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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주 결혼 스토리 봤는데

Bb67 조회수 : 17,216
작성일 : 2017-09-15 09:55:57
아내분이 대단하네요~~나 같음 자존심 상해서 그만 하자고
했을텐데...그래도 결혼까지 골인하고..
IP : 114.204.xxx.2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5 9:58 AM (106.102.xxx.113)

    조선일보 출신 클라스가 그렇죠 뭐

  • 2. ㅇㅇ
    '17.9.15 10:02 AM (211.36.xxx.148)

    아내되는 분이 매달린 셈이라..김성주가 언제든
    눈돌아가고 배신할수 있을꺼 같은 생각이들어요.
    너무 과잉 오버인가요.

  • 3. ..
    '17.9.15 10:02 AM (116.33.xxx.29)

    그만큼 김성주를 사랑했나보죠.
    전 그거 부담스러웠다고 방송에서 말한 김성주가 좀 그렇던데;;

  • 4. ㅇㅇ
    '17.9.15 10:05 AM (1.232.xxx.25)

    겨우 엠비씨 들어갔다고 오랜 애인 버릴려고 하는 놈
    진짜 나쁜 놈이고
    변심한 남친 잡겠다고 매달려서 결혼하고
    성공한 결혼한양 떠벌리는 여자도 그닥이네요

  • 5. Bb67
    '17.9.15 10:06 AM (114.204.xxx.21)

    둘다 대단한 것 같아요~

  • 6. 참 나
    '17.9.15 10:09 AM (117.111.xxx.111)

    보자보자하니
    완전 인민재판들이 따로없네요

    김성주가 올림픽 중계로 뜨고
    너무 mbc에서. 이프로 저프로 투입시켜
    아나운서라 몇만원 더 받으면서
    혹사당해서 사람 사는거같지않게 지냈다고 들었어요

    그때 프리선언안할거라고 해놓고
    한건 잘못인데
    그 배신자 이미지때문에 1년 넘게 놀게되다가
    프리로서 스포츠 중계 자리가 제의가 오면
    몇사람이나 거부할수있을까요?

    생계에 무릎꿇은 비겁한 가장의 모습일뿐

    자기도 아마 그자리에 대타로 들어가
    평생 자책은 하겠죠

    근데 아버지가 목사가 뭐 그리 잘못이고
    누나가 조선일보 기자가
    이렇게 여론몰매맞을짓인가요?

    보수인 우리 부모님은
    조선일보가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다고
    조선 TV 보지도 않아요

    이렇게 김성주 뭇매 맞는거보면
    세상이 무섭네요

  • 7. ...
    '17.9.15 10:10 AM (124.61.xxx.83)

    기회주의자가 돈독 올라
    애들까지 얼굴 다 팔아놓았으니 어쩔..

  • 8. ...
    '17.9.15 10:12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그런 과거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왜 떠벌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내가 부끄러운걸까요..
    아내보다 더 좋은데 장가갈수 있었다는걸 유세하는걸까요..
    인성이 글러먹은 그와 그의 아버지더군요.

  • 9. ..
    '17.9.15 10:20 AM (175.115.xxx.188)

    내등 따시고 배부르면
    나라 팔아먹어도 괜찮은가보네
    김성주 한짓은 입에 풀칠하려 한게 아니라
    동료등에 칼꽂고 호의호식 한거요

  • 10. 12233
    '17.9.15 10:23 AM (125.130.xxx.249)

    제친구도 그렇게 결혼했어요

    남자는 괜찮은데 취직하고.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날려고 했는데..
    억지로 붇잡아 매달려서 초고속 결혼했어요.
    집까지 여자가 사서.(지방이라 그리 비싸진 않아요)

    우리 친구들 다 자존심 없냐고..
    마음 변한 남자 붙잡아 살고프냐 했지만
    본인은 상관없대요.자기가 사랑하니...

    가끔 우리 만나면 자기 넘 행복하다 했어요.
    걔 그리 결혼하는거보고 우리 다
    결혼관 다시 생각했다죠.

  • 11. 저위에
    '17.9.15 10:28 AM (116.125.xxx.103)

    생계드립치는 분 그당시 김성주 많은 프로 하고 있었고
    행사 뛰고 계약금 많이 받아 생계하고는 아무상관없어요
    생계는
    문성근 명계남씨 같은분이 생계 걱정이죠
    저새끼는 돈걱정없어어요

  • 12.
    '17.9.15 10:31 AM (211.246.xxx.10) - 삭제된댓글

    구반포살면서 무슨 생계걱정

  • 13. ㅇㅇ
    '17.9.15 10:45 AM (1.232.xxx.25)

