜 코메디네요.
    그러니 주입식 암기교육이 안되는거예요...^^

  • 3. ***
    '11.9.8 10:27 PM (125.187.xxx.205)

    스스로의 힘으로 사고할 줄 알고, 역사의식, 정치의식 없이.....사교육에 돈 때려넣어 좋은 대학 가고 전문직 가지면 뭐하나요?? 평생 저 정도의 사고 수준으로 살텐데.
    내가 알바에게 낚인 거라면 다행이고요.

  • 4. 블루
    '11.9.8 10:41 PM (121.67.xxx.52)

    먼저 인간이 되라고 말해주고 싶네...

  • 5. aksj
    '11.9.8 10:52 PM (175.124.xxx.97)

    강남이 무슨 대순가?? 참 멍청하다는 생각이

    그 친구들 스펙이라는데

    나도 적당히 부유한 환경에 자랏고 학교도 그이상의 명문대 나와 전문직으로 지방 광역시에서 평균이상 아니 강남에서는 평균이상일거고

    이동네에서는 상위권으로 살지만 그딴 정치 생각한적 없고

    고 노무현 서거때 몇일 패닉으로 지낼만큼 이나라가 썩엇다고 생각햇는데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 이러니 강남 멍청이 똘바구들이라구 하지

    mcm 김성주 회장이 강남의 사모들은 사회를 변화시키고 기여하려는 생각은 지똥만큼도 없고 고급 백화점

    에가 낮에는 한가하게 쓸데없는 수다다 떨며 쇼핑만 한다고 신랄하게 비판하던 그 글이 생각나네


    그리고 그거 아나 나 광주 사는데 강남 8학군 애들 대치동 하며 학교 성적 이야기하는데 광주 광역시 수능 상위권 평균점수가 더 높고 더 잘하는 애들 많다는거

    강남이 교육열로 그랫다는데 웃기는건 지방 광역시 애들 상위권이 강남보다 점수도 더 높고 상위권이 더 많다


    그리고 그런 꼴통 사고 방식도 없고

  • 6. 공감
    '11.9.8 10:53 PM (119.69.xxx.140)

    일리는 있는 말같아요. 물론 안철수님에 관심갖거나 그런거는 잘 모르지만요. 그들은 한마디로 세금을 덜내느냐 더내느냐로 판단하는 것이 맞아보이더라구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강남사는 친구들말에 의하면 강남이 똘똘뭉쳐 반노무현이 된 것은 오직 종부세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강남에도 달랑 집한채이고, 거기다가 대출까지 받아서 산 사람이 많은데 세금을 팍 올려버리니 집팔아서 세금 물수도 없는 노릇이고..그냥 다같이 뭉쳐서 안티로 돌아서 버린 것이지요. 그들에겐 그게 심한 트라우마였는지 아직까지도 노대통령을 지극히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보였어요. 무상급식도 그들에겐 당시 받은 세금이란 상처때문에 더 거부감을 느꼈겠지요.

    저는 주택정책에 대해서 무지하지만..그래도 당시 노대통령이 그들에게 세금을 늘릴게 아니라 강남이 지닌 인프라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거나 주택을 더 공급하는 정책등으로 풀어나갔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집값 내리자고 세금을 늘렸지만 결국 집값도 못내리고 대량안티만 생산해버린 꼴이 되어버렸으니깐요.

    어쨌든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면 이래저래 맘이 아프네요.

  • ...
    '11.9.8 11:59 PM (119.64.xxx.92)

    제 지인도 진보적이라고 할순없지만, 딱히 한나라당지지쪽은 아니었는데
    종부세 이후로 정말 노대통령 말만 나와도 이를 갈더군요.
    결국 똘똘뭉친 강남주민들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이정권은 부자감세로 보답했죠.

  • 7. 대략 비슷은 한데
    '11.9.8 10:58 PM (61.101.xxx.62)

    민노당,민주당..그냥 우습다고만 한다.. 노무현은 솔직히 사람으로 보지도 않았다.노무현 서거때 웃으면서 술잔 드리운애들도 있다..

    이건 사람나름 이었슴.
    노통을 대통령선거때 찍은 사람들이 상당수 있었고. 30-40대 층에서. 나와 내 주위부터.
    그런다가 노통이 강남3구의 지지율이 성이 안찼던건지 아님 강남 3구를 정말 악의 축이라고 생각했던건지 강남을 너무 대한민국사람 아닌 취급을 해서 많이 돌아섰슴.
    적어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됐으면 선거에서 앙금이 있더라도 경상도에서 표가 안나왔어도 경상도 사람들도 국민이고 강남3구에서 표가 적게 나와도 강남 3구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취급을 해야했었는데.
    노통이 강남 3구를 대놓고 너무 미워했슴.
    마치 강남 3구 시민들이 다 똑같은 놈들인 것 처럼.

