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반찬이 모자라요 ...

유치원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7-09-16 14:48:14
종교와 관련한 유치원 부실급식이 뉴스타고 난리네요
정말 유치원 공립화 됬으면 좋겠네요
https://youtu.be/mraLDOxdG7A
IP : 1.250.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7.9.16 3:22 PM (211.205.xxx.36) - 삭제된댓글

    굳이 종교라는 말은 안넣어도 되는듯요. 그냥 어떤 유치원이죠.
    저희 아이는 성당 유치원 나왔는데, 친환경 재료에 양이나 질이나 넘 만족했어요. 가끔 성당에 엄마들이 봉사하러 갈일 있으면 (부활계란 만들기, 김장하기) 급식도 같이 먹고 왔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아이도 매일 집에오면 유치원에서 먹었던것 해달라고 해서 조리사샘께 가끔 물어보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다른곳도 다 그럴줄 알았는데, 부실하게 급식 주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생각보다 많아서 넘 충격이었어요.

  • 2. OO
    '17.9.16 3:23 PM (211.205.xxx.36) - 삭제된댓글

    굳이 종교라는 말은 안넣어도 되는듯요. 그냥 어떤 유치원이죠.
    저희 아이는 성당 유치원 나왔는데, 친환경 재료에 양이나 질이나 넘 만족했어요. 가끔 유치원에 엄마들이 봉사하러 갈일 있으면 (부활계란 만들기, 김장하기) 급식도 같이 먹고 왔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아이도 매일 집에오면 유치원에서 먹었던것 해달라고 해서 조리사샘께 가끔 물어보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다른곳도 다 그럴줄 알았는데, 부실하게 급식 주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생각보다 많아서 넘 충격이었어요.

  • 3. ...
    '17.9.16 3:34 PM (125.185.xxx.178)

    애들 우유 1봉지씩 먹인다고 돈 받아서
    조그만 컵에 따라 먹인다죠?

  • 4. 종교유치원
    '17.9.16 4:02 PM (118.40.xxx.79)

    성당유치원도 나름입니다
    수녀회 소속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도 하던데
    우리 아이 보낸곳은 지금 대학생이 되서
    한번씩 그 유치원은 다 커서 생각해도 너무 너무
    기가 막혔다고 그래요
    급식에 시금치가 나왔는데 그걸 우리 아이가
    못먹겠다고 남겼는데 그걸 수녀선생님이 입에다가
    억지로 손으로 집어 넣었다고 ...

  • 5. 수녀가 웃겨요
    '17.9.16 9:51 PM (220.86.xxx.10)

    우리가 특수지역 살았어요 그곳에 수녀가2명 있었어요
    수녀한사람은 초보수녀이고 중간급 수녀가 있었는데
    이수녀는 신자를 자기 심부름꾼으로 알더라구요
    신자들이 수군데고 그수녀 싫어서 다른성당으로가서
    미사 드리러 갔던 생각나요 절대로 걸어다닐려고 안하고
    신자에게 자가용가지고 데리러오라고 이리가자 저리가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020 흰쌀 끊은게 체중감량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8 jaqjaq.. 2017/10/07 4,746
737019 친정과 시댁이 반대면...? 5 난감 2017/10/07 2,093
737018 차재원 어떤 사람인가요??? 5 지금YTN 2017/10/07 1,340
737017 여행도 스타일이 맞아야 편하네요 2 fd 2017/10/07 2,244
737016 이틀 걸으면 누구나 발 아플까요? 3 교체 2017/10/07 1,087
737015 족보닷컴 이용해보신분 1 족보닷컴 2017/10/07 1,057
737014 수능일과 생리가 겹쳐요 약 미리 먹어야겠지요? 13 고3엄마 2017/10/07 2,114
737013 형제끼리 좀 어색해지신 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3 Wdd 2017/10/07 2,111
737012 어머머.이게 어찌된 일? 5 뭐죠?;;;.. 2017/10/07 4,030
737011 방금 kbs1에서 방송한 같이삽시다 끝노래아시는분 2 바닐라향기 2017/10/07 1,310
737010 연휴에 봉하다녀왔어요 6 방해금지 2017/10/07 1,596
737009 남자가 여자인척 회원가입한건 4 . . . 2017/10/07 1,011
737008 KBS '같이 삽시다' 박원숙 편 잔잔하게 좋네요 8 2017/10/07 6,521
737007 MBC에서 지금 8 영화 2017/10/07 2,720
737006 이번 명절기간동안 마트에서 진상고객 유형입니다 15 피아노맨20.. 2017/10/07 7,926
737005 티라노 모닥불님 근황이 문득 궁금하네요 ㅎㅎ 1 2017/10/07 971
737004 월급여 이 정도면 어떤가요? 7 .. 2017/10/07 4,324
737003 잠원동 재건축 실거주 6 ㅇㅇㅇ 2017/10/07 2,554
737002 가르치려 드는 언론이 싫다는 사람들 고딩맘 2017/10/07 436
737001 시트지로 장농리폼 해보신분 14 ㅇㅇ 2017/10/07 3,667
737000 나이들면서 남편감 보는 관점이 바뀌었어요... 32 이렇게 2017/10/07 18,287
736999 중년 다이어트 동참하실 분 12 48.. 2017/10/07 3,842
736998 제주 최고의 뷔페는? 4 제주 2017/10/07 2,640
736997 홋카이도 11월 초에 눈이 많이 오나요? 하마아줌마 2017/10/07 500
736996 이혼후 독서실 운영 49 가을 2017/10/07 2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