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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부지런한 전업 엄마..

글쎄.. 조회수 : 8,705
작성일 : 2011-09-08 22:19:47

나랑 밤 운동 같이 하는 아이 친구 엄마랍니다.

이 사람은 아침엔 9시부터 요가에 종일 돌아다니고 밤 10시되면 피곤해져 자는 사람입니다.

사람도 세련됐고 집도 아주 깨끗하고 예쁘게 하고 살아요, 살림도 곧잘 하구요.

하루  운동 두번도 그렇지만 점심은 항상 밖에서 누구하고 서라도 반드시 같이 먹고 모임도 많고..

정말 할 일이 없으면 부동산 하는 지인 사무실에라도 가서 시간 보내고 오는거지요.

큰 차 한 대 몰면서 아이들 사소한 피부 관리 하나도 병원 챙겨 다니고 하여튼 바쁘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일주일에 네 번 정도? 하루 나가면 하루 쉬는 스타일이 좋다는 생각이구요.

매일 나가면 몸도 피곤하거니와 돈도 깨지는 거 같구요.

그 엄마는 하루 내가 사면 하루는 얻어 먹고 그런 순환이니 상관없다지만 아무래도 나가면 어딜 들어가도 들어가고 만원이라도 사게 되더라구요.

집에선 통 할일이 없게 느껴질까요? 집에서도 할 일 많잖아요?

집안 일도 뒤져보면 일거리 많고 내가 부지런히 움직이면 집이 반짝반짝 하고..

인터넷 할일 이것참 시간 많이 잡아 먹잖아요? 82? ㅋ ,영화, 아이들 학교 홈 페이지 등등..

제 생각엔 82분들은 저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

IP : 61.79.xxx.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큼
    '11.9.8 10:23 PM (122.34.xxx.163)

    원글님이 저랑 똑같네요
    외출이 매일 있으면 집에 들어와서
    공허해요
    전 집에 혼자 즐기는 걸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집에 있는걸 못견디는거같고
    그런 사람 보는 시선도 할일 없는 잉여로
    보더라구요

  • 2. ...
    '11.9.8 10:24 PM (218.102.xxx.178)

    그냥 밖으로 나도는 게 부지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전업이면 집안일이 주 업무인데 업무에는 소홀하신 거 같아서요
    밖으로 나도는 사람이 있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그냥 다른 기질의 사람인 거에요. 왜 그럴까 의문가질 일이 아님.

  • ..
    '11.9.9 5:31 PM (152.149.xxx.115)

    전업이면 집안일이 주 업무인데 업무에는 소홀하신 거 같아서요, 일할 시간이 부족해서리

  • 3. fly
    '11.9.8 10:28 PM (115.143.xxx.59)

    저는 집에 있는걸 좋아해요,,집에서 할일이 참,,좋아요.,
    음악들으면서 청소하고..빨래하고..그림그리고 피아노치고..책보고..인터넷하고 언니랑 전화통화하고,,
    아이 반기고..음식하고..
    밖에서 돌아다니면 남는게 없고,,,밖을 별로 안좋아해요.
    주로 남편이랑 주말에 움직이고..
    이래저래 전 집이 정말 좋아요..집순이..

  • 4. 그렇게
    '11.9.8 10:32 PM (112.169.xxx.27)

    하루종일 나다니면 집안일은 언제 하나요??
    10시에 잔다면 저녁먹고 치우면 바로 잔다는 소리 같은데요

  • ..
    '11.9.9 5:32 PM (152.149.xxx.115)

    하루종일 나다니면 집안일은 언제 하나요??
    돼지우리같은 집안꼴.........은 아닌지

  • 5. ...
    '11.9.8 10:39 PM (125.187.xxx.205)

    부지런하다기 보다는.....본업을 소홀히 하며 밖으로 나돈다는 생각 밖에는^^;;

  • ..
    '11.9.9 5:32 PM (152.149.xxx.115)

    .....본업을 소홀히 하며 밖으로 나돈다는 생각 2222222222 정답

  • 6. ...
    '11.9.8 10:42 PM (121.136.xxx.132)

    각자의 성향대로 생활해 나가는 거잖아요.
    나홀로족으로 집에 있든 나가서 여러 사람과 어울리든,전업이든 직장 다니는 엄마든 열심히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집을 매일 닦는 사람도 일주일에 한번 닦는 사람도 스타일의 차이잖아요.
    코드가 안맞으면 어울리지않으면 되겠지요.

