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는 김성주 누나때문에 빡친 거네요.

하늘 조회수 : 5,853
작성일 : 2017-09-15 05:44:36
MBC 파업때  김성주가  동료들 자리 다 차지했던거야 이미 아는 팩트고   
그 사실로  김성주 개인을  들먹일  꺼리는 아니었죠.

근데  주진우 기자가  굳이   김성주 이름을  거론한 건
조선일보 기자  김성주  누나가   타 언론사인  시사인  기사에  윽박지르며 거들먹 거렸다는 거죠.
뭐  김성주 누나 - 김윤덕이  박근혜 탄핵 비호 칼럼 쓰는 거냐  그 조선일보 자체의 문제겠지만.
타 언론사에  전화로  자기 동생 이름빼라  진상 부린 것은  참을 수가 없었겠죠.

그래서 주진우가  일부러  더 더욱   김성주의  이름을  거론하고..
이게  이슈가  되게  패고 싶다는  언행까지  덧붙인 거  같아요.

덕분에..
김성주  누나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  계기가 됐네요.






IP : 210.181.xxx.19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랐음
    '17.9.15 7:28 AM (59.14.xxx.103)

    전 몰랐어요. 기회주의자인줄
    비교적 호감이었는데 어제부로 비호감으로 돌아섰네요.

    MBC나갔다 잠시 고생한것도 딱히 억울한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회사다니면서 돈받을거 다받고 외제차까지 받고 관둬서 미운털박힌거라더군요.
    예능에서 하도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거대기업에 억압받는 독립개인인줄만....

    누나가 설쳐대서 사람들이 몰라도 될걸 알게되었네요.
    나이 40에 누나가 남의 회사에 전화해서 난리친다는것도 코미디...

  • 2. ...
    '17.9.15 7:47 AM (120.50.xxx.205) - 삭제된댓글

    누나가 앞뒤 분간 못하고 깡패처럼 완장질 차다가 그집안 사단났네요ㅉㅉ

  • 3. 이성 좀
    '17.9.15 7:47 A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이성 좀 찾길 바래요...결국 문제는 김주성이 유명해서잖아요.
    반도체 회사 다니다 동료가 떠났습니다. 그 자리 없어졌나요? 반도체 생산 안 되나요?
    김성주 혼자 나왔나요? 아나운서는 전직이고, 스스로 그 조직애서 나와 말 그대로 "프리"선언 한 사람이죠. 파업기간에 엠비씨 프로그램 촬영한 명단 다 뽑아 비난해야하나요?나온 프로그램 보신 분들 없나요? 그 분들 덕에 광고 붙은 거니 그 분들도 문제겠죠..정말..말도 안 되는 일들을 만드네요. 제발 이성 좀 찾으시길...

  • 4. ...
    '17.9.15 7:48 AM (120.50.xxx.205) - 삭제된댓글

    누나가 앞뒤 분간 못하고 깡패처럼 완장질 차다가 일이 커졌네요

  • 5. ...
    '17.9.15 7:49 AM (120.50.xxx.205)

    누나가 앞뒤 분간 못하고 완장질 차다가 일이 커졌네요

  • 6. 이성은 댁이
    '17.9.15 7:57 AM (59.14.xxx.103)

    이성은 댁이 찾으세요.

    지금 사람들이, 프리랜서가 파업참가안했다고 욕하나요?

    당시 MBC가 뭐 때문에 파업했나요?
    시민들에게 사랑받던 MBC가 사장 낙하산되고 이상해지면서 바로잡으려고 파업한거죠.

    선후배들이 그러고 거대권력에 맞서 싸우고 있는데,
    홀라당 자기가 가서 남은 밥그릇 차지하면 당연히 욕먹죠.

    그렇게 잘벌어먹고 살아놓고,
    자기 동생 이름 한줄 나왔다고 또 "대"신문사에서 일하시는 누님이 남회사에 전화해서 난리쳐서
    다 알려진거 아닙니까?

  • 7. 감기조심
    '17.9.15 7:58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이성을 찾긴 개뿔~ 김성주 살아온 인생이 그런거 같두만...얍삽하게스리...

  • 8. 하늘
    '17.9.15 8:01 AM (210.181.xxx.195) - 삭제된댓글

    단순히 프리선언한 개인이 파업 빈자리 메꾸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조선일보 기자-그것도 말단 기자가 아닌, 문화부 차장인 김성주 누나가 타 언론사에
    이름을 빼라 마라하는 그 몰상식과 오만함에 화가 난 것이지요.
    그리고 주진우는 이게 누나에게 김성주가 꼬발려서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는 시사인 다음주 기사가 어떻게 그 누나에게 전달되었겠냐는 거죠.

  • 9. 하늘
    '17.9.15 8:04 AM (210.181.xxx.195)

    단순히 프리선언한 개인이 파업 빈자리 메꾸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조선일보 기자-그것도 말단 기자가 아닌, 문화부 차장인 김성주 누나가 타 언론사에
    기사를 바꿔라 마라하는 그 몰상식과 오만함에 화가 난 것이지요.
    그리고 주진우는 이게 누나에게 김성주가 꼬발려서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는 시사인 다음주 기사가 어떻게 그 누나에게 전달되었겠냐는 거죠.

