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진료....도움이 필요 합니다.

치과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7-09-13 17:36:31
한달전에 어금니 옆이빨이 반토막이 나서 동네 치과에서 기둥세우고 금으로 덮어 씌었습니다.
한달에 걸쳐서 서서히 치료했어요.
완성후에 곧바로 아파서 일주일후 아프다고 재방문
했더니 한달을 기다려 보잡니다.
한달이 지나도 아파서 ( 뜨거운 음식에 묵직하게 시큰한 반응이 옵니다.)어제 재방문 했더니 6개월을 지나 보자고 하네요
원래 부러져서 치료한것은 미세하게 금이 가 있을수가 있어서 아플수 있으니 의사 본인은 이빨에 대해서 해줄수 있는건 다 했고 이제는 임플란트만 할수 있다면서....
매일 이빨에 신경이 가고 기둥세운 부분이 아파요.
의사 말대로 감안하고 사용해야 하나요?????
진짜로?????
다른 어금니도 덮어 씌운게 몇개 있지만 원이빨처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할수 있거든요.
실력있다고 소개 받아 갔고 한치의 의심도 없이 했는데 너무 우울해요.
IP : 110.13.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3 5:39 PM (121.130.xxx.156)

    자꾸 미루나요. 다른병원 가서
    진행상황 봐야죠
    자기 실수 인정 안하는 병원도 있어서요

  • 2. 지나가다
    '17.9.13 5:43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부러지기는 커녕 실금이 간 이인 경우에도 신경치료 후 약간의 통증은 남는다고 합니다. 단순 충치로 인한 신경치료 후의 상태와는 다르다고 해요.
    그리고 사람의 치아는 이, 짐승의 경우는 이빨.

  • 3. ...
    '17.9.13 5:51 PM (223.33.xxx.225)

    저랑 비슷하시네요 정 거슬리시면 보존과 전문의를 찾아가세요 신경치료가 제대로 안되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현미경보고 신경치료하는 병원이 있어요 대학병원이 답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냥 기다리는 중이네요

  • 4. ㅇㅇㅇ아니요
    '17.9.13 6:32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개인치과에서는 장비의 한정으로
    그정도밖에 못해요
    현미경 치료는대학병원급에서나 가능하지요
    저도 미세하게우리한거 6배월지나니 없어지긴했어요

  • 5. 저런..
    '17.9.13 6:33 PM (119.67.xxx.83)

    보존과 전문의 미세현미경 있는 치과로 가세요. 신림역쪽에 유명한데 있고 검색해보심 몇군데 더 나올거에요

  • 6. 윤찡
    '17.9.13 6:50 PM (125.186.xxx.215)

    보존과 전공의 찾으세요. 아니면 대학병원 보존과로 고고!! 엥간한곳은 보존과말고 보철과 전공분들 많아요. 그분들은 미세현미경 안된다고 저도 2근데서 브짓지속 잇몸 염증 때문에 임플란트 이야기했는데 신촌세브란스 가기직전 보존과 전공의 어렵게 찾아서 진료봤더니 신경치료로 가능하다고 이야기 듣고 본뜨고 왔어요. 보존과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480 급급급 서울에 피부과의사 추천해주세요 1 피부과 2017/10/12 759
738479 박근혜 구속연장 됐나요? 4 국민은 개돼.. 2017/10/12 2,002
738478 앤클라인가방 품질? 크로스백사려구요 2 아라 2017/10/12 1,255
738477 다 쓴 통장 어떻게 버리세요? 5 저금 2017/10/12 2,543
738476 전기 난로 추천 해 주세요 2 추워요 2017/10/12 1,268
738475 10살때 떼웠던 이 ㅇㅇ 2017/10/12 455
738474 드럼세탁기 삶는 기능과 건조 기능 ...전기료 1 많이 나오나.. 2017/10/12 1,387
738473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 위해 조직 신설 1 고딩맘 2017/10/12 710
738472 초등아이 미술.. 학원 or 집에서 개인교습 2 ... 2017/10/12 888
738471 촰가 피자 돌렸어요 ㅋㅋ 11 누구냐넌 2017/10/12 2,557
738470 여대 대략적인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8 ..... 2017/10/12 3,080
738469 쓰레기같은 인간이라도 아빠가 있는게 좋은가요 12 ... 2017/10/12 3,311
738468 집이 엉망인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7 ㅇㅇ 2017/10/12 2,360
738467 전세 계약금 1 Mmm 2017/10/12 577
738466 생명보험 드신 분들 ~ 원글이 2017/10/12 398
738465 니트보관 어찌하시나요ᆢ옷걸이하니 늘어지네요ᆢ 6 늘어짐 2017/10/12 1,554
738464 급!!!!혹시 랜섬웨어? 이런거 걸리면 알약에서도 못잡나요???.. 10 ... 2017/10/12 983
738463 학원비 이런경우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9 학원비 문의.. 2017/10/12 1,773
738462 자신을 너무 아끼고 관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비하 심한 사람... 11 이런심리뭐죠.. 2017/10/12 4,190
738461 맨얼굴에 트렌치 15 트렌치 2017/10/12 3,317
738460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헤어제품시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9 .. 2017/10/12 2,356
738459 중고나라 이런경우 사기일까요? 4 사기? 2017/10/12 911
738458 문재인정부 또하나의 좋은 정책 -잠실여성전용주택 22 좋은 2017/10/12 2,069
738457 이갈이 늦던 아이 드디어 시작했어요. 7 우하하 2017/10/12 1,883
738456 읽은 책 반복해서 읽는 아이 어른 왜 그럴까요 7 궁금 2017/10/12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