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시라는 어느나이대에서 예쁘다고 생각할까요?

궁금 조회수 : 4,631
작성일 : 2017-09-13 14:25:08
채시라 제기준으로 미인이긴 하지만 맘에 꼭들게 예쁜 미인은 아니라 보거든요? 티비에서 사오십대 여성분들이 예쁘다 감탄하는것같던데 채시라는 남자들보다 사오십대 여자들눈에 드는 미인 인것 같아요. 혹시 사오십대 여성들눈에 미인인 특징이 있을까요? 제생각엔 너무 지적이고 도도해서 남성들보다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있어 보이는데.
IP : 223.62.xxx.22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3 2:2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이번에 보니까, 그냥 관리 철저한 갱년기 아줌마로 보였어요..

  • 2. 제목없음
    '17.9.13 2:28 PM (112.152.xxx.32)

    이쁘긴한데...
    코나 광대같은데 보면 과해요;
    입도 그렇고
    과해서 안이뻐 보이는듯

  • 3. ..
    '17.9.13 2:29 PM (223.62.xxx.151)

    누구나 비슷한 또래의 동성이 가장 눈을 많이 주기 마련이에요.
    30대가 많이 눈을 주겠어요 60대가 눈을 많이 주겠어요.
    지나간 나이가 아쉬운 50대와 같은 또래 40대가 많이 눈을 주겠죠
    그러니 이쁘다, 곱다, 칭송도 있고 아니다 반대글도 많죠.

  • 4. ...
    '17.9.13 2:29 PM (122.43.xxx.92)

    첫댓글님 너무하심 관리도 안한 갱년기 아줌은 어쩌라규ㅠㅠ

  • 5. 여인천하
    '17.9.13 2:30 PM (49.143.xxx.138)

    도지원이 살이 너무 없으니 표독해보이던데..미우새나오니 자꾸 여인천하에서의 도지원 생각이..

  • 6. 궁금
    '17.9.13 2:31 PM (223.62.xxx.229)

    그럼 사오십대여성분들 이삼십대 미인들에겐 관심없나요? 예쁘다란 소리도 안하구요?

  • 7. ....
    '17.9.13 2:3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운동 빡씨게 한 마른 아줌마.
    예전부터 그 삐뚤어진 입 모양이 영....

  • 8.
    '17.9.13 2:33 PM (118.34.xxx.205)

    지금보다 20대 진짜 예뻤어요.
    마르다기보다 선이.곱고 곡선이.살아있는 미모엿어요

  • 9. 1111
    '17.9.13 2:33 PM (211.184.xxx.92)

    여지껏 채시라 이쁘다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1인 !
    보톡스나 시술로 많이 교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좌우 비대칭도 심하고 (심지어 치아까지도)
    엄청난 돈과 정성을 들일텐데 솔직히 노안으로 보이네요 ;;

  • 10. 여명의눈동자
    '17.9.13 2:36 PM (124.49.xxx.61)

    할때 남자들이 다좋아햇죠

  • 11. 저는
    '17.9.13 2:37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김희애파여서 관심이 없었는데요
    채시라는 탑이라고 본인은 생각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대중들에게 관심을 못받나봐요
    완벽한데 그러네요
    차라리 스스로를 내려놓으면 훨씬인기가 많을것같아요 진희경도 비슷한 이미지인데 진희경은 너무 좋잖아요

  • 12. ....
    '17.9.13 2:39 PM (14.39.xxx.18)

    옛날엔 진짜 이뻤는데 요즘 보니 너무 말라서 나이들면 적당히 살집 있는게 낫다는 말이 실감 나더라구요. 그리고 예능에 너무 안맞아 2주 미우새 보는데 채시라가 할매들하고 뭐라 말할 때마다 너무 불편해서 예능을 보는건지 아닌지 헷갈릴 지경. 20대때 진짜 이뻤는데.

  • 13. 어렸을때
    '17.9.13 2:40 PM (175.200.xxx.181)

    이뻤죠.
    그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쁘다고 하나보네요.
    지금도 예쁜 사람은 전인화.

  • 14. ...
    '17.9.13 2:45 PM (14.1.xxx.231) - 삭제된댓글

    데뷔 당시엔 이뻤어요. 어렸으니까... 언제나 트렌드에서 벗어난듯한 촌스러움이 있었어요.
    근데 인기 좀 끌고 자기가 젤 잘났고 올바른 생활한다는 식으로 훈계(?)하면서부터;;;
    친정집이랑 본인집 바꿔가면서 공짜 인테리어 요구하고 추접스럽게 산다 싶어서...

  • 15. 딸기공쥬
    '17.9.13 2:45 PM (49.163.xxx.76)

    제가보기에도 한번도 예쁘단생각 안들어요
    얼굴형이 약간 합죽이? 스럽고 웃을때 입모양이 윗입술이랑 아랫입술이랑 똑같이 U 이렇게 되서 하관이 미워요
    웃는 입모양은 최진실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나죠
    최진실은 활짝웃는 입모양이 하트모양이라 참 예뻤거든요
    윗입술산이 살아있는모양

  • 16. 50대는
    '17.9.13 2:46 PM (110.47.xxx.92)

    더이상 예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나요?
    탤런트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연기력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는 나이가 50대라고 봅니다.

  • 17. .....
    '17.9.13 2:46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채시라는 어릴때가 서늘하게 이뻤어요
    지금은 그냥

  • 18. 궁금
    '17.9.13 2:46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전 전인화도 별로예요.넘 인상좋은척 하는것같아 전인화도 중년여성에게 인기많을 타입같아요. 전 황혜영 최지우
    김희선이 여러층에서 인기많을 타입같은데

  • 19. ...
    '17.9.13 2:58 PM (121.165.xxx.117) - 삭제된댓글

    가나초코렛 광고할때가 제일 예뻤죠

  • 20. 궁금
    '17.9.13 3:04 PM (223.33.xxx.139)

    제눈엔 2대때도 너무 세보이고 고집세어보여 별론데 사오십대 여성분들 눈에는 이뻐보이나봐요? 참하고 지적 스타일..