  • 7. 집순이
    '11.9.8 10:45 PM (218.153.xxx.154)

    집순이 추가요~ 남들은 대체 집에서 안나오고 뭐하냐고 의아해하는데 집에서 할일이 얼마나 많고
    집같이 편한곳이 없어요 전.. 매일 저녁 걷기랑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잠깐 나가 사람 만나고 주말에 애들이랑 놀러나가는거빼곤 쭉~ 집에서 지내요

  • 8. ......
    '11.9.8 11:15 PM (210.222.xxx.111)

    집도 아주 깨끗하고 예쁘게 하고 산다면서요..
    그럼 본업을 소홀히 하고 돌아다니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저희 어머님도 아주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시지만 집이 반짝반짝하고
    김치도 자주 담그시고 빨래도 손빨래 하세요.
    대신 일찍 일어나서 남들 아침 먹을때쯤이면 일 다 마쳐요.
    나머지 시간에 다니시니까 할 거 다 해놓고 자기 볼일 봐도 뭐라 할 수 없는거죠.
    대신 저는 집순이에 늘어져 있는 거 좋아하고...
    그렇게 에너지 넘치고 일 빨리 하고 나다니는 사람있고
    집에 박혀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 있고 그런거죠...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빠릿빠릿하게 다니고 싶은데 체력이 안 따라주네요.

  • 9. 두아이맘
    '11.9.8 11:23 PM (124.56.xxx.44)

    저도 하루나가고 하루는 집에서 쉬면서 집안일 해요.. 몸이 안따라줘서 ㅎㅎ

  • 10. ...
    '11.9.9 5:00 PM (122.42.xxx.109)

    아이들한테도 신경쓰면서 집안일, 살림도 잘 하고 본인 시간 자유롭게 쓴다는데 본업에 소홀하다는 흉보는 댓글들이 더 안습인데요. 저도 집순이지만 집에만 있는다고 더 살림에 신경쓰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 분은 괜히 원글님하고 친하게 지내서 여기서 안들어도 될 욕을 먹네요.

  • 11. 친정엄마가
    '11.9.9 5:06 PM (211.207.xxx.10)

    좀 그러세요.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셔서.
    운동
    운동하는 친구분들과 식사
    교회
    생명의 전화 상담, 재교육
    대학 동창 모임


    비오는 날은 케이블로 테니스시청, 집안 헬스기구로 하루종일 운동.

    늘 활기 있으셔서 좋긴한데
    대신.........집안일은 좀 뒷전. 집안은 좀 어수선해요,

  • ..
    '11.9.9 5:34 PM (152.149.xxx.115)

    싸돌아 다니는 여성들 보면 대신.........집안일은 좀 뒷전. 집안은 좀 어수선해요

  • ...
    '11.9.9 7:55 PM (182.209.xxx.63)

    그래도 저 분 어머니 얘기 하시는데 "싸돌아 다니는 여성"이라니...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죠.

  • 12. ㄷㄷㄷㄷ
    '11.9.9 5:12 PM (188.99.xxx.176)

    사람마다 달라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를 빨리는 내향적인 사람도 있고.. 대학 때 어떤 친구는 약속 없는 날은 무척 우울해 했어요. 재미없고 기운 안난대요 ㅋ

  • 13. 양기가 충만한 타입이죠
    '11.9.9 5:14 PM (175.210.xxx.212)

    아침 먹으면 무조건 나가서 돌아댕기기 좋아하는 타입~
    원래 여자들은 음기가 많아서 움직임이 적은데,
    그런 타입은 말하자면 무늬만 여자인거죠

    친구도 그런 타입인데...살림살이는 엉망이고요~
    하늘의 섭리인지~
    그런 타입은 남편이 꼼꼼하고 걸레질도 잘 하고 그러더군요 ㅎㅎ

  • ..
    '11.9.9 5:34 PM (152.149.xxx.115)

    그런 타입인데...살림살이는 엉망이고요~

  • 14. 그게요
    '11.9.9 5:34 PM (119.149.xxx.22)

    저는 그 엄마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패턴이 좀 비슷하긴 하네요.
    대신 점심은 누구랑 약속해서 먹음 과식하고 돈 쓰는 경향이 있어 간단히 사먹거나
    혼자 먹기는 하죠...
    집안일은 하루에 한 가지씩은 외출 전에 꼭 해치워요.
    일어나자마자 빨래를 돌린다던지 화장실 청소를 1군데 한다던지 청소기를 좍 돌린다던지...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8시반에 일어나 11시면 나갈 준비 다돼요.
    신랑이 출근시간이 늦어서 저도 8시가 넘어야 일어나네요 ^^
    문화센터 수업 듣고 헬스장 직행해서 운동하고 씻고 나와서
    간단히 샌드위치나 점심 사먹구요.
    가끔은 집에서 만든 거 싸갖고 다니기도 합니다.
    마트 장보거나 은행 볼일 보고 가끔씩 네일관리 받거나 미용실 가고 이것 저것 일처리 하고
    집에 돌아가면 빠르면 5시...늦음 6시 좀 넘어요.
    일찍 들어가면 반찬 두어가지에 메인 요리 한 가지하고 밥 차리고
    좀 늦는다 싶음 카레나 돈가스처럼 한 접시로 해결 가능한 간단한 거 차리구요....
    저는 그냥 집에 내내 있는 것 보다 이렇게 움직여야 집안일 처리가 잘되더라구요.
    집에 계속 있는다고 생각하면 당장 할 일도 미루게 되서요.
    만약 아침을 꼬박 밥으로 챙겨먹는 집이라면 아침부터 힘들어서 이렇게 돌아다니는 게 안될 수도 있겠어요..
    저희 집은 남편이 아침에 간단히 떼우는 걸 좋아해서 저도 빵이나 고구마, 샐러드 이렇게 먹거든요.
    아...그리고 저희 집도 예쁘다는 소리 꽤나 듣는답니다 ^^
    인테리어, 패션, 운동 전부 관심 많아요 ㅋㅋㅋㅋ

  • 15. 별사탕
    '11.9.9 5:43 PM (110.15.xxx.248)

    집에 도우미가 청소하나보죠..