    엠비씨 파업 당시에 김성주 케이블에 여러개 방송하고
    있어서 잘먹고 잘살았어요
    굳이 전동료들 배신하며 엠비씨에 등장 안해도
    될만큼요
    무슨 생계형 연예인 인양 쉴드치는지
    그때
    돈욕심에 엠비씨 등장하지 말고
    엠비씨 파업을 지지한다 한마디만 해줬으면
    바로 개념연예인으로 등극했을거에요
    그러나 절대 그럴 인간이 아니었던거죠
    전동료의 피눈물위에 그걸 기회삼아 승승장구
    돈쓸어담고
    아이들까지 예능 출연 이미지 세탁한거죠
    아이들 최상류층 클럽 보내면서
    성공했다고 행복해하겠죠

  • 14. 그러니
    '17.9.15 10:52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집안일 안도와주잖아
    늦둥이 딸 낳아서 붙잡아 놨더만
    구애가 애잔하네요

  • 15. 그러니
    '17.9.15 10:53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집안일 안도와주잖아요
    늦둥이 딸 낳아서 붙잡아 놨더만 
    구애가 애잔하네요

  • 16. ㅕㅕ
    '17.9.15 11:10 AM (58.125.xxx.17) - 삭제된댓글

    여자나 남자나 돈 밖에 모르는 속물덩어리들임 끼리끼리 잘만났죠
    애들도 그 영향 받아 아빠가 돈잘벌어오는게 젤 좋다고 ㅋ
    이상황에 김성주 쉴드치는 똘마니들은 뭥미
    어디가나 상주하는 연예인 시녀들 ㅉㅉ

  • 17.
    '17.9.15 11:40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그 과정을 어떻게 속속들이 알수 있을까요?
    결혼이란게 붙잡는다고 다 결혼하나요?그래도 서로 애정이 있으니 결혼했겠죠

  • 18. 그 집 남매도 특이함
    '17.9.15 11:40 AM (119.149.xxx.138)

    그 나이에 서로 편들고 싸워주고, 사이가 각별하긴 한가봐요.
    작년엔가 이대에서 그 누나가 졸업생한테 주는 상을 받았는데 한 백명쯤 초대된 시상식에 김성주 꽃들고 따라왔어요. 단상에 올라가서 꽃돌이 해주고. 남편도 아니고 동생을 그런 자리 챙겨다니는거 보니 좀 자랑스러워하는 듯한?
    하여간 웃겼음.

  • 19. 아내가 매달려서 결혼하고
    '17.9.15 11:41 AM (223.62.xxx.2)

    성향도 잘 아니 애를 주렁주렁 낳은거죠

  • 20. 신비로운
    '17.9.15 11:49 AM (117.111.xxx.15)

    구애가 애잔하다222

  • 21. 남자도.
    '17.9.15 11:57 AM (125.130.xxx.249)

    물론 여자도 조건만 보고 남자그닥 안 좋아하는데.
    결혼하는 여자가 있듯이.

    남자도 나한테 잘한다.내 부모한테 잘할꺼 같다.
    싶어 결혼하는 남자도 있더라구요.
    근데 하나같이 다 집에 애정 없음요.
    집안일 무관심.

  • 22. ..
    '17.9.15 2:16 PM (211.224.xxx.236)

    김성주 프리선언하기전 엠비씨서 저녁방송 사회볼때 참 저 남자아나 괜찮다 했었는데. 꽤나 진보적으로 보였고 깨끗해보였어요. 그런데 그가 한 짓은 멀리서 본 우리 시청자보다는 가까이서 잘아는 동료들의 증언등이 맞겠죠. 요즘 볼때도 그래도 예능하는 사람들처럼 막무가내아니고 진행솜씨 깔끔하고 규칙 잘 지키고 바른생활 같아 보이더니 사람은 멀리서 어쩌다 한번 보는걸로 모르는것 같아요. 가까이서 이해관계 얽혀야 알게되는거지. 가까이서 본 사람들 말이 맞는거겠죠.

  • 23. richwoman
    '17.9.15 3:12 PM (27.35.xxx.78)

    김성주는 그냥 돈이면 다 해요. 아무 생각없어요.

  • 24. 윗님에 이어서
    '17.9.15 10:47 PM (24.85.xxx.74)

    남한테 돈 쓰는거는 하나님한테 혼나는줄 아나봐요..

  • 25. ㅇㅇ
    '17.9.15 10:5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 위 댓글 중
    김성주 아들 최상류층 클럽 얘기요.
    저도 어디서 봤는데 글을 못 찾겠던데
    연회비가 어마어마하다면서요?

    김성주가 아들들 재벌들 사교모임에 끼어주려고 연회비 어마어마한 클럽에 가입시켰다던데
    정말이지
    다들 파업 때문에 직장 잃을 때 혼자서 그 빈자리 꿰자면서
    최상류층 사교모임 노렸다는 시나리오 짠 거 아닌가 싶어
    새삼스레 화가 치미네요.

  • 26. ㅇㅇ
    '17.9.15 11:1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아! 찾았네요.
    김성주 아들들이 가입했다는 사교 0.01% 사교클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6250

  • 27. ㅇㅇ
    '17.9.15 11:1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다들 한국 사회의 참언론을 위해서 생계도 불사하고 파업하고 있을 때
    참 잘하고 있다!!