  • 21. 궁금
    '17.9.13 3:04 PM (223.33.xxx.139)

    오타.. 20대

  • 22. 그러고보니
    '17.9.13 3:05 PM (110.47.xxx.92)

    토지의 최서희는 최수지보다는 채시라가 더 나았겠다 싶네요.

  • 23. ....
    '17.9.13 3:06 PM (221.157.xxx.127)

    예전에 정말 미인이었어요

  • 24. ddddd
    '17.9.13 3:10 PM (121.128.xxx.243)

    그분만의 매력은 있지만 시청자로 볼때는 아가씨 따라하는 갱년기 아줌마 같아용..

  • 25. ㅇㅇ
    '17.9.13 3:30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막 데뷔했을 시절의 채시라는 진짜 이뻤죠
    그때까지 없던 느낌의 얼굴이라고할까
    가나초코렛 광고는 그야말로 충격.
    그걸 보면서 채시라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던 비슷한 세대지만 지금의 채시라는
    하나도 안예뻐요.
    그냥 미시 탤런트구나...느낌.

  • 26. 일년전 쯤에
    '17.9.13 4:01 PM (223.62.xxx.142)

    봤는데 키도 크고 골격이 강건하고
    당당하게 섹시한 느낌이었어요.
    시상식장이라서 풀메이크업에
    세련되고 딱 떨어지게 입었는데 멋있었어요.
    티비에선 마르고 팍팍하게 보여요.

  • 27. ㅇㅇ
    '17.9.13 4:30 PM (152.99.xxx.38)

    저 어릴때 20대의 채시라를 보고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온줄 알았어요., 정말 세상에 저렇게 예쁜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던 느낌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네요. 키도 크고 너무 날씬하고 정말 예뻤어요.

  • 28. 십몇년잔
    '17.9.13 4:48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공연장에서 알바할때
    동생 채국희씨 공연 보러 채시라씨가 왔었어요.
    저한테 화장실 어디냐고 물어보는데
    예쁘다기보단, 목소리랑 마르고 곧은 몸매가 분위기 있다 생각했었네요.

  • 29. 그냥
    '17.9.13 5:44 PM (220.118.xxx.92)

    데뷔 초기가 황금기.
    얼굴 골격이 있고 얼굴살 없는 편이라 쉽게 겉늙는 얼굴이죠.
    그렇다고 시술 디립다 한것보다는 자연스러운 게 훨 낫죠.

  • 30. 40대
    '17.9.13 9:40 PM (118.222.xxx.105)

    위에 4,50대가 2,30대에게 관심 없냐고 하셔서 답해요.
    전 별로 관심 없어요.
    전 제 나이대 사람들에게 관심 있어요.
    아 그리고 채시라는 젊을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632 지방 전원주택을 구하고 있는데 복층구조 괜찮은가요? 6 주택 2018/01/08 1,705
766631 미드 파고 많이 잔인한가요? 2 .. 2018/01/08 1,264
766630 운동기구 이름을 몰라 검색못하고 있어요 6 땅지맘 2018/01/08 761
766629 관심 부탁드려요,, 어린이집 아동 학대 3 관심이 필요.. 2018/01/08 647
766628 독감인가 봐주세요 8 ... 2018/01/08 1,434
766627 1년만기 적금이자 200이 생겼는데 그냥 다 쓰고싶네요. 10 ........ 2018/01/08 3,473
766626 친인척 57명 '비공개 채용'한 해수부 산하 이사장 2명 4 샬랄라 2018/01/08 983
766625 헤어지고 난후 연락 한다 vs 안한다 41 연애 2018/01/08 15,228
766624 고지혈증약 한달쉬고 먹으면 안되나요? 5 모모 2018/01/08 3,561
766623 호텔질문있습니다 3 제주도 2018/01/08 628
766622 베트남 다낭 지금 옷차림이요 3 .. 2018/01/08 4,025
766621 자기 조카가 태어났는데, 남같이 생각하는 남편.. 18 남같은남편 2018/01/08 5,323
766620 작년 여름 라스 장희진-이보영 전어 에피소드 커졌네요 25 .. 2018/01/08 5,576
766619 폴리텍 대학 교수진은 어떤가요? 7 궁금 2018/01/08 3,066
766618 갑상선 초음파 결과 질문 드려요ㅜ 3 건강이제일 2018/01/08 1,929
766617 40대 지갑 추천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6 고민 2018/01/08 2,265
766616 아이 외동인분들은 46 부담이 2018/01/08 6,585
766615 최저시급에 대해서 10 ........ 2018/01/08 1,537
766614 서울 근교 여행지 추천받아요~~^^ 4 ........ 2018/01/08 1,635
766613 출근길에 뒷차가 박았어요 7 .. 2018/01/08 2,869
766612 중딩 아이 방학 어찌 보내나요? 11 ㅇㅇ 2018/01/08 2,021
766611 늘 잠을 얕게 자는데..깊게 자는 방법 없을까요? 10 ... 2018/01/08 3,133
766610 스테이크와 함께 구워드시는 채소 있나요? 13 채소 2018/01/08 6,175
766609 선물용 쿠키 추천 부탁드립니다 5 50대분에게.. 2018/01/08 1,160
766608 65세 어머님.실비보험 가입하는게 낫나요? 2 행복한라이프.. 2018/01/08 1,500