    근데 요며칠 안철수씨 등장에 정치 냉소주의를 버리고 열광. 이건 정말 맞는말임.

  • 8. 역시...
    '11.9.8 11:12 PM (221.138.xxx.132)

    가방끈이 길건, 전문직이건, 이런 사람은 공부만 열심히 한게 맞나보네요.
    공부를 많이 했다고 반드시 통찰력이 있고, 보편적 상식이 있는건 아닌듯해요.
    그냥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or 출세,자기만족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한것 뿐이네요.
    그러니까 의사,변호사중에서도 개차반들이 있는거였군요.

  • 9. 바히안
    '11.9.8 11:12 PM (119.71.xxx.39)

    원글을 삐딱하게 뒤집어 보면
    안철수가 바로 보수의 새로운 얼굴마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지들 취향대로 좀 더 세련되고,
    맹박이 처럼 촌스럽지 않고,
    좌우 가치를 초월한듯 하고,
    그러면서 우아하게 보수의 가치를 새롭게 내서워줄 인물로...

    맹박이가 천박하면서 탐욕스러운 재벌 1세대의 모습이라면
    철수는 유학 갔다오고, 양식있고, 누구에게나 온화한 웃음을 지울 줄 아는,
    교양있는 재벌 3세의 모습을 보았던 거겠죠.

  • 10. 큰언니야
    '11.9.8 11:22 PM (124.170.xxx.25)

    많이 씁쓸하네요.....

  • 11. 초록은동색.
    '11.9.8 11:27 PM (183.105.xxx.53)

    강남 주류는 영남 출신들이고.

    안철수도 영남 출신이니까.

  • 12. ..........
    '11.9.8 11:28 PM (210.222.xxx.111)

    집에 돈 좀 있고, 학벌 좀 되고, 직업 좀 좋은 애들은 다 그런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 요즘 벼는 고개만 빳빳합디다.
    여름볕을 못 쬐서 그런가...
    자기 스펙드러내지 못해서 안달이더라구요.
    누가 내 우월함을 좀 알아줬으면..
    나 이런 사람이야.뭐 이런 거.
    그것뿐이면 말 안하죠.
    자기들 영역에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은 가차없이 사람취급 안하는..
    그런 애들 취향에 안철수씨가 딱 맞나보네요.
    저도 안철수씨 좋아합니다만 친구분들의 사고방식 좀 웃기네요.

  • 13. 심마니
    '11.9.8 11:28 PM (112.155.xxx.72)

    강남 또라이들이네요.
    그런 인간들이 일본에 나라를 팔아 먹지요.

  • 14. 82님들 자식 관리좀하세요!!
    '11.9.9 12:10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댁 초딩 자녀 들어왔네요

  • apple
    '11.9.9 12:11 AM (220.77.xxx.34)

    ㅋㅋㅋ 빙고~

  • 15. 어이없지만
    '11.9.9 2:05 AM (112.187.xxx.237)

    원글님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에요. 제가 서초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내부에 있는 헬스클럽에 다니는데 거긴 그 주로 그 주상복합에 사시는분들이오세요. 좀 사신다하는 분들이시죠. 거기 회원님들 저번에 무상급식투표할때 투표율 못채웠을때 빨갱이들이 설친다 어쩐다 하면서 얼마나 분개했게요. 그런데 안철수씨에 대해서는 반응이 달라요. 대부분 호감을 보였습니다. 좋은 학벌에 좋은 지위에 영남출신이고 부자인것이 강남사람의 입장을 대변해줄 사람으로 보이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철수씨가 현재로서는 보수쪽과 진보쪽의 모두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 16. ㅋㅋㅋ
    '11.9.9 3:19 AM (125.134.xxx.170)

    안철수 본질 드러나네

    강남이 좋아하는 이메가나 철수나
    결국 그나물에 그밥이란 소리구먼.

  • 참나
    '11.9.9 10:57 AM (182.209.xxx.241)

    이해력도 딸리십니다.

  • 17. 지금여기에
    '11.9.9 9:02 AM (118.220.xxx.49)

    살면서 크게 억울한 일 당해본적 없고, 무언가에 대해 아쉬워해 본 적 없으니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가 어떤지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고 성찰이 없지요.
    좋은 부모에, 공부 잘해 엘리트가 되어, 사회의 기득권층이 되었으니
    오로지 지금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것을 온전히 누리게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의 지속만을 바라게 되는 것이죠.

