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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주는 동료 후배들 얼굴을 어떻게 볼까요

.. 조회수 : 9,847
작성일 : 2017-09-15 08:06:27

동료 후배들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그리 많아서

결정적인 순간에 그자리로 들어가 파업을 망친건지..

엠비씨 망가지는데 정말 큰 일조를 했네요.

내가 그회사 직원도 아니고 무슨상관이야 라고 변명하기엔

행동이 참..비열하고 지저분했어요.

그렇게 안했어도 그재능이면 어디든 갔을텐데요.

애들도 인터넷 다 할텐데

민국이 정도면 아빠가 어떤일을 했는지  다 알수있는 나이인데

돈으로 호의호식해도 부역질한 불명예는 씻을 수 없겠어요.




IP : 175.115.xxx.18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5 8:09 AM (175.115.xxx.188)

    복면가왕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그만 봐야겠어요

  • 2. ㅅㅈ
    '17.9.15 8:10 AM (1.237.xxx.101)

    솔직히 김성주같은 스타일은 순진무구해 별생각없을거에요.
    프리로 그냥 돈만벌면 장땡이지..이런 생각으로 열심히 일한거죠

  • 3. ...
    '17.9.15 8:10 AM (106.102.xxx.113)

    지금은 잘보겠죠 애들이 아직 어리니...나중에 애들이 진실을 알게되면 어쩔까 싶다가도 남의집 걱정을 제가 왜하나 싶고...

  • 4. ..
    '17.9.15 8:13 AM (175.115.xxx.188)

    돈이면 장땡이지면 닥치고 나 ㅆㄹ ㄱ야 하고 돈이나 벌지
    그 누나는 완장질까지..
    그냥 좀 비겁한 스타일이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더 나쁘네요

  • 5. 그런 생각 자체가 없어요
    '17.9.15 8:15 AM (211.245.xxx.178)

    뭐 먹고 사는 일이고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 나갈때를 기억하는지라 별로 이해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암튼 일거리 들어왔을때 일한거를 탓하고 싶지는 않지만, 운 좋게 회생했으면,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자중했으면 좋으련만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저는 정말 싫어하는 진행자예요.
    그리고 소위 말해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어지간한 죄책감따위는 없던데요.
    이건희 이재용이 양심때문에 괴로워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구요.
    아마 김성주도 자기가 뭘 잘못했다고 저 사람들이 저러나...억울하다일겁니다.

  • 6. ㅇㅇ
    '17.9.15 8:16 AM (49.169.xxx.47)

    그나이에 순진무구라니요...상황파악을 못한거면 무식한거죠

  • 7. 그럴리가
    '17.9.15 8:25 AM (59.14.xxx.103)

    그런 마음이 있을리가요?

    애까지 있는 40대 아저씨가 이름 한줄 나왔다고 누나가 대신 전화해서 난리치는 거보니,
    엥간한 마마보이 왕자님일것 같은데요.

    옛날 인터뷰에서도 보니, 안되는데 안되는데 말만하고 할거 다했어요.

  • 8. ...
    '17.9.15 8:28 AM (58.226.xxx.197)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를걸요ㅡ..ㅡ

  • 9. 마마보이
    '17.9.15 8:35 AM (125.178.xxx.187)

    3대독자라 누나.어머니까지 나서서 사사건건 간섭하고
    우쭈쭈해서 지금도 집안일 하나 안한다고 부인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이런거까지 누이가 나설줄은 몰랐네요.

    아이들한테 돈잘버는 유명인 아버지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아어가에서 당시 초등2년정도 그아들이 아빠 장점을 말하라니까 돈 많이 벌어서 좋다고 하는거 보고
    저집안은 그게 기준인가보디 했네요.

  • 10. ...
    '17.9.15 8:45 AM (223.62.xxx.245)

    동료에 미안하다는 생각조차 없을껄요?
    그런부류는 원래 이기적이라...