  • 16. dd
    '11.9.9 5:48 PM (121.130.xxx.78)

    저런 스타일은 밖에 안나가면 병납니다. 우울증 생기고
    본인이 활기차게 산다는데야 뭐.. 집안일도 할만큼 잘 하는 것 같고.

    반대로 저나 원글님 같은 스타일은 저렇게 다니면 병나죠.
    저도 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하거든요

  • 17. 활력
    '11.9.9 5:55 PM (59.12.xxx.110)

    활력이 넘치는 것 같은데요.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이요.
    그런 분들은 집에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활동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전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유가 귀챦아서에요.
    참 게으른 이유네요....생각해보면 제 삶엔 활력이 없어요.....

  • 18.
    '11.9.9 6:29 PM (14.45.xxx.165)

    피곤해서 맨날 어케 나가요 ㅠ.ㅠ 하루 나갔다 오면 그담날은 오전내내 자고 쮹 뻣어요.

  • 19. 나모
    '11.9.9 6:45 PM (14.33.xxx.117)

    저런 사람은 집에 있으면 오히려 병나요.
    우리 친정 엄마가 삼촌 고모랑 같이 살 때 밤늦게 자고 새벽 같이 일어나서
    집안 일 다해놓고 가족들이 회사, 학교간 오전에 동네 아줌마들 만나서
    수다를 떨어야 힘이 생기는 체질이랬어요.
    저는 엄마한테 엄마, 안힘들어요. 식구들 다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텐데
    그냥 집에서 좀 쉬시지.. 했더니
    본인께서는 바깥 바람 쐬야지 힘이 난다고...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에너지가 오히려 솟는 사람들 있어요.

  • 20. 맞벌이들도
    '11.9.9 7:59 PM (211.63.xxx.199)

    맞벌이들도 있는데 뭘 저 정도가지고요.
    전업이라해도 사람들 매일 만나고 점심 한끼 밖에서 사먹는게 큰 사치는 아니라 생각해요.
    10시에 잔다는거보면 6시면 일어나서 요가시간 이전에 모든 집안일을 끝낼거 같네요.
    저도 매일 점심을 밖에서 먹는 타입이라 집순이인분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전 너무 공감되네요.

  • 21. ...
    '11.9.9 8:13 PM (180.64.xxx.147)

    밖으로 돌아다닌다고 집안이 돼지우리 되지는 않습니다.
    전 하루 일과가 6시에 시작 되는데 아이 학교 보내고 9시면 모든 집안일 끝입니다.
    6시에 밥하고 밥 되는 동안 빨래 손으로 대충 빨아놓고 7시쯤에 밥차려서 다함께 먹습니다.
    밥먹으면서 빨래 돌리구요.
    8시면 아이가 학교 가는데 그때부터 청소하고 빨래 널면 끝이에요.
    배우러도 다니고 모임도 가고 서점도 가고 그렇게 낮에 돌아다니
    3시쯤 귀가해서 아이 간식 먹이고 간식 먹이는 동안 밑반찬 만들어 놓고 6시면 저녁 먹습니다.
    8시쯤에 남편 저녁 차려주고 청소 다시 한번 한 후 10시에 세식구 나가서 자전거 한시간쯤 타고 밤 12에 자요.
    인테리어 감각은 없지만 콘도 같은 집이란 소리는 항상 듣습니다.
    젓갈, 김치, 장아찌 다 담궈먹구요.
    아침을 일찍 시작하면 다 할 수 있어요.

  • 22. ^^
    '11.9.9 9:12 PM (112.149.xxx.154)

    분명 원글에
    이렇게 적으셨건만 왜 집안은 엉망일거라고 댓글 다신 분들이 많으실까요.
    저희 시어머님이 원글속에 그 분 스타일이지만 집안 먼지 하나 없고 아버님 밥상은 진수성찬이에요. 반면에 전업된 이후 완전 집귀신 된 저는 오히려 살림이 어수선해요. 물론 아이가 있는 탓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스타일도 다르고 가지고 있는 에너지도 다 다른거잖아요.

  • 23. 새단추
    '11.9.9 9:41 PM (175.113.xxx.254)

    글쎄요...
    전업은 본업이다..
    그러니 잘해야한다...

    ㅎㅎㅎ
    그런말은 좀 ..

    전업이던 아니던
    자기 살고 싶은데로 살면 되는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좋다 나쁘다 판단할일은 아닌듯 싶은데요..

    또 가족들이 불편하다고 해도 그게 그대로 유지된다면
    그건 그집안의 문제일테니
    다른 이들이 맞다 틀리다를 판단할 문제는 아닌듯 싶은데요.

    내스타일과 다를뿐이지 틀리거나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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