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의 웹툰중에 미래의 시간을 보고...

웹툰힐링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7-09-19 15:21:34

제가 얼마전에 아 지갑놓고 나왔다 라는 웹툰을 우연히 보고는..


보면서 어찌나 울면서 봤던지...

저도 비슷한 상처가 있어서 보면서 상처도 자극되면서도 묘하게 울면서 힐링이 되었어요..


오늘은 미래의 시간을 봤는데..

저도 그 주인공처럼 학교때 왕따의 괴로움이 있었죠..

결국 40대 중반이 넘어도 친구가 없네요..

계속해서 친구에 연연해 하면서도 또 친구를 얻으려는 행동을 안하는...


암튼.. 이것도 추천드려요... 

보면서 나름 힐링도 됐어요...


근데 아 지갑놓고 나왔다는 정말 최고의 힐링 작품이었어요..  (결론이 이상함..ㅋㅋ)

IP : 121.158.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결작품이고
    '17.9.19 3:27 PM (121.158.xxx.88)

    무료이니 한번 보셔요...

  • 2. ㅇㅇㅇ
    '17.9.19 3:30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지갑놓고 나왔다 명작이죠. 이상한 그림체에 빠져서는 보고 난 여운이 길었던 작품 중 하나예요.

  • 3. 저는 실.....
    '17.9.19 3:43 PM (112.162.xxx.206) - 삭제된댓글

    실이랑 웹툰을보고 나이 40이 다되어가는데 어찌나 울었던지...아침이 눈이 퉁퉁부어있더라구요..

    가슴이 찌릿한게.......이것도 함보셔요

  • 4. 다음웹툰 실
    '17.9.19 3:46 PM (112.162.xxx.206)

    저는 실이란 웹툰을보고 나이 50에 밤새 울면서 봤어요...가슴이 찌릿하면서...아침에 눈퉁퉁부어서 출근했음 ㅎㅎㅎ 인연이란게 정말 실로 엮여잇는것같아요.....정말 그 작가분 대단하신듯....

  • 5. 아지갑
    '17.9.19 4:01 PM (218.38.xxx.22)

    저도 얼마전 추천하시길래 보고 뭔가 알 수 없는 후유증에 시달렸어요. 추천해주신 웹툰들 챙겨볼게요^^ 갑사합니다.

  • 6. ㅇㅇㅇ
    '17.9.19 4:51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40대 넘어서까지 뭔 친구가 필요해요?
    자식한테 집중하기도 정신없을때 아닌감요?

  • 7. 해피송
    '17.9.19 4:57 PM (211.228.xxx.170)

    살아말아~~ 라는 웹툰도 추천합니다.

  • 8. ……
    '17.9.19 5:02 PM (125.177.xxx.113)

    아.... 바쁘네요.웹툰 입문해야 겠네욤^^

  • 9. 역시 아줌마
    '17.9.19 7:26 PM (121.88.xxx.9)

    40대 넘어서까지 뭔 친구가 필요해요?
    자식한테 집중하기도 정신없을때 아닌감요? ===>>> 무슨 인생이 이래요? 자식이 뭐라고..

  • 10. 웹툰
    '17.9.19 9:08 PM (223.62.xxx.85)

    추천 감사해요
    저장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83 충격적으로 예쁘단 소리를 들었네요 .. 14:56:03 72
1741782 신발 스퍼란 브랜드 괜찮나요? .. 14:55:28 13
1741781 바냐듐쌀 드셔보신 분 헐헐헐 14:55:19 15
1741780 고등 여아 시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 14:55:10 23
1741779 송파구 임플란트 소개해주세요. 송파구 14:54:11 19
1741778 요새 밤에 습도가 너무 높아서 더워요..ㅜ.ㅜ 궁금 14:54:02 61
1741777 마스카포네크림 1900원 싸다 14:52:31 152
1741776 술 먹고 계엄모의 할때 좋았지. .. 14:52:09 106
1741775 비대면 주민등록조사는 세대원 모두가 각각 하는 건가요? 3 로로 14:49:30 175
1741774 거미 45살에 둘째 임신했네요 6 ㅇㅇ 14:37:12 1,747
1741773 수술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많으시죠? 4 수술 14:36:43 437
1741772 싱하이밍 中대사 “반중 극우세력 단속을”…韓 “보수만의 문제 아.. 11 ... 14:34:45 330
1741771 며칠 전에 병원 갔다가 2 ..... 14:34:28 528
1741770 이번 관세 협상의 숨은 공로자.. 8 .. 14:33:07 1,157
1741769 82님들께서 이번 협상(소고기수입)에 큰 역활을 하셨네요! 22 감사♡ 14:32:46 596
1741768 삼복더위에 첫째를 출산했는데... 5 땡글이 14:31:27 678
1741767 다이어트중에 라면이 미치도록 땡길때 꿀팁 13 ㅇㅇㅇ 14:31:21 614
1741766 작은 회사 다니는 50대중반 가장 연봉이,어케되세요? 15 몽실맘 14:30:49 956
1741765 하. .직장에서 열받네요 ........ 14:29:07 428
1741764 도마를 어디다 두시나요 5 주부 빵단 14:29:01 382
1741763 매일만보걷기 하는데 시원한바람이 14 ㄱㄴ 14:27:04 1,061
1741762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요. 16 상담 14:25:56 1,091
1741761 관세 15% 받아와야 외치던 국힘···하루 만에 13%는 됐어야.. 13 o o 14:19:43 1,563
1741760 겸공) 조국은 사면은 물론이고 국가배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9 ㅇㅇ 14:18:11 704
1741759 시원하다는 글... 25 ... 14:15:56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