  • 11. 개는
    '17.9.15 8:45 AM (116.125.xxx.103)

    네들도 아니꼬면 그렇게 마인드일듯
    새누리당종자들 보세요
    뻔뻔함은 기본덕목인데
    나 돈많아 아무생각없을걸요

  • 12. ..
    '17.9.15 8:47 AM (180.224.xxx.155)

    돈버러지가 무슨 창피요
    엠비씨서 중계하락 연락왔을때 "기뻤다"라잖아요
    뇌가 있고 사람의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기쁘지 않았겠지요??

  • 13. ..
    '17.9.15 8:49 AM (175.197.xxx.22)

    김성주는 돈때문에도 프리한거지만 만약 안나갔어도 파업 동참 안할스탈이예요~~~

  • 14. ㅁㅁㅁㅁ
    '17.9.15 8:50 A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아마 김성주도 자기가 뭘 잘못했다고 저 사람들이 저러나...억울하다일겁니다.222

  • 15. 2ㄱㄴㄴ5
    '17.9.15 8:54 AM (116.33.xxx.68)

    김성주가 왜그리 잘나가나 했더니 기회를 잘잡은거였네요
    약삭빠르게
    직자에 그런사람이 잘나가긴하더라구요
    주변에 사람이 없어 그렇지

  • 16. ..
    '17.9.15 8:56 AM (175.115.xxx.188)

    처음엔 허겁지겁 웬떡이냐 방송했어도
    동료후배들 밥줄걸고 처절하게 싸우는걸 보게되면
    마음이 달라졌을텐데
    이인간도 엔간하네요
    골수 새누리였나봐요

  • 17. ...
    '17.9.15 9:03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본인 등따시면 되는 스타일
    나중에 자녀들이 알게되도 돈의 맛을 알기에 개의치 않을것임

  • 18. 아버지가 목사라니까
    '17.9.15 9:10 AM (1.246.xxx.122)

    그런려니 했어요.
    웬만한건 웃어넘기고,근데 싫다 이런사람.

  • 19. ㅇㅇ
    '17.9.15 9:15 AM (223.62.xxx.176)

    아버지가 목사래요?
    누나는 조선일보
    골고루 갖춘? 집안이네요....

  • 20. 정리
    '17.9.15 9:2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가족은목사. 조선일보기자. 본인은 배신자.
    흠 잡을데없군

  • 21. ..........
    '17.9.15 9:26 AM (58.140.xxx.164) - 삭제된댓글

    일 때문에 봤었는데...
    한 거들먹거림해요.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프리선언하고 나옴서 소속사 들어감서 고급차 받고, 얼마 안되서였나? 좀 된 이야기지만
    암튼 요즘은 워낙 보는 눈이 많으니 조심하려나요?
    성향이 그런 사람이에요.

  • 22.
    '17.9.15 9:29 AM (119.204.xxx.38)

    돈이 목적인 사람의 행보는 무섭네요.
    그.알 보세요. 친형제같은 사람도 배신하고 급기야 살해까지 하잖아요.
    프리 선언후 유독 mbc에서 잘나가던 이유가 있었네요.
    양심은 하수구에 처박아놓으셨는지...쯧.....

  • 23. 그 말이 딱이죠
    '17.9.15 9:32 AM (125.177.xxx.55)

    엠비씨 파업참가자들이 김성주에게 옆집 불났는데 그 불에 삼겹살 구워먹냐고...
    이렇게 밝혀지기도 하는군요 아주 뒤늦게
    김성주 방송 할 거 다하고 돈 땡길 거 다 땡기고 배 뚜드린 다음에

  • 24. 초등
    '17.9.15 9:32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2학년짜리가 아빠 돈많이 벌어서 좋다는건
    엄마가 하는 소리 듣고 하는거죠
    그 인물없는 마눌 있잖아요
    영화 공범자 보면 동료들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암에걸리고 부당전보 당할 때 방송국에서 불러주니 기쁘다고 냅다가서 그 얄미운 짓을 하니 그게 사람입니까?
    티비에서 꼴도 보기싫은데 참 방송도 많이하고 광고도 많이 찍었더군요
    사람도 아니므니다
    저러다 자한당에 들어가지나 않으면 다행

  • 25. 부끄러워하지 않음
    '17.9.15 9:40 AM (124.50.xxx.75)

    부끄러워하지 않을거에요.
    자신의 안위와 돈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소신껏 행동하는걸테니까요.

