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박원순의 신발을보고...

[다 잘될꺼야]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신발을 보니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신문에서 보았던 내무덤에 침을뱉어라

였던가 거기서 읽은구절이 생각이나서 몇자적어봅니다

박대통령 시해 사건때 병원에서 직접 검진하신 의사가 쓴글입니다

박대통령이 맨 처음 병원에 실려왔을때 수술 침대에 누운 박대통령의

벨트가 너무낡아 가장자리가 두쪽으로 갈라진 부분이있었다

그걸본 거기에있는 의사들이 잠시 당황했다는기사를 보았습니다

독재자 박정희도 이런면이있는데..

한부분으로 그사람의 전체를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지말았으면합니다

그신발도 그벨트도 그냥 한부분 일뿐입니다

오래전에본 기사라 제기억이 다를수도 있겠습니다

아! 전 박원순을 거부하는 사람아닙니다

[........]

사람들은 지금 영웅을 고대하고 있죠..일종의 메시야 같은..
그래서, 안철수씨도 그렇고..박원순씨고 그렇고..
실제는 어떻든 일단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환상을 그리고 있는겁니다..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실망하는 부분이 나오면 가차없이 물고 뜯죠...
그래서, 공인이 참..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