    부유한 보수 성향의 부모 아래서 깨인 성향의 자식이 나오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부모의 재산은 곧 나의 재산이라는 희안한 공식이 성립하기 때문에,
    가진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잃을 것을 두려워 하게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사학재벌 집안의 딸인 나경원이 한나라당인 것은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지방 만석꾼의 아들로 태어나 사시 패스한 천정배 의원이 민주당인 것은 의외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자기의 것을 내놓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 18. 그러니까
    '11.9.9 9:09 AM (61.101.xxx.62)

    머리면 머리, 성공이면 성공, 명예면 명예, 재산이며 재산 아쉬울것 하나 없는 사람이 반한나라당임을 분명히 하니 존경까지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소위 말하는 강남 1%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니 백신 무료안하고 여느 장사꾼처럼 재산 불리기에만 집중햇으면 지금보다 몇십배는 부잘겁니다.
    대한민국에 좋은 일 하면서도 정당한 자기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니까 젊은이들이 특히 지지하겠죠.

  • 바히안
    '11.9.9 9:34 AM (14.33.xxx.21)

    반한나라당이라고 보수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죠.

    반하나라당이면서 더 보수적일 수 있고
    친민주당이면서도 보수일 수 있고....

    그 사람의 정체성을 정당에 대한 찬반으로 구별하는 것이
    현재의 가장 큰 오류중의 하나일것입니다.

    반한나라당이라도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봐야 하겠죠,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같이 가는 협동의 관계로 보는가,
    아니면 경쟁의 관계를 보는가..

  • 네 맞아요
    '11.9.9 9:49 AM (218.146.xxx.80)

    지금 안교수의 실체 어쩌구 하는 건 너무 성급한 오해를 낳을 수 있어요.
    제 보기에도 돈 벌려고만 들었다면 어지간한 준재벌급 소리 듣고도 남을 인물이잖아요.
    원글님 주변사람들의 생각이 아주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저들에게 어필하고 또 그 반대편의 생각을
    갖는 사람들에게도 희망스런 인물임엔 틀림없다 싶어져요.
    곡해할 줄 모르고 바로 듣은대로 말한대로 행동하는거 쉽진 않다는거 다들 아는 사실이니
    저들에게 먹히니까 실체가 보인다는 말은 오버스럽게 생각되네요. 적어도 지금은...

  • 19. djsk
    '11.9.9 9:47 AM (211.40.xxx.140)

    글 어떤 의도로썼는지는 알겠는데..굳이 저런 저질 표현을 그대로 옮겨쓸 필요가 있나요? 아침부터 기분 잡치네. 원글님이 다 이상하게 느껴집니다요

  • 20. 강남인
    '11.9.9 9:51 AM (203.232.xxx.242)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출세하니
    기득권에 막연한 악감정으로 정치놀음하다가
    정작 본인비리로 자살하신분

    안철수랑은 정반대

  • 21. 강남수준
    '11.9.9 10:27 AM (115.143.xxx.119)

    정말 생각보다 낮네요
    무조건 세금안낼 생각에 사람의 인격이나 모든걸 평가하다니
    강남 강남할 이유가 점점 없어지네요

  • 특히윗분
    '11.9.9 10:30 AM (115.143.xxx.119)

    강남이 실망이에요
    정말 강남은 대표적인 이기집단주의자들 인가요?

  • 강남인2
    '11.9.9 12:00 PM (175.252.xxx.106)

    교양이 무엇일까요? 시장경제의 원리를 무시하면서 강남 집값 못잡아서 부르르떠는 것이 교양일까요?
    미국 궁둥이 뒤에 붙어서 사정하는게 자주국방이 아니다라면 큰소리 뻥뻥치는게 교양일까요?

    노무현 지지자에게 교양은 듣고싶은 궤변과 열성적인 열변
    입으로 정의를 논하는것이지요.

    솔직히 세상물정 모르고 날뛰는 노무현과 같은 인물이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큽니다
    종부세로 짜증은 났지만 3배로 집값 올려주셨거든요
    경제인식 수준이 선과 악이니 우스웠져.

    강남 어쩌고 하지만
    강남에 들어올 능력도 수준도 안되는 분들이 태반인것 다 알구요
    아무리 강남 어쩌고 해도 급매물 나오면 살려고 눈빨간것도 다 압니다 ^^

    수준높은 척 하면서 시민단체와 야당의 세치혀에
    뭐가 진실인지 판단이나 해보고 댓글 다는 성숙한 교양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네요

  • 22. ㅎㅎ
    '11.9.9 11:38 AM (203.234.xxx.14)

    원글 표현이 참...
    평균 이상의 스펙 갖춘 사람들이 교양은 갖추지 못했군요.
    오래된 나라에서는 교양과 예의의 탈을 뒤집어쓰는 위선은 부릴 줄 아는데
    그나마도 안 하면서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들.

    "오직 세금"만이 관심이라고요? 바닥을 다 드러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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