  • 26. ..
    '17.9.15 10:14 AM (221.153.xxx.196) - 삭제된댓글

    일제시대 독립운동하셨던 분들이 왜 대단한지 이것만 봐도 알듯해요. 나만 내가족만 살면 된다고 얼마든지 일본앞잡이 하거나 일본에 순응해서 살았을것 같은...

  • 27. ..
    '17.9.15 10:15 AM (221.153.xxx.196) - 삭제된댓글

    일제시대 독립운동하셨던 분들이 왜 대단한지 이것만 봐도 알듯해요. 나만 내가족만 살면 된다고 얼마든지 일본앞잡이 하거나 일본에 순응해서 살았을것 같은... 친일파들이 많은 이유

  • 28. 어떻게보긴요
    '17.9.15 10:20 AM (39.7.xxx.11)

    저런 인간류가 남 눈치보고 살 멘탈로 보이세요?

    그럴 인간같았음 애시당초 동료들이 제대로 된 언론 만들려고 모든걸 감수하고 파업한 빈자리에
    저런 배신자같은 짓을 하질 못하죠.

    저런짓 아무나 못해요.

    김성주는 처음에 프리선언 할때부터 더티했구요

    원래 그런인간이예요

    아빠어디가에서 애들 내세워 이미지 세칵 오지게 한거구요

  • 29. phua
    '17.9.15 10:33 AM (175.117.xxx.62)

    홍발정당을 보세요~~
    부끄러움이 있나!!!

  • 30. 신비로운
    '17.9.15 11:57 AM (117.111.xxx.15)

    부끄러움을 알면 그리 못하죠!

  • 31. 1. 237은 공부를 얼마나 못한거예요?
    '17.9.15 12:04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순진무구가 뭔지도 몰라요?

  • 32. richwoman
    '17.9.15 3:11 PM (27.35.xxx.78)

    동료들 파업하는데 내가 대타 뛰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정상인가?
    돈에 환장한 인간이었나?

  • 33. richwoman
    '17.9.15 3:11 PM (27.35.xxx.78)

    누나는 좃선일보 문화부 부장...알겠네요, 이제.

  • 34. Bb67
    '17.9.15 11:32 PM (114.204.xxx.21)

    잘만 볼껄요? 저런 놈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것들이예요~

  • 35. 방금전 클리앙에 올라온 MBC 전 직원의 김성주 관련
    '17.9.16 2:19 A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203357?po=1&od=T31&sk=&sv=&category=&...

  • 36. ...
    '17.9.16 2:54 AM (1.237.xxx.35) - 삭제된댓글

    아버지 ..개독목사 누나..조선일보기자
    본인..부역자

  • 37. ...
    '17.9.16 2:55 AM (1.237.xxx.35)

    아버지 ..개독목사 누나..조선일보기자
    본인..배신자

  • 38. 이제
    '17.9.16 4:12 AM (96.32.xxx.63)

    돈도 많이 벌어 놨겠다
    세상 시끄러우니
    잠시 외국으로 나갔다
    어느 순간 조용히 들어와서
    또 똑같은 짓거리 하겠지요.

  • 39.
    '17.9.16 5:14 AM (211.114.xxx.59)

    놀랍네요~~

  • 40. 유전자 어디가나요?
    '17.9.16 5:36 AM (178.190.xxx.147)

    그 프로에서도 얼마나 징징대고 울어댔나요.
    나이도 어린 후가 매번 양보하고.
    마인드가 절대 손해안보고 최고만 당연하게 생각하는 쓰레기 멘탈.
    돈밖에 몰라요.

  • 41. Bb67
    '17.9.16 6:06 AM (114.204.xxx.21)

    클리앙 읽어봤는데..

    친일파..란 단어 밖에는 떠오른게 없네요~

    비열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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