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되고나서 연락온경험 있으신가요?
준비하던시험에 합격햇다든지(공시,고시 등)
합격하고나니까 지인들에게 연락이 먼저온경우 있으신가용
동성이됐든 이성이됐든 헤어졌던연인이든지요~
1. 네
'17.9.18 3:58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제가 사시공부 6년하고 주변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갔는데
합격했다는 소식 페북에 업뎃하니까
여기저기서 "넌 될줄 알았어" 하면서 밥 사더라구요.2. ...
'17.9.18 3:59 AM (221.139.xxx.166)누가 잘된 건가요? 본인? 지인?
3. 리리컬
'17.9.18 4:04 AM (117.111.xxx.113)본인이 잘된경우요
4. ...
'17.9.18 4:07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공무원시험 시험 떨어졌을때 나를 차고 딴여자한테 가더니
합격소식은 귀신같이 알고는 만나자해서 나가보니까
묻지도 않은 지 여친 욕을 마구마구 하면서 다시 만나쟤요.
재수없어서 다신 안만났고 그여자랑 결혼했단 소식은 들었는데 몇년뒤 갑자기 연락와선 또 마누라 욕을 마구마구 하면서
다시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기분 더럽더라고요.5. ...
'17.9.18 4:13 AM (180.92.xxx.147)xx시험 시험 떨어졌을때 나를 차고 딴여자한테 가더니
합격소식은 귀신같이 알고는 만나자해서 나가보니까
묻지도 않은 지 여친 욕을 마구마구 하면서 다시 만나쟤요.
재수없어서 다신 안만났고 그여자랑 결혼했단 소식은 들었는데 몇년뒤 갑자기 연락와선 또 마누라 욕을 마구마구 하면서
다시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기분 더럽더라고요.
지 마누라는 본인이 그러고 다니는지 아나 몰라.6. wii
'17.9.18 4:18 AM (58.122.xxx.47) - 삭제된댓글많이 와요.
좋은 점은 오래 전에 헤어진 친구들, 선배 언니 등이 수소문해서 연락오는 거.
안 맞는 구나 서로 느껴서 연락 끊었던 친구한테도 연락와서 만나자고 해서 이런 경우는 거절했고요.
친척 중에서 평생 따로는 연락이 단 한번도 없던 이종사촌 언니한테 돈 빌려달라고 연락 오고.
내 이야기 사방에 하면서 자기 배경처럼 떠벌리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단순히 취업했다 정도가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알려졌가 싶으면 별별 연락이 다 와요.
하다 못해 직원을 뽑는데 면접을 오는데도 경험삼아? 호기심에? 보고 싶어서 ? 왔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꽃바구니 들고 면접 온 사람도 봤으니까요.
그런 경우는 정말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내가 구경거리도 아닌데 하는 마음 들고요.
원래도 혼자 있는 거 좋아하던 성향이라 번거롭게 느껴지고 오히려 연락은 많이 오는데 더 쓸쓸하거나 씁쓸하다는 느낌을 갖기도 합니다.
남자하고 이상하게 헤어진 경우는 기억이 안나서 헤어진 남친이 연락 온 경우는 없었어요.7. wii
'17.9.18 4:20 AM (58.122.xxx.47) - 삭제된댓글많이 와요.
좋은 점은 오래 전에 헤어진 친구들, 선배 언니 등이 수소문해서 연락오는 거.
안 맞는 구나 서로 느껴서 연락 끊었던 친구한테도 연락와서 만나자고 해서 이런 경우는 거절했고요.
친척 중에서 평생 따로는 연락이 단 한번도 없던 이종사촌 언니한테 돈 빌려달라고 연락 오고.
내 이야기 사방에 하면서 자기 배경처럼 떠벌리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원래도 혼자 있는 거 좋아하던 성향이라 번거롭게 느껴지고, 연락은 많이 오는데, 인생이 이런 거였나? 쓸쓸하거나 씁쓸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8. 만나단자고
'17.9.18 4:26 AM (62.47.xxx.132)애인있고, 결혼한거 뻔히 알면서 만나요?
9. ...
'17.9.18 4:29 AM (180.92.xxx.147)안만났고 연락왔다고요.
연락의 단어 뜻 모르세요?
이 사이트엔 난독증이 왜 이리 많아? 초등학교 독해력도 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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