  • 10. 찌질이
    '17.9.15 8:11 AM (221.138.xxx.62)

    넌 아웃이야.
    조손일보 기자 누나가 그리 자랑스럽더냐?
    그 나이에 누나한테 해결해달라고
    오누이가 인물났네

  • 11. 처음알았네요
    '17.9.15 8:31 AM (182.225.xxx.22)

    누나가 조선일보 기자인줄은...

  • 12. 5899
    '17.9.15 8:58 AM (116.33.xxx.68)

    집안 피가 예전같으면 완전 일제앞잡이였을듯

  • 13. 아버지도 목사에
    '17.9.15 9:16 AM (1.246.xxx.122)

    누나는 조선일보에 김성주 하는것만 봐도 한눈에 보이는 행동거지에 와 그 집안 ....

  • 14. 김성주
    '17.9.15 9:3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이성있는 사람이 동료들배신하고 그렇게 처신하남?

  • 15. ...
    '17.9.15 9:53 AM (106.102.xxx.113)

    정은아도 오영실도 다프립니다 특히 정아나는 황인용씨 이후로 프리 선언한 분이죠.존경받아 마땅한...같은 프린데 정아나는 파업 후배들 위해 잠시 쉰다고 했다가 쏙 잘리고 그거 냉큼 받아
    처먹은 선배 오영실 토나와요 김성주랑 다른게 뭐임?

  • 16. ...
    '17.9.15 9:55 AM (106.102.xxx.113)

    김성주도 골때리는게 스포츠 중계 하고 싶어서 나왔다죠?그 인간이 프리되고 스포츠 뭘 중계 했나요?돈되고 인기있는 데만 골라 나왔지

  • 17. 누나한테
    '17.9.15 10:15 AM (116.121.xxx.93)

    얼마나 찡찡 됐으면

  • 18. phua
    '17.9.15 10:36 AM (175.117.xxx.62)

    허기사 유~~명 해 졌죠.
    누나가 화장실 휴지로도 안 쓴다는 조선 기자라는 것을
    알게 해 줬으니..

  • 19. 그 남매 특이함
    '17.9.15 11:55 AM (119.149.xxx.138)

    작년쯤 누나가 이대에서 졸업생한테 주는 상을 받으러 왔거든요. 자랑스런 이화***상 류. 그때 백명 남짓 오는 시상식인데 김성주 따라와서 꽃돌이했어요. 남편도 아니고 남동생 그런데 델꼬 다니는거 첨봄ㅋ

  • 20. 누나의
    '17.9.15 1:00 PM (75.97.xxx.146)

    갑질이지요

  • 21. Hh
    '17.9.16 9:19 AM (175.212.xxx.213)

    이성을 차리라니. 이성 있는 김성주는 파업하고 있는 동료들 자리 차지하며 파업의 의미를 뭉갭니까??
    누나가 좃선 기자였다니 그 밥의 그 나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870 자잘한 뾰루지 피부과 가시나요? 1 ㅇㅇ 2017/09/19 1,110
730869 대로변 상가를 알아보는 중인데... 4 매입 2017/09/19 1,823
730868 살면서 싱크대공사 7 나마야 2017/09/19 2,028
730867 다음의 웹툰중에 미래의 시간을 보고... 7 웹툰힐링 2017/09/19 1,412
730866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아가씨가 49 ... 2017/09/19 23,784
730865 통신사-제조사 언락폰 담합, 김상조 , 제조사 조사도 할 수 .. 5 고딩맘 2017/09/19 654
730864 열량없이 배부르고 맛난건 없겠죠?집에 있으면 뭔가를 계속 먹고있.. 19 퇴근후 저녁.. 2017/09/19 3,266
730863 쓰던 핸드폰이 전원 고장으로 새 핸드폰으로 데이터를 옮길수 가 .. 2 가을 2017/09/19 689
730862 인테리어 고수님들~싱크대 색상 좀 골라주세요 13 어렵다 2017/09/19 2,909
730861 사랑의 온도 재방보는데 서현진 넘 이쁘네요 7 .. 2017/09/19 2,312
730860 여러분께서는 이 말을 믿으시나요? 6 2017/09/19 1,211
730859 추석때 전 해가야 하는데요. 9 추석때 2017/09/19 2,030
730858 성장기 아이 철분제 뭐먹일까요 1 ... 2017/09/19 861
730857 흰머리가 우수수 ㅠ 9 에휴 2017/09/19 3,198
730856 2인 가족 김치냉장고 고민.. 시어머니 속마음 23 .. 2017/09/19 5,177
730855 혹시 복시 현상 겪어보신분 계세요? 6 ㅠㅠ 2017/09/19 1,972
730854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대하여 8 아래에 2017/09/19 2,761
730853 같이 있는 직원때문에 감정소모가 많은데 제가 잘못된걸까요? 14 어쩌라고 2017/09/19 3,546
730852 아이폰AS 관련 질문 아이폰 2017/09/19 410
730851 뜨거운울담아서 이불안따뜻하게하는물병. 7 dbtjdq.. 2017/09/19 1,493
730850 드라마 보조작가들이 하는 일 1 ... 2017/09/19 1,665
730849 위가 약한데... 8 .... 2017/09/19 1,069
730848 아이들하고 지하철탔는데 이런 아줌마 ..황당하네요 76 2017/09/19 21,813
730847 얼굴의 기복이 참 우습죠 5 탐구 2017/09/19 4,300
730846 일산 송편 추천 5 .. 2017/09/19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