  • 28. Bb67
    '17.9.15 11:17 PM (114.204.xxx.21)

    그때 김성주 프리 했을때 엠빙신에서 보너스 엄청받고 그 후에 나가서 그때 국장인 누구더라 원광대 나오신 분 그 분이 엄청 배신감 느꼈다고 인터뷰 하신거 기억남..

    프리 할려면 미리 나가지 그러냐면서 받을거 다 받고 계산하고 나갔다고..

  • 29. ㅇㅇ
    '17.9.15 11:1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김성주 같은 캐릭터가 승승장구 하면
    성실하게 사는 많은 사람들 절망감 느끼죠.
    약삭빠르고 주변 사람 등처먹는 사람들이 잘살면
    상식적인 사람들은 그냥 좀 씁쓸합니다.

  • 30. Bb67
    '17.9.15 11:19 PM (114.204.xxx.21)

    후배인 오상진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 놈이죠..

  • 31. ..
    '17.9.16 12:46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김성주에 대한 얘기를 인민재판이라고 하는 분.

    전혀 공감안가는 글을 싸지르셨네요.

  • 32. 결론은
    '17.9.16 3:30 AM (218.148.xxx.122)

    오상진이 잘됐으면 좋겠는데 왜 그리 진지한지 안타까워요.
    좋게 말하면 생각깊고 신중한건데 나쁘게 말하면 진지하기만 해서 재미없어요.
    아직은 웃어도 웃는 게 아닌 때라 더 그리 보이나봐요.

  • 33. 인생
    '17.9.16 3:47 AM (73.15.xxx.109)

    자체가 찌질하죠. 돈은 많이 벌지 모르지만 마음은 항상 가난해서 쓸 줄 모르고, 어떻게 하면 강한 자에게 굽실 굽실 잘 보일 궁리하고. 결혼 할 때 부인한테 하는거나, 엠빙신 한테 사기치고 프리 선언한거나, 후배들 자기 밥그릇 걸고 언론 하나 제대로 세우겠다고 파업하는데 그 뒤에서 등에 칼 꽂고 후배 밥그릇 가로채고, 지금도 뭉치면 뜬다 프로 보면 돈 한푼 안쓰고 남에게 항상 얻어 먹고, 또 어쩌다 한번 아이스크림 사고 뒤끝 작렬. 그 인간 때문에 그 프로 접었습니다.

  • 34.
    '17.9.16 5:12 AM (211.114.xxx.59)

    진행은 잘하는것같은데 들리는소문이 좀 안좋은것같아요

  • 35. ...
    '17.9.16 5:14 AM (70.72.xxx.163)

    연애인 블랙리스트하면서 이건 또 뭐지?
    내로남불 ,대놓고 블랙리스트

  • 36. 저도
    '17.9.16 7:52 AM (211.111.xxx.30)

    엔터업계에서 배신한 스토리도 있던데....
    MBC 보너스 사건. 파업사건 등 일관성있네요

  • 37. 엔터업계 배신 사건은
    '17.9.16 8:06 AM (1.225.xxx.199)

    또 뭐래요? 진짜 가지가지 ㅠㅠ
    저도 결혼 스토리 어디서 봤는데 그때 와, 엠빙신 붙고 아내 버리려고 했다고 대놓고 얘기하던데
    저 인간 머릿속엔 뭐가 들어가 있나...도대체 그 아내 얼굴 좀 보고 싶다 했었죠.
    그랬더니 바로 부인 나오더라구요. 수더분하게 곰과로 생겼고 여우과 아니라서
    인내심 하난 끝내주겠다 싶더만요.
    그래도 나이 들어가니 아내 소중한 줄 아는 거 같지 않나요?

  • 38. 인민재판 뜻이나 아는가
    '17.9.16 8:15 AM (222.111.xxx.216)

    생계에 무릎꿇은 비겁한 가장???
    누가보면 김성주 생활고에 찌든 줄 알겠네요

  • 39. 0000
    '17.9.16 8:25 AM (116.33.xxx.68)

    생계형
    아이고 웃기다

  • 40. 어디서봐요?
    '17.9.16 9:35 AM (182.216.xxx.210)

    김성주 결혼 스토리 어디서 봐요?

  • 41. 진실과
    '17.9.16 10:44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좀 와전 되었는데요
    성주가 아나운서되고
    그의 부친이 아들이 아나운서된게 엄청 대단하다 여겼대요.
    그런 부친이 아들 합격하니
    욕심이 커져서
    그 애하고 안하면 안되겠냐고 하더래요
    그래도 그건 아닌데 하면서도
    부친이 강하게 나가니 부친이 주선한 선자리 두어번 나갔다고
    그럴때 여친이 그런걸 눈치라도 챘는듯이
    적극적으로 나왔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는걸
    아침방송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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