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세대 국제학부

촌아줌마 조회수 : 6,178
작성일 : 2011-09-08 14:18:09

이번에 고2딸아이 나중에 연대 국제학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보니까 연대 국제학부는 전부 송도로 간건가요?

그럼, 차라리 이대국제학부가 나은건지..

아니면, 연대 국제학부중에서 일부만 옮긴건지.

일부만 간거라면 마치 분교같은 이미지가 들지 않을까요?

IP : 116.3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카이
    '11.9.8 2:24 PM (121.169.xxx.14)

    연대 국제학부는 1학년 내내 송도캠퍼스 기숙사 전원 생활하고 공부하구요.

    2학년부터 신촌캠으로 들어 오나봐요.

    올해 입학금 포함해서 한 900 정도 들었다고 하는 것 같구요.

    연대 국제학부가 연대에서는 쫌 입지가 애매하다고 하는말도 들었어요.

    (그래도 내 새끼가 가줬음 좋겠다는)

  • 2. 원글
    '11.9.8 2:29 PM (116.36.xxx.29)

    그렇담...이대 국제학부보다 어떤지..
    이대는 원체 국제학부 인기가 있는데 국제학부는 연대보다 이대가 더 알아주는거지요?
    고2인데 이런거 묻는 제자신이 갑갑하네요.

  • 3. 고2라면
    '11.9.8 2:50 PM (112.169.xxx.27)

    연대는 전부 송도입니다,
    글로벌 전형 없어지고 국제학부로 통합되는거 아닌가요??
    4년 내내 송도에요,
    이대 국제학부가 인기가 있다기보다,,수능 안되는 애들이 어학으로 밀고 들어와서 그렇지요
    국제학부는 원래 입지는 애매해요,

  • 4. ??
    '11.9.8 2:54 PM (203.226.xxx.40)

    이대가 연대보다 알아주는 과가 있었던 적이 있나모르겠네요.

    연대내에서는 애매할지도 모르지만(그런 얘기는 또 뭔지..), 어차피 연대 안에서만 살 거는 아니니...

    갈수만 있다면 연대국제학부 가는게 좋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비교 불가인데,....사람마다 다르니어떨지 모르겠네요...

    졸업 후 뭘 하고 싶은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이상 얼마전 학교 취업설명회 다녀온 직딩.

  • 5. ㅡ.ㅡ
    '11.9.8 3:03 PM (118.33.xxx.156)

    저는 여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이대든 연대든 사회 나오면 그게 그거니까 아이도 원하는 거 연대 보내겠어요.

  • 6. ,,,,
    '11.9.8 3:29 PM (210.222.xxx.186)

    그런 마인드면 친정합가해도 못삽니다...
    합가해서 정을 쌓기는 커녕 서로 불만만 쌓여갈것 같네요...


    시부모님은 시부모님이 벌어서 사신 집에..
    님네가 조금보태서 이사하는거니까

    님이 돈도 벌어오고,
    맞벌이니 생활비도 다 댈꺼고, (시부모님 연금은 시부모님 용돈인거고^^)
    내가 시부모니까 님이 삼시세끼 차려 줄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를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127 암환자)안정액 먹어도 될까요 .. 05:15:18 37
1780126 경찰이 ‘쿠팡의 지팡이’인가…“방패막이 삼아 책임 회피 말라” ㅇㅇ 04:38:49 115
1780125 전에 연예방따로 만들자했을땐 좌파들 떼거리로 2 왜 그래야 04:30:18 133
1780124 “이러다 지갑 다 털린다!” 믿었던 쿠팡에 당했다…이건 ‘충격’.. ㅇㅇ 03:29:11 818
1780123 ㅈㅈㅇ,ㅂㄴㄹ에 사건으로 시선 뺐기지 말아요. 4 물타기작전 03:04:45 570
1780122 13년식 경차 중고..괜찮을까요? 2 차차 03:03:33 232
1780121 “쿠팡 안 쓰면 못 산다고?”…4일 만에 181만명 이탈, 네이.. 6 ㅇㅇ 03:02:49 1,273
1780120 중증 장애인 주간보호센타 비용이 얼마인가요 5 02:38:08 381
1780119 나의 왕따 가해자 엄마랑 베스트프렌드인 제 모친. 1 왕따 02:37:21 771
1780118 '비상계엄 침묵' 비판하며 탈당한 4선 도의원 "민주당.. ㅇㅇ 02:28:39 479
1780117 온나라’ 해킹 의혹 두 달째…정부는 입 꾹 27 ... 01:56:53 932
1780116 인사하는 지디한테 에스파 얘네들 얼굴 좀 보세요 5 01:52:35 2,028
1780115 전왜 남자가 팔찌 목걸이 액세서리 한게 안이쁠까요 4 01:44:35 597
1780114 남자어르신..뽀글이양털 점퍼...어디 가면 될까요? 11 양털 01:30:01 541
1780113 어제 월욜 금시세표에 살때 팔십칠만원인데요 금시세 01:28:44 553
1780112 이중잣대 웃기네요 이선균 ㅋㅋ 11 ㅋㅋ 01:20:06 1,416
1780111 청춘의 덫) 가정부 아주머니 너무 웃겨요 7 ㅋㅋ 01:10:46 1,442
1780110 서울은 전월세도 폭등하네요. 10 01:10:19 1,444
1780109 명언 - 눈앞의 이익 추구 ♧♧♧ 01:03:48 300
1780108 공무원시험 9급ㆍ7급 같이준비 하기도하나요? 4 이해안되서 00:45:23 662
1780107 재산모으고 싶으면 5 Uytt 00:44:23 1,996
1780106 엄마가 앉아있다가 일어나지를 못하시는데 보조 도구 있을까요. 3 요리걸 00:40:42 1,227
1780105 대통령실 "쿠팡, 피해 발생시 책임 방안 제시하라&qu.. 19 ㅇㅇ 00:38:19 1,012
1780104 퇴직백수의 하루 3 .. 00:33:45 1,747
1780103 이게 add증상 일까요? 9 add 00:33:28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