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완료하고 자소서를 다시 읽어보니 지원한 과가 정식 명칭이 ~~~학부에요.
자소서 내용에는 ~~학과라고 두번이나 언급했던데 이거 감점 대상이겠죠??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 이름을 잘못 쓰다니???ㅠㅠ
마감 직전까지 자소서 고치고 막 급하게 접수하더니 이런 일이 생겼네요.
엄마인 저도 몇번을 봤는데 왜 그걸 그냥 지나갔는지????
아이가 미리 실망할까봐 잘못 쓴거 애한테는 말도 안했어요.
경쟁률은 너무 세고 정말 입시 치루기 너무 힘드네요.ㅠㅠ
접수 마감일 지났나요?
아직 마감전이면 수정 가능해요.
뭐 좋을 건 없지만.. 그 정도로 감점까지 시킬까 싶긴 하네요.
합격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래요^^
그런 사소한것에 문제 삼지는 않을것 같아요.
스펙이 중요함...
이미 자소서 수정도 마감되었어요.ㅠㅠ
모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긴 기다림이 시작되네요.
저희도 오타를 몇군데 내었네요..맞춤범 검사까지했는데..중복..기입..ㅠ.ㅠ
연세대를 고려대로 쓰는 것은 명백한 감점 요인인데(거의 붙기 어려워요)
정치외교학부를 정치외교학과로 쓰는 것은 큰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오타나 비문이 너무 많은 것은 나쁜 인상 줄 수 있습니다. 성의 부족이니까요.
입사관 들